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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르티잔 이전
블라호비치는 8세 때 FK 알티나 제문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2014년 알티나 제문을 떠나서 OFK 베오그라드에 3개월 동안 있었다.2. FK 파르티잔
그리고 2014년에 FK 파르티잔에 합류했다. 2015년, 15살의 어린 나이에 재능을 인정받아 프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2016년에 닉 이반 토미치 감독의 팀에 합류하며 등번호 9번 셔츠를 입었다.2016년 2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에서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16세)에 데뷔를 했다. 이듬해 4월에는 데뷔골을 넣어 구단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또한, FK 스파르타크 수보티차와의 세르비아 컵 대회 준결승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다수의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3. ACF 피오렌티나
2017년 여름, ACF 피오렌티나의 이적이 발표되었다.[1] 이 때 팀 동료이자 지금은 피오렌티나의 핵심 선수가 된 니콜라 밀렌코비치와 함께 합류했다. 이후, 18/19 시즌에 공식적으로 합류하여 교체 출전이 대부분이었지만 시즌 10경기를 소화했다.2018/19 시즌: 10경기(선발 1경기)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10 | 1 | 9 | 0 | 0 |
합계 | 10 | 1 | 9 | 0 | 0 |
3.1. 2019-20 시즌
2019-20 시즌, 프리 시즌에서의 활약으로 빈첸초 몬텔라 감독에게 인상을 남겼으며, 올시즌 케빈 프린스 보아텡과 스트라이커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몬차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때, 80분에 교체 출전하여 동점골, 역전골, 추가골 어시스트(2골 1어시)를 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올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재능을 꽃 피우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여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피오렌티나에서 페데리코 키에사와 투톱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현재 그의 재능을 눈 여겨 보고 있는 중이다. 트랜스퍼마크트 가치는 6M 유로. 6개월 만에 거의 6배가 뛰어올랐다.[2]2020년 3월 14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음을 구단에서 공식 발표했다. #
리그 중단 과정에서 회복했고 리그 재개 후 복귀하여 컵 대회 포함 총 34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했다.
투토스포르트에서 선정한 유망주 골든보이 100인에 이름을 올렸다.
2019/20 시즌: 34경기(선발 16경기) 8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0 | 13 | 17 | 6 | 0 |
코파 이탈리아 | 4 | 3 | 1 | 2 | 1 |
합계 | 34 | 16 | 18 | 8 | 1 |
3.2. 2020-21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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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페데리코 키에사(11골)가 유벤투스로 이적했고, 주세페 이아키니 감독이 처음에는 주전으로 썼지만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기에 백업으로 전락했다. 그래서 시즌 초, 임대 이적 루머도 있었고 엘라스 베로나가 영입 옵션이 없는 조건으로 그를 임대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결국 본인이 주전 경쟁에서 이기겠다고 밝히며 피오렌티나에 잔류했지만 여전히 이아키니는 그를 주전으로 쓰질 않았고 그는 11월 중에 경질당했다. 후임으로 다시 피오렌티나로 돌아온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스트라이커이다"라고 그에게 믿음을 주면서 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중용함에 따라 득점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3R 삼프도리아전에서 시즌 첫 골을 넣었다.
14R 유벤투스전에서 리베리의 패스를 받아 전반 3분 선제골을 넣었다.
23R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22경기 9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베네벤토 전에서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달성해 팀의 4:1 승리를 기록하고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건 피오렌티나로선 57년 만의 일어난 일이다. 이로 인해 토트넘 홋스퍼 FC, 레알 마드리드 CF, AC 밀란, AS 로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더구나 이후 아탈란타 전에서 두 골을 넣는 등 이미 유럽 무대에서 엘링 홀란을 필두로 PSG에서 맹활약 중인 모이스 킨과 더불어 유럽 무대를 휩쓸 최고의 2000년 생 스트라이커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거의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99/00 시즌 바티스투타의 23골 이후 21년 만에 피오렌티나 소속 20골 득점자가 되었다. (05/06 피오렌티나 소속 루카토니 리그 31골.)
시즌 막판 골 행진을 보여주면서 리그 37경기 2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쳤다.
29골로 득점왕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4골의 로멜루 루카쿠, 22골의 루이스 무리엘에 이은 득점 4위에 올랐는데 이는 2000년생 중 엘링 홀란 다음으로 많은 득점이며 2020-21 시즌 세리에 A 베스트 U-23을 수상하는 등 유럽 전역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 키에사의 공백을 말끔히 지워내며 차기 대형 스트라이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20/21 시즌: 40경기(선발 35경기) 21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7 | 34 | 3 | 21 | 2 |
코파 이탈리아 | 3 | 1 | 2 | 0 | 0 |
합계 | 40 | 35 | 5 | 21 | 2 |
3.3. 2021-22 시즌
3R 아탈란타 전에서 페널티 킥으로 두 골을 넣었다.4R 제노아 전에서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연계로 2대1 승리를 도왔다. 79분에 교체됐고 득점하지 못해서인지 벤치에 들어가서 화를 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11R 스페치아 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훌륭한 폼과 활약을 선보이면서 현재 8골을 넣었다. 새로운 감독인 빈첸초 이탈리아노 전술에 제대로 적응한 듯한 모습이다.
13R AC 밀란 전에서 리카르도 사포나라의 골을 어시스트, 후반전에는 멀티골을 달성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14R 엠폴리 전에서 직접 멋진 연계 이후 빈 공간으로 찾아 들어가 왼발로 밀어넣으며,선제골을 기록했다.
15R UC 삼프도리아 전에서 자코모 보나벤투라의 크로스를 강력한 원 바운드 헤더골로 넣으며 팀의 대승에 일조했다.
16R 볼로냐 원정에서 전반전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전 페널티 킥을 성공시키며 좋은 경기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7R US 살레르니타나 전에서 전반전, 높은 타점을 활용한 좋은 헤더와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로도 오른발 슛팅을 가져가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후반전, 상대 키퍼가 예상치 못한 반박자 빠른 중거리 선제골과 더불어 리카르도 소틸의 패스를 받아 골문으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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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유럽 5대 리그 득점 2위 |
2021년 한해 동안 총 33골을 기록하며 유럽 5대 리그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 동갑인 엘링 홀란보다 3골을 더 많이 넣으며 주가를 한층 더 높였다.
18R US 사수올로 칼초 전에서 전반전 오버헤드킥과 아까운 헤더를 보여줬다. 후반전 루카스 토레이라가 블라드 키리케슈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두샨에게 패스를 밀어넣어주며 깔끔한 추격골을 넣었다.
19R 토리노 FC 전에서 글레이송 브레머에게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몇차례 슛팅을 날렷으나 득점을 추가하는데에는 실패했다.
코파 이탈리아 16강 SSC 나폴리 전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전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 유효슛팅으로 다비드 오스피나를 당황케 했다. 전반 41분 리카르도 사포나라의 패스를 받아 악셀 튀앙제브를 따돌리고 깔끔한 선제골을 넣었다.
2021/22 시즌(피오렌티나): 24경기(선발 23경기) 20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1 | 21 | 0 | 17 | 2 |
코파 이탈리아 | 3 | 2 | 1 | 3 | 0 |
합계 | 24 | 23 | 1 | 20 | 2 |
3.3.1. 이적 사가
지난 20-21 시즌 40경기 21골을 기록하며 베스트 U-23으로 선정되며 포텐을 보여준 20세의 어린 스트라이커이기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으며 그를 영입하려고 준비 중인 클럽들이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AC 밀란과 AS 로마는 몸값을 감당하기 어려우며 현재 피오렌티나 회장 코미쏘는 블라호비치를 필두로 자신의 프로젝트를 착실히 밟을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지키고자 사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미래가 불분명해진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케인의 대체자로 눈여겨보고 있으며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상당히 비싼 가격 탓에 적극적인 시도는 못하는 중. 현재 BBC(사이먼 스톤)에 의하면 토트넘 홋스퍼 FC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잔류 여부와 상관 없이 블라호비치는 토트넘과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뉴캐슬 유나이티드하고도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해리 케인 영입에 애를 먹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와도 링크가 나기 시작했다. 맨시티가 €80M+달성하기 쉬운 보너스 조항을 함께 넣어 제시하며 본격적으로 영입전에 참전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는 중.
하지만 맨시티 링크는 맨시티 측에서 부정한 듯 보이고 애초에 토트넘행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는 ATM행 또는 피오렌티나 재계약을 고려하는 중이며 팀 동료이자 대표팀 동료인 니콜라 밀렌코비치가 재계약을 맺고 역시 대표팀 동료인 마티야 나스타시치의 합류가 확실해지면서 점점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현재 감독인 이탈리아노의 지도력에 좋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도 재계약에 긍정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재계약을 맺게 된다면 연봉을 보너스를 포함한 세후 4~5M 유로 사이에서 체결될 전망이다.
그러나 피오렌티나 코미소 회장이 재계약 협상 결렬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해졌다.
현재로선 유벤투스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FC, 레알 마드리드 CF, 파리 생제르맹 FC, FC 바이에른 뮌헨, FC 바르셀로나 중 엘링 홀란드를 놓친 팀들끼리 블라호비치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시 홀란드가 팀을 떠날 경우 이러한 경쟁에 합류할 듯 하다.
8월 17일, 온다세로에서 70m 유로의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이적이 유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후, 블라호비치의 미용사가 작별인사를 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기에 아틀레티코 이적이 확실시되는 듯 했으나 최종적으로 잔류가 확정되었다. 아틀레티코 역시 바로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하고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을 복귀시킴에 따라 이번 여름 블라호비치의 영입을 포기했다.
2021-22 시즌이 개막한 현재는 유벤투스 FC와 맨체스터 시티 FC의 2파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두 팀 모두 1월에 에이전트와 접촉할 계획이라고.
11월에는 새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났다. 파비오 파라티치가 직접 구단 관계자를 만났다고 한다. 이후 아스날 FC에서도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아스날은 피오렌티나가 요구하는 8000만 유로 상당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하지만 블라호비치 쪽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11월 10일 아스날 내부기자인 찰스 왓츠, 제임스 벤지의 말에 따르면 블라호비치는 아스날의 타겟이 아니고 영입 리스트에 올라온 적도 없으며 피렌체 측과 대화조차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로메오 아그레스티 등의 이탈리아의 정통한 기자들에 따르면 이미 블라호비치는 피오렌티나와의 재계약을 거부했고, 에이전트나 선수 모두 이탈리아 내 클럽, 즉 유벤투스 FC로의 이적을 선호한다고 한다. 다만 유벤투스 FC와 워낙 사이가 안좋은 ACF 피오렌티나[3]이기 때문에 코미쏘 회장은 "모든 클럽에 다 팔아도 유벤투스한테는 안팔아!" 자세를 고집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선수 본인은 프리미어 리그로 가길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맨시티가 언급되고 있다. 사실 맨시티 쪽 1티어 기자들은 블라호비치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기에 그저 찌라시 수준에 그쳤었지만, 맨시티 1티어 기자인 스튜어트 브래넌이 맨시티가 두샨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맞다고 언급함으로서 맨시티 행에 대한 가능성이 열렸다. 맨시티의 1순위는 항상 엘링 홀란이고 2순위는 해리 케인이라 만일 맨시티가 홀란과 케인을 모두 놓친다면 블라호비치의 맨시티 행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기자 디 마르지오의 말에 따르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들은 토트넘행에도 열려있는듯 하다. 디 마르지오가 든 이유로는 잉글랜드 간판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같이 뛰며 성장할 가능성과 그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
또한 로마노의 말로는 블라호비치는 이번 시즌은 피오렌티나에 잔류하고 다음 시즌 여름에 이적하고 싶다고 한다. 토트넘 영입후보 질의응답에서 로마노는 블라호비치 토트넘 이적 가능성에 대해 1월에는 위에 적은 이유 때문에 불가능, 여름에는 진지하게 영입 가능성은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다.
선수 본인의 PL행 의지는 여전하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유력 행선지로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가 꼽혔는데 아스날을 거부하는 PL행 선호 선수가 맨시티와 링크가 났다는 것은 사실상 맨시티의 의지만 있다면 맨시티행은 시간문제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가 노리는 부동의 1순위는 엘링 홀란이기 때문에 홀란의 거취가 정해지고 나서 블라호비치의 다음 행선지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스트라이커 매물로 엘링 홀란과 함께 꼽힌다. 홀란을 노리는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가 블라호비치와도 링크가 있기 때문에 경쟁에서 이기는 팀이 홀란을 영입하고 경쟁에서 밀려 홀란을 놓치는 팀이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아스날은 블라호비치를 포기하지 않았고, 최대한 푸시를 할 예정이다.
1월 9일 기준으로 유벤투스가 블라호비치를 포기했고, 현재 아스날이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선두로 달리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블라호비치와 그의 에이전트가 아스날의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시티에게 블라호비치는 언제나 2옵션일 것이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 홀란드의 영입을 실패할시, 바로 다음 옵션이 블라호비치라고 못박은 상태이다.
1월 10일에는 의외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도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다.
1월 11일, 아스날과 피오렌티나,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 역시 이적에 합의 했고 그가 받을 주급은 €170k, 이적료는 총 €58m이라고 한다. 이제 블라호비치 본인만 결정하면 된다. 또한 아스널은 이적료 €50M+ 루카스 토레이라딜까지 제공하였다.
이적료,에이전트 피, 주급 등을 포함해 계약기간동안 블라호비치에게 £150m, 한화로 약 2400억에 달하는 미친금액이 투입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요구 주급도 30만 파운드라는 소식도 들린다. 엘링 홀란처럼 챔피언스 리그에서 증명된 선수도 아니고 다른 리그로 옮기면서 적응실패하는 사례도 상당히 많기에 저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맞는 것이냐는 주장이 대다수. 에이전트 수수료와 요구 주급이 너무 높고, 셀온 조항을 붙히려고 한다는 소식때문에 구단간의 합의가 이뤄져도 선수와의 합의에는 난항을 겪는 상황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이탈리아 저널리스트들은 블라호비치가 10월에 이미 유벤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공신력있는 기자들이 보도를 안했기 때문에 가짜 뉴스일 확률도 있다. 아스널은 그에게 약 £308,000이라는 어마무시한 주급을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선수는 아직 아스널 이적에 확신이 없다고 한다.
피오렌티나의 CEO가 유벤투스로 부터는 아무런 제안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잉글랜드 클럽이랑은 대화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잉글랜드 클럽은아스날로 보이고, 여전히 블라호비치는 아스날행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이탈리아 언론들에 따르면, 블라호비치는 PL에서 뛰고 싶지만 아스날보다는 맨시티에서 뛰고 싶다고 희망하였다고 했다. 그러던 도중에 아스날이 약 €70M을 비드했으나 선수는 아직도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고 한다.
이후 피오렌티나의 CEO는 "우리는 PL의 구단들로부터 제안을 받았으나 블라호비치와 그의 에이전트는 다른 생각이 있는 것 같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간접적으로 블라호비치의 PL 이적을 부정했다.
1월 23일 피오렌티나의 회장 및 단장이 블라호비치의 재계약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남은 계약기간이 1.5시즌인 것을 감안했을때 끝까지 붙들고 있다가 계약만료로 한푼도 못건지느니 어차피 팔아야 한다면 여름이적시장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당장 이번 겨울에 파는것이 더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 이탈리아의 스포츠 매체에 출연하여 유벤투스건 어디건 금액만 맞으면 팔 수 있다며 사실상 공개 입찰을 열었다.
유벤투스 FC가 1월 24일 밀란전 직후 2주간 경기가 없는 국대소집기간이 시작하자마자 블라호비치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행을 선호한다는 소식들이 가제타, 투토, 코리에레 등 이탈리아 3대 스포츠 일간지에서 이따금식 보도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지난 여름이적시장 막판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갑작스레 이적하며 생긴 팀의 득점력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 여름 이적시장까지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즉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오기 시작하며 이적설이 급물살을 타고있다.
실제로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기대득점 수치인 xG값은 상위 3위권인데 비해 득점 전환율은 중위권 수준으로 23R까지 34득점에 그치며 상위 6팀중 유일하게 30점대 득점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라 골찬스를 마무리 해줄 수 있는 득점력 좋은 스트라이커에 대한 갈증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20-21 시즌 40경기 21골을 기록하며 베스트 U-23으로 선정되었고 이번 21-22 시즌에도 전반기까지 컵대회 포함 24경기 20골 5도움을 기록하며 득점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는 21세의 어린 스트라이커인 블라호비치는 당연히 1순위 타겟이 되었다.
1월 24일 유벤투스 관련 공신력 1티어인 골닷컴 소속 구단 출입기자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유벤투스 구단이 블라호비치를 즉시 토리노로 데려오기위한 공식 오퍼를 곧 보낼것이라고 컨펌했다. #[4]
1월 25일 잔루카 디마르지오,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가 7,500만 유로(약 1,013억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고 트윗했다. #
이후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재차 이적료 €75m, 계약기간 4.5년 및 개인 연봉 세후 €7m(세전 €12m)에 구단 및 개인간 합의가 완료되었다고 확인해주었다. #
유벤투스행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도되자 피오렌티나 팬들이 홈구장 앞에 "너의 경호원들도 너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것이다. 집시 새X야'' 등 블라호비치를 위협하고 모욕하는 걸개를 설치하였고 이에 피렌체 경찰이 블라호비치의 집 주변에 경찰을 배치하는 등 소동이 있었다. #
그리고 ACF 피오렌티나는 블라호비치의 대체 선수로 FC 바젤에서 스위스 슈퍼 리그 득점왕 출신 브라질 유망주 아르투르 카브라우를 영입했다.
1월 28일 구단과 에이전트가 만나 에이전트 수수료 1,000만 유로(약 134억원)에 합의하며 메디컬 테스트 절차만 남게 되었다. #
1월 28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Here We Go!
블라호비치가 갑자기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여 메디컬 테스트를 못해 강제 잔류하게 되었다는 국내기사가 네이버 스포츠 많이 본 기사 순위권에 들기도 했는데, 애초에 인용 보도한 곳은 구단 내부 소스와는 아무 연줄도 없는 스페인 카데나세르의 어그로에 불과하며 이미 유벤투스와의 본격적인 이적설이 진행 및 확정되기 이전인 23R 경기에서도 코로나 양성으로 스쿼드에서 빠져있었고 로메오 아그레스티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금요일까지 격리예정이며, 이후 토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확인했다. 과거 파트리크 시크와 같은 특별한 상황만 아니라면[5] 이적이 확정되며 길고 길었던 이적 사가는 종료된다.
1월 29일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토리노 ASL(지역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아 이동, 유벤투스 메디컬을 실시했고 통과 후 계약에 서명하며 결국 마침내 이적 사가는 종료되었다.
4. 유벤투스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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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 유벤투스 입단 기념 영상 |
2022년 1월 29일 유벤투스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944억원)+옵션 1,000만 유로+에이전트 수수료 및 FIFA 연대기여금 1,160만 유로로 총액은 9,160만 유로(약 1,235억원)이다. #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4.5시즌이며 연봉은 세후 €7m(세전 €12m)[6] 등번호 9번은 모라타가 사용중이라 28번을 받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호날두 이적 후 반시즌 동안 비어있던 7번을 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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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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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코네리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
2022년 1월 28일, 본인이 22세가 되는 생일에 유벤투스에 입단하게 되었다.
이적 후 다음날부터 팀 훈련에 참가했으며 데뷔전은 2월 7일 세리에 24R 엘라스 베로나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월 1일 입단 후 첫 공식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문 스레드 영상
여러가지 내용 중 이전에 '더 선', '데일리 스타' 등에서 블라호비치가 호날두가 유벤투스 시절 거주했던 토리노 외곽의 전용 도로 및 정원, 최첨단 체육 시설과 경호 시설을 갖춘 고급 대저택으로 이사할 것이라며 국내 스포츠 기사들에서도 이것을 인용 보도하며 블라호비치를 마치 호날두를 따라하려고 애쓰는, 어깨에 뽕들어간 거만한 유망주 프레임을 씌우며 비호감을 유발하려는 기사들이 다수 있었는데, 정작 입단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등번호도 7번이겠다 호날두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할 생각은 없냐고 묻자 블라호비치는 "아직 토리노에 온지 며칠밖에 되지 않아 집을 구하고 있긴 하지만 호날두가 살던 저택은 아닐 것이라며 본인은 아직 겸손해야 하고, 축구 이외의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고 단지 경기장에서 자신이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과 승리만을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Ronaldo's villa? I'm looking for a house but it won't be Cristiano's. I have to be humble, these things off the pitch don't interest me. I just want to play, to improve day after day and win")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예상한 블라호비치를 포함한 유벤투스의 새로운 공격 진형 예상을 보면 알레그리 감독이 예전 곤살로 이과인과의 공존을 위해 마리오 만주키치를 윙주키치로 써먹으며 재미를 봤던 비대칭 4-3-3 포메이션을 알바로 모라타를 활용해 다시 시도해 볼 것이라는 예상도 있고 클래식하게 디발라를 트레콰르티스타, 모라타는 블라호비치를 보조하는 투톱으로 활용하는 4-3-1-2 포메이션 및 블라호비치를 원톱으로 세우는 4-2-3-1 등 최적의 활용 방법을 두고 일정기간 시험해 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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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의 유벤투스 데뷔골 |
2월 7일 세리에 A 24R 엘라스 베로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가졌다. 전반 6분 첫 슛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지만 이어 전반 13분 파울로 디발라가 블라호비치가 침투하던 방향으로 빈공간을 향해 로빙 스루 패스를 찔러주자 그대로 쇄도하여 각을 줄이기 위해 나온 골키퍼를 깔끔한 왼발 칩슛으로 넘기며 마무리, 유벤투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13분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영상 경기는 후반 16분 이적 동기생인 데니스 자카리아도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승리, 챔피언스리그 티켓 사수권인 4위로 상승했으며 블라호비치는 리그 18골로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7]
2월 11일 코파 이탈리아 8강 사수올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88분 측면에서 받은 공을 수비수를 등진 뒤 터닝하며 제쳐낸 후 슛팅하여 결승골을 기록, 2-1 팀 승리를 결정지었지만 이후 수비수의 굴절이 인정되어 사수올로측 수비수의 자책골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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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의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 골 |
2월 23일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비야레알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시작 32초만에 다닐루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은 뒤 반대편 포스트를 향해 오른발로 빠르게 슈팅을 가져가 챔스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영상
유벤투스 소속으로 챔피언스 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기록은 알레산드로 델피에로, 다비드 트레제게에 이어서 세번째이며, 블라호비치는 22세 25일의 나이로 챔스 녹아웃 토너먼트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20세 308일의 델 피에로에 이어서 유벤투스에서 두번째로 어린나이의 챔스 녹아웃 토너먼트 득점자가 되었다. Opta 또한 32초만의 챔스 득점은 역대 유벤투스 선수중 최단 기록이이기도 하다. Opta 다만 팀은 득점 이후 수비에 치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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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20호 골 |
2월 27일 세리에 A 27R 엠폴리 원정에서 전반 46분 콰드라도가 박스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로 접어 놓은 뒤 페이크 동작에 먼저 다이빙을 해버린 골키퍼와 수비수들이 없는 공간을 향해 왼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팀의 추가골이자 본인의 리그 19호 골을 득점했다. 이어서 후반 65분 역습 상황에서 모라타가 약간 뒤쪽으로 준 스루 패스를 왼발로 살짝 긁어내어 침투방향 오른발 앞으로 놓는 섬세한 터치로 슛팅 기회를 만들었고 오른발 칩슛으로 마무리, 이번 시즌 리그 20호 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으며 팀은 알레그리의 전술 특성상 수비 위주로 플레이하며 골찬스가 몇차례 없었음에도 멀티골을 기록하며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블라호비치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경기 H/L 영상
그리고 드디어 코파 이탈리아 4강전에 피오렌티나를 만나게 되었고 오랜만에 전 홈 경기장을 밟았지만, 팀의 저조한 미드진으로 인해 고립되며 별로 한게 없었다. 아마 본인이 계속 피오렌티나 소속이었다면 충분히 해트트릭도 가능한 경기였으나 피렌체 공격수들 역시 저조했다.
28R 스페치아전 빌드업 과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팀은 1:0으로 승리한다.
30R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전반 5분에 박스 안에서 콰드라도의 패스를 받아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는 디발라에게 그대로 밀어줬고, 디발라가 마무리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반 29분에는 마티아 데실리오의 정확한 크로스를 엄청난 점프력으로 뛰어올라 헤더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팀은 블라호비치의 2득점에 모두 관여하는 활약으로 2:0 승리를 거두었고, 5위에 위치한 아탈란타와의 승점은 8점차로 벌어져 4위권 자리를 공고히했다. 다만 이날도 수비 일변도의 팀전술 속에서 전방에서 외롭게 등딱용으로 쓰여지는 바람에 수비수들의 동시다발적인 집중 견제속에 볼뻇김 스탯이 많이 찍히는 등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30R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추가하며 지난 2020-21 시즌 리그에서 기록했던 21골 3도움과 타이를 기록하며 1골만 더 넣어도 본인의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게 되는것은 거의 확실시 되었다.
31R 인테르전에서 후반 62분경 라비오가 박스안으로 넣어준 패스를 상대 센터백인 슈크리니아를 등지는 상황에서 받은 후 페이크 턴동작으로 재빠르게 벗겨내어 슛팅각도를 만든 후 약발인 오른발로 감아서 슛팅을 때렷으나 아주 살짝 벗어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영상
2022년 5월 12일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에서 1-1로 비기고 있던 52분경 역습상황에서 스루패스를 받은 후 전진 드리블로 박스 바로 앞까지 치고 나간 뒤 페이크 동작으로 슬라이딩 태클을 했던 수비수를 벗겨낸 후 슛팅,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으나 재차 튀어나온 볼을 밀어넣으며 2-1 리드 상황을 만드는 역전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이후 연속 실점하며 패배, 우승컵을 인테르에 내주게 되었다.
32,33,37R에서 1골씩을 추가하며 리그는 최종 36경기(33선발) 24골 5도움을 기록, 2시즌 연속 리그 20골 이상 득점에 성공했으며 지난 시즌 21골 3도움보다 3골 2도움이 늘어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되었다.
리그 득점왕 경쟁은 터줏대감인 임모빌레(27골)가 수상했으며 2위는 블라호비치(24골), 3위는 라우타로(21골), 공동 4위는 타미 아브라함&지오반니 시메오네(17골), 6위는 스카마카(16골) 구도로 마무리 되었다.
21-22 시즌 피오렌티나 소속으로 리그 21경기 17골을 기록, 이적 후 유벤투스 소속으로 리그 15경기(12선발)에서 7골을 득점했는데 이는 두 팀의 전술 및 감독의 성향이 극단적으로 다르기에 피오렌티나에서는 팀이 지더라도 공세적인 전술 속에서 스루 패스나 크로스를 받아 박스 근처에서 터치 후 슛팅으로 득점하는 것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면 유벤투스에선 거의 라인을 내린 수비상황에서 홀로 전방에 덩그러니 남겨진 채 후방에서 넘어오는 롱볼을 버티고 연결해주거나 역습 전환상황에서 상대 수비수들의 집중견제 미끼로 어그로를 끌며 다른 공격가담 선수들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에 치중하게 된 결과 시간당 득점이 줄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렇다고해도 여전히 선발 12경기에서 7골을 득점한 것은 준수한 기록이며 동나이대 다른 스트라이커 유망주들과 비교해보아도 최상위급 스탯이다. 또한 다음 시즌 키에사가 복귀하고 포그바와 같은 기회 창출에 능한 미드필더와 호흡을 맞춘다면 올시즌보다 더 많은 득점력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2021-22 시즌(유벤투스): 21경기(선발 18경기) 9골 1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15 | 12 | 3 | 7 | 1 |
챔피언스 리그 | 2 | 2 | 0 | 1 | 0 |
코파 이탈리아 | 4 | 4 | 0 | 1 | 0 |
합계 | 21 | 18 | 3 | 9 | 1 |
2021-22 시즌(총): 45경기(선발 41경기) 29골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6 | 33 | 3 | 24 | 3 |
챔피언스 리그 | 2 | 2 | 0 | 1 | 0 |
코파 이탈리아 | 7 | 6 | 1 | 4 | 0 |
합계 | 45 | 41 | 4 | 29 | 3 |
4.2. 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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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복귀하며 공석이 된 등번호 9번을 달고 시즌을 이어 나가게 되었다. 기존에 본인이 쓰던 7번은 페데리코 키에사가 이어받았다.
8월 16일 세리에 A 1R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42분경 박스 근처에서 받은 공을 등지며 박스 안쪽으로 밀고 들어가던 중 잔 마르코 페라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본인이 직접 해결하며 1호 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후반 51분경 상대 수비의 볼을 탈취한 앙헬 디 마리아가 찔러준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멀티 골을 기록,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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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3호 골 프리킥 |
8월 28일 세리에 A 3R AS 로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전반 2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하며 리그 3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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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세리에 A 7R AC 몬차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초반부터 몬차의 강한 압박에 의해 중원이 삭제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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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즌 중반 이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잘 나오고 있지 못하다.
유벤투스가 플루스발렌차로 인해 승점 15점이 삭감되는 이슈가 발생하면서,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아스날 FC, 첼시 FC, FC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소 €90M을 원한다고 하며 선수 본인도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만을 원하며 이적거부 의사를 계속 밝히고 있다.[8][9]
부상 복귀 후 20R AC 몬차와의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팀의 2:0 충격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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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FC 낭트전 선제골을 넣었으나 팀은 석연찮은 판정때문에 1-1로 비겼다.
2022-23 시즌: 42경기(선발 34경기) 14골 4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7 | 22 | 5 | 10 | 2 |
챔피언스 리그 | 5 | 5 | 0 | 1 | 1 |
유로파 리그 | 8 | 5 | 3 | 3 | 1 |
코파 이탈리아 | 2 | 2 | 0 | 0 | 0 |
합계 | 42 | 34 | 8 | 14 | 4 |
4.2.1. 이적 사가
2023년 5월, FC 바이에른 뮌헨이 스트라이커 보강을 노리고 시즌 종료 후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에게 접촉했고, 결국 플루스발렌차의 여파로 승점 10점 삭감과 함께 재무 관련 이슈를 해결해야하는 사정이 발생한 유벤투스가 블라호비치의 이적을 허용한다고 로메오 아그레스티가 보도를 통해 언급을 하면서 이적 가능성이 이전보다 구체화되었다. 예상 이적료는 €70M. 또한 바이언 이외에도 공격수가 부족한 아스톤 빌라 FC, 첼시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블라호비치를 원한다고 한다.특히 많은 언론에서 아틀레티코, 바이에른 뮌헨, 첼시 3팀을 언급하면서 해당 클럽들의 3파전이 되어가는 분위가 되고 있다.
6월 3일, 니콜로 스키라에 따르면 이번 여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가 유벤투스 감독으로 남을시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 현재 바이에른과 맨유가 블라호비치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이긴 하지만, 문제는 첼시 FC가 선수에게 접촉을 한 과정에서 확인된 사안이 근 1년 동안 사타구니 부상을 안고 뛰었고 지금도 회복이 되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6월 15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첼시가 칼리두 쿨리발리를 포함한 5명의 선수 중 한명을 딜에 포함해서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한다. 다만 유벤투스는 현금 £80M 이상을 원한다고 한다.
7월 15일,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파리 생제르맹 FC도 블라호비치를 원한다고 한다. 이후에는 이적 가능성이 높은 해리 케인의 대체자를 원하는 토트넘 홋스퍼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7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로멜루 루카쿠 영입을 위해 블라호비치를 PSG로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다만, 일부 서포터들 반발도 있다. 바로 두샨이 과거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보였던 행동 때문. 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네마냐 라돈지치와 함께 코소보 지도가 표시된 티셔츠를 입고 손가락 세 개를 펼쳤다. 마르카에 따르면 블라호비치가 손가락 세 개를 펼친 제스처는 코소보에 대한 세르비아의 패권을 의미한다. 세르비아 정교회 전통에서 3은 중요한 숫자로,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정교회에서 십자가를 서명할 때 사용되며, 엄지와 검지, 중지로 이루어진 '세 손가락 경례'는 세르비아의 패권을 주장하는 표현이자 몸짓이다. 세르비아에서도 논란이 많은 제스처다. 코소보는 2008년 독립을 선언했는데도, 세르비아로부터 독립국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세르비아는 현재까지 코소보가 자국 영토 중 하나라고 주장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11]
다만, 이는 유럽 알바니아나 코소보, 튀르키예같은 일부 이슬람 지역에 오는 반발이고 PSG 구단주인 카타르 왕가나 아랍권에선 그리 반발은 없다. 두샨이나 세르비아가 내세운 반이슬람 적인 모습도 알바니아와 보스니아, 튀르키예 같은 지역 한정이기 때문. 그래도 일단 국제적, 외교적으로 아랍권에서 이들을 편들어주긴 했긴 했다. 하지만, 스포츠에서 굳이 저 이유만으로 파리 서포터들 대다수가 두샨을 저렇게 반대하지도 않는 상황이다. 다만, 유벤투스는 €80M이나 그에 근접한 액수가 아니면 블라호비치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결국 PSG도 스포츠 탈장 등의 이슈를 근거로 블라호비치 사가에서 사실상 손을 떼고 콜로 무아니랑 우스만 뎀벨레로 타깃을 선회했다.
8월 1일,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블라호비치 매각을 원하는 유벤투스가 첼시에게 루카쿠+현금[12]<->블라호비치의 스왑딜을 역제의했다고 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첼시랑 유벤투스가 스왑딜에 대해 다시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지오바니 알바네세의 보도에 의하면, 블라호비치는 이적을 하지 않을 계획이며 오로지 유벤투스 잔류만을 선택지에 두고 있다고 언급했다.
8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루카쿠와 개인합의를 완료했다고 한다. 이미 루카쿠 영입엔 블라호비치 매각이 전재였기 때문에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를 떠나게 될듯하다.
8월 5일, 스페인 언론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 CF가 블라호비치를 킬리안 음바페 영입 실패시에 대안으로 삼을 것이라고 한다.
8월 8일, 로마노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첼시 사이에 루카쿠 딜 관련해서 회의가 다시 한번 있을것이라고 한다. 다만 8월 10일 이 회의 결과 첼시는 결국 스왑딜을 철회하기로 했는데, 유벤투스 서포터들조차도 루카쿠의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컸고 결국 알레그리 감독이 직접 블라호비치는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사실상 잔류가 확정되었다. 첼시의 마지막 오퍼는 €40m+루카쿠였다고 한다. 결국 첼시는 루카쿠를 팔수있는 다른 옵션들을 찾아볼 것이라고 한다. 이후 블라호비치 사가를 타 구단이 전부 빼게 된 이유가 나왔는데, 연봉 계약 구조상 2023-24 시즌부터 세후 €10M이라는 액수로 연봉이 상승하면서 연봉이 상승하기 전에 선수를 다른 구단에 털어내려고 시도를 한 것이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 여러 가지 이유로 결국 무산이 되었고, 결국 2023-24 시즌도 유벤투스에서 뛰게 되었다. 선수 본인이 이미 유벤투스를 진작에 나갈 생각이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만큼 이적 사가 자체가 사실상 이뤄지기 힘들었긴 했지만. 이후 9월 즈음에 지운톨리 단장이 이 이적의 뒷이야기를 직접 풀었는데, 충분히 큰 금액을 제시받았을 경우에는 받아들일 의향이 있었지만 전부 유벤투스가 원하는 금액에는 미치지 못했으며,[13] 루카쿠를 포함한 스왑 딜 아이디어를 제시받은 것도 사실이였음을 직접 인정하면서 이 또한 무산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루카쿠를 포함한 스왑딜이 무산된 이유는 앞서 언급된 대로, 구단 서포터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던 것이 주된 이유였지만.
4.3. 2023-24 시즌
자세한 내용은 두샨 블라호비치/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4.4. 2024-25 시즌
자세한 내용은 두샨 블라호비치/2024-25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영입 후 파르티잔에 한 시즌 임대로 남겼기 때문에 사실상 합류는 18/19 시즌부터이다.
[2]
현재는 16M 유로이며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만 해도 18M 유로였다.
[3]
피오렌티나는 공식 더비전이 있는
볼로냐나
엠폴리 FC보다도 싫어하는 구단이 유벤투스로 알려져있다. 이것은 바조의 이적으로부터 갈등이 시작된 것이라고 알려져있으나 바조의 유벤투스 이적 전부터 두 구단의 사이는 매우 안 좋은 편이었다. 시작은 1981/82시즌 피오렌티나는 리그 최종전까지 가는 끝에 유벤투스에 승점 1점이 뒤쳐져 아쉬운 준우승을 거둔 때였다. 당시 최종전에서 피오렌티나가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인해 골이 취소되어 칼리아리와 0-0으로 비긴 와중 유벤투스는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얻은 페널티킥으로 인해 1-0으로 이겨 결국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1990년 UEFA컵 결승 때의 경우에도 1-1이었던 상황에서 석연찮은 판정으로 인해 유벤투스가 역전골을 넣게 되고 결국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치고 말면서 감정이 더 쌓이게 된다. 그러고 나서 바조의 유벤투스 이적으로 인해 완전한 원수관계가 되는 것에 쐐기를 박게 되어 사이가 극도로 나빠졌다. 실제로 코미쏘 회장은 인터뷰로 키에사를 저격하거나 피오렌티나 팬들은 키에사의 SNS에 테러를 하는 등 클럽 간 사이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 혹은
AS 로마와
SS 라치오의 사이급으로 최악 그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사실 피오렌티나가 그냥 일방적으로 유벤투스를 증오하는 모양새가 맞다.
[4]
이전에 가제타, 투토등에서 오퍼 내용이
데얀 쿨루셉스키 + 35M 혹은 60M 유로라는 추측성 보도가 있었지만 애초에 선수포함 딜은 아닐것이라 했었고 피오렌티나에는 이미 윙자원들이 포화상태기도 했기에 곧 반박되었다.
[5]
유벤투스 메디컬에서 심장 관련 문제가 불거져 재검까지 했으나 결국 이적이 불발되었었다.
[6]
세후 기준 주급은 약 €135k(한화 약 1억 8천2백만)이며 세전 기준 주급은 약 €230k(한화 약 3억 1천1백만)이다.
[7]
5위인 아탈란타는 한경기를 덜 치렀고 승점 2점차이며 리그 다음 경기인 25R에서 맞대결이 예정되어 있다.
[8]
이후 결국 상고가 수락되면서 파기 환송으로 인해 이 승점 삭감이 취소되었다가, 결국 승점 10점 삭감으로 완화되었다.
[9]
실제로 블라호비치는 그 전 시즌
코파 이탈리아에서 패배한 뒤에 이런 말을 한 적도 있다. "난 유벤투스가 부활할 수 있는 길이 이 길이라면 유벤투스와 함께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 다음에 같이 부활해서 천국으로 갈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자신은 죽어도 유벤투스에서만 뛰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참고로 블라호비치 또한 자신의 우상이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였다고 한다.
[10]
라비오의 크로스를 상대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흘렀고 흐른볼을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으나 빗맞은게 코스티치에게 향한 운이 따른 도움이다.
[11]
자세한 건
이 문서를 참고
[12]
유벤투스의 요구 금액은 약 £25~30m 정도라고 디 마르지오가 밝혔다.
[13]
당초 유벤투스는 원금회수 수준에 해당되는 €80M 가량의 패키지를 요구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