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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 감독 장편 연출 작품
,(1980년 이전 제작),
||,(1980년 이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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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 | 전쟁과 노인 (1962) | 망부석 (1963) | |
남자는 안 팔려 (1963) | 신문고 (1963) | 욕망의 결산 (1964) | |
십자매 선생 (1964) | 십년세도 (1964) | 영화마마 (1964) | |
단골지각생 (1964) | 단장록 (1964) | 전장과 여교사 (1965) | |
비속에 지다 (1965) | 왕과 상노 (1965) | 닐니리 (1966) | |
법창을 울린 옥이 (1966) | 나는 왕이다 (1966) | 망향천리 (1967) | |
청사초롱 (1967) | 풍운의 검객 (1967) | 요화 장희빈 (1968) | |
바람같은 사나이 (1968) | 돌아온 왼손잡이 (1968) | 몽녀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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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오야의 복수 (1969) | 황야의 독수리 (1969) | 비나리는 고모령 (1969) | |
사나이 삼대 (1969) | 상해탈출 (1969) | 신세 좀 지자구요 (1969) | |
뇌검 번개칼 (1969) | 월하의 검 (1969) | 애꾸눈 박 (1970) | |
이슬맞은 백일홍 (1970) | 비나리는 선창가 (1970) | 그 여자를 쫓아라 (19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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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섭이 긴 여자 (1970) | 밤차로 온 사나이 (1970) | 비검 (1970) | |
원한의 거리에 눈이 나린다 (1971) | 나를 더이상 괴롭히지 마라 (1971) | 둘째 어머니 (1971) | |
요검 (1971) | 30년만의 대결 (1971) | 원한의 두 꼽추 (1971) | |
명동삼국지 (1971) | 돌아온 자와 떠나야 할 자 (1972) | 명동잔혹사 (1972) | |
삼국대협 (1972) | 장안명기 오백화 (1973) | 잡초 (19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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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으리 (1974) | 연화(속) (1974) | 아내들의 행진 (1974) | |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975) | 왜 그랬던가! (1975) | 낙동강은 흐르는가 (19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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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이후 제작 ▶ |
두만강아 잘 있거라 (1962) Farewell Duman Ri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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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4E56><colcolor=#fff> 장르 | 액션 |
감독 | 임권택 |
각본 | 유한철 |
제작 | 최관두 |
주연 |
김석훈 엄앵란 장동휘 문정숙 |
촬영 | 최호진 |
음악 | 박춘석 |
제작사 | 한흥영화사 |
개봉일 | 1962년 2월 4일 |
상영 시간 | 99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00,000명 |
상영 등급 | 미성년자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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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임권택 감독의 1962년 영화.만주 웨스턴 장르의 액션물로, 액션 영화의 대부로 알려진 정창화 감독 밑에서 조감독 생활을 하며 연출 수업을 받은 임권택 감독의 데뷔작이기도 한다. 특히 설원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며 벌이는 스펙터클한 총격전 장면이 명장면으로 꼽힌다.
2. 영상
3. 줄거리
영우( 김석훈)와 그의 친구들은 이성우 선생의 지도 아래 학생독립단을 조직해 일본의 주요 시설을 파괴한다. 그들은 일본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애인을 남겨둔 채 두만강을 건너 동지들이 있는 만주로 가기로 한다. 영우는 애인인 경애( 엄앵란)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도 떠날 수밖에 없다. 한편 경애의 외삼촌인 민태영( 허장강)은 경애가 가지고 있던 학생독립단의 사진을 훔쳐 일본군에게 주고 광산의 이권을 얻어 한몫 벌고자 한다. 영우의 어머는 일본군의 모진 고문 끝에 죽고 영우는 경애가 배신했다고 생각하여 분노한다.한편 일본군 헌병대장인 와끼노( 장동휘)는 독립단원인 창환( 황해)의 애인 연화( 문정숙)를 좋아하게 되고, 연화는 이를 이용해 창환과 학생독립단원인 동생 현구(이대엽)를 위해 와끼노로부터 정보를 얻어 독립단에 제공한다. 두만강 기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영우 일행과 창환 일행은 시시각각 좁혀오는 포위망 속에서 많은 동료들을 잃는다.
경애는 영우를 만나서 오해를 풀기 위해 외삼촌의 돈을 훔쳐 영우를 뒤쫓아 오다 위협하는 외삼촌을 쏘아 죽이고, 산골 노인( 최남현)과 딸(김혜정)의 도움을 받은 영우 일행은 경애를 만나 오해를 푼다. 두만강 기슭에서 모두 만난 창환 일행과 영우 일행, 연화와 아들은 두만강을 건너기 위해 일본군과 마지막 혈전을 벌인다. 대전투 끝에 창환 부자와 경애만이 남고 모두 눈밭에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