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ふんわり気球で怪事件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838 16 : 13 |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2018년 11월 13일 화요일 |
2. 용의자
3. 사건 담당 경찰
4. 피해자
- 미즈구치 아리사 (서유정) - 열기구에서 추락사
5. 스포일러
5.1. 범인
이름 | 미즈구치 신고(민진오) |
신분 | 열기구 대회 참가자, 금융 종사자 |
살인 인원수 | 1명 |
동기 | 보험금 |
혐의 | 보험사기, 존속살인, 횡령죄, 무고, 손괴[2] |
명탐정 코난으로서는 드물지는 않지만 흔하지도 않게 피해자가 아닌 범인이 악질이며,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사례로 회자된다. 작중에서 피해자는 부정적인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않았으며,[3]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도 피해자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본인이 고객의 돈을 빼돌려 주식에 투자했다가 망해버렸고 다음 달 감사에서 횡령을 했다는 정황이 나올까 봐 두려움을 느껴 아내의 보험금에 손을 댄 것이다. 더구나 반성은커녕 오히려 자신에게 헌신하던 피해자를 보험금 목적으로 살해하는 악행을 저지르고도 어쩔 수 없었다면서 돈이 궁해서 그랬다고 불쌍한 척 감성팔이를 시전하는 위선자 같은 추태를 보여 팬들에게 대차게 욕을 먹었다.
일부 팬들은 이 사건은 경찰이 엑스트라 형사라서 범인한테 "같이 서에 가자"는 말만 하며 끝났지 만약에 경찰이 엑스트라가 아니라 요코미조 쥬고나 야마토 칸스케처럼 한 성깔 하는 경찰이었다면 참교육 당하고 멘탈이 전멸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4] 작중에서도 구경꾼들이 범인의 추태에 하나 같이 그를 증오를 하는 눈빛으로 노려봤으며 코난도 이런 범인의 태도에 하도 어이가 없었는지 추리 대타로 삼던 소노코의 목소리로 일갈을 가했을 정도다.[5]
원판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돌아갔다는 얘기를 하는 거야?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도 안나네. 그깟 돈 때문에 사람 목숨을 빼앗다니.... 저기 철창 너머에서 머리 식히며 생각이란 걸 좀 하시지? 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더빙판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뒤집힌 거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겨우 그깟 돈 몇 푼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목숨을 빼앗다니... 이제 쇠창살 안에 들어가 머리 좀 식히면서 생각해보시죠, 이 인간쓰레기!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돌아갔다는 얘기를 하는 거야?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화도 안나네. 그깟 돈 때문에 사람 목숨을 빼앗다니.... 저기 철창 너머에서 머리 식히며 생각이란 걸 좀 하시지? 이 짐승만도 못한 놈아!
더빙판
그래서 부인의 보험금에 눈이 뒤집힌 거군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 겨우 그깟 돈 몇 푼 때문에 사랑하는 아내의 목숨을 빼앗다니... 이제 쇠창살 안에 들어가 머리 좀 식히면서 생각해보시죠, 이 인간쓰레기!
결론적으로 범인은 사익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그 범죄를 덮기 위해서 더 큰 범죄를 저지르는 바람에 완전 나락으로 떨어졌다.
6. 기타
- 참고로 오쿠다 아키히로(오승관) 역시 협박죄, 손괴 혐의자로 체포될 수 있다. 이 인간의 인성 역시 범인에게 묻히고 누명을 써서 그렇지 그리 좋지 못하다. 또 이 자가 범인으로 누명을 쓴 이유 역시 평소의 불같은 성격과 난폭하게 열기구를 조종하는 습관 때문에 범인이 이 점을 노려 범행에 이용한것이며 거기다 범행이 발생한 상황 당시에도 대놓고 난폭한 운전으로 범인의 열기구에 돌진하는 등(대놓고 당해봐라는 표정은 덤)상황만 보자면 마치 내가 범인이라는 듯한 모습을 스스로 보여주고 있었다.
[1]
이후
천영웅을 맡는다.
[2]
밤 중에 남의 열기구를 칼로 훼손.
[3]
오히려 남편인 범인 앞에서 항상 헌신했으며 싸움이 일어난 것을 보고 바로 달려들어서 말리려고 하는 등 다정한 모습만 보여줬다.
[4]
참고로 쥬고의 경우
못지않은 악질 살인범을 상대로 실제로 시전한 적이 있다. 무엇보다도 같은 부류의 다른 범인들이 결정적인 증거가 드러날 시 본색을 드러내며 도주를 시도하는 것보다 뭔가 더욱 극혐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5]
심지어 이 말을 듣고도 반성을 안 한다! 결과적으로 에피소드 자체가 뒷맛이 쓰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