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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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삶은 힐링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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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1f15,#311f15><colcolor=#fed98a> 장르 | 판타지 |
작가 | 당토 |
출판사 | 엘리모나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12. 03.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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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당토.2. 줄거리
위대한 전사들의 가문 펠리비아의 사랑받는 막내아들 '유진 펠리비아'는 '창세의 마법사 펠린'의 은혜로 두 번째 삶을 얻는다.
유진은 자신을 구원해준 펠린과 같은 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꿈을 가지지만, 어두운 현실과 운명은 여전히 그를 놓아주지 않는데..
유진은 자신을 구원해준 펠린과 같은 마법사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하겠다는 꿈을 가지지만, 어두운 현실과 운명은 여전히 그를 놓아주지 않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12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두 번째 삶은 힐링라이프?/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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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비아
지평의 서쪽 변경에서 심연으로부터 세상을 수호하는 위대한 전사들의 가문. 펠리이바 가문의 검술에 숙달된 자는 본질마저 꿰뚫는 게 가능해 펠리비아 특유의 핀포인트 공격이 가능해진다. 펠리비아의 검은 심연을 꿰뚫는다. 오로지 심연을 상대하기 위해 수십 세대를 거쳐 발달된 펠리비아의 기술은 일부 마법의 경지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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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비아의 눈
펠리비아 특유의 교육과 실전경험으로 만들어지는 직관이 시각의 형태로 구현되는 경지. 누군가는 적의 다음 움직임이 보인다고 하고, 누군가는 적의 약점을 벨 길이 보이며, 누군가는 마법을 이루는 현이 보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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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마법이란 현을 울리는 연주. 그렇기에 마법사로서의 역량은 불안정한 현을 제어해 얼마나 정확한 음을 내고 얼마나 멋진 연주를 할 수 있는가에 따라 정의된다. 창세창생의 기적들 역시 수만수천개의 현으로 이루어진 마법이기 때문에 펠린을 최초의 마법사라 부른다. 마법의 현이란 악기의 현과도 같아 현을 어떻게 켜냐에 따라 여러 소리를 내는 악기처럼 여러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 울림에 따라 때론 물과 불이 되고 바람이 되고 번개가 되고 생명이 되며 세계가 되기도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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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림
컨트롤이 어려운 디시오와 달린 전통적인 방식의 마법은 위력에 손실은 있지만 비교도 못하게 안정적이다. 하나의 현을 90도 이상 구부리면 각 변의 연결이 차단되고 각 변을 서로 다른 현처럼 쓸 수 있게 된다. 싱글 앵글은 2개, 트라이앵글은 3개, 스퀘어는 4개가 되는 식. 1현이 마법사가 될 수 없는 이유인데 4현만 돼도 마법을 쓸 수 있고, 2현에 불과해도 싱글앵글을 이루면 어떻게든 마법을 쓸 수 있지만 1현은 스퀘어가 되어야 마법을 쓸 수 있다. 스퀘어는 커녕 평생 트라이앵글도 도달하지 못한 마법사들도 많아 학생 레벨에서 스퀘어를 이룬 이는 마법학교 역사에서도 드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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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마법사 자격을 얻는 데 10년은 걸린다. 그것조차 재능있는 아이가 전문 교육을 받았을 때 해당한다. 마법사의 능력은 절대적으로 현에 달려있어 몇 개의 현을 다루며, 얼마나 잘 연주하는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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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마법의 기초이자 재능. 사람마다 현의 개수가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다. 처음 배울 땐 하나로 시작해 현실에 음파 이상으로 영향을 끼치는 최소 개수 4현을 달성하는 게 마법의 입문 과정이다. 튕기면 현악기 같은 소리가 난다. 마법의 알파이자 오메가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초보 마법사의 초급 마법과 펠린의 창세의 마법이 현이라는 범주 안에서 같은 원리로 동작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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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기 마법
초급 단계에선 음의 에너지를 만들 방법이 없으므로 습도와 열, 바람 등 주변 환경을 마법으로 조절해 영하의 공간을 만들어내야 한다. 초급 마법으로는 주변 환경을 통제할 수 있는 자만이 비로소 성공시킬 수 있는 게 냉기 마법이며, 학계에서는 냉기 마법을 익힌 자를 마법의 기초를 졸업했다고 여기고 마법사라 부르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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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감각
절대음감과 닮았으나 마법이란 오감의 영역 너머에 있기에 더욱 희귀하고 강력한 절대적인 재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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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물
심연의 하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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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숭배자
최초의 마법사 펠린이 내려온 후에도 지평의 옛 주인이었던 심연을 섬기는 자. 펠린을 별에서 내려온 찬탈자라 여겼고 심연숭배자들은 펠린의 피조물로 태어났다는 원죄를 씻기 위해 자신들과 같은 인간을 심연에 제물로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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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술 디시오
자신의 현을 절단해 마법을 쓰는 방법으로 오래 전 신화시대에 존재했던 개념이다. 말은 쉽지만 이스틴은 디시오를 실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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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린의 눈물
펠린이 심연을 물리치고 생명을 창조하며 두 번의 눈물을 흘렸다. 세간에 알려진 수정체가 실제 펠린의 눈물인지는 모르지만 펠린이 눈물을 흘리며 심연을 몰아냈다는 전설처럼 펠린의 눈물이 지평과 심연을 나누는 경계가 된 건 사실이다. 밝게 빛나는 수정체 형태로 공중에 떠 있으며, 펠리비아 가문에서 보관 중이다. 마력의 증폭, 회복 등 마법 전반을 강화하는데 펠린의 눈물 이상의 물건은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물론 지금은 억겁의 시간에 마모되어 존재만으로 서쪽을 수호하던 신화적인 힘을 잃었고 현재 수호하는 역할은 펠리비아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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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
마법과 비슷하되 술사 자신이 아닌 자연의 현을 장악해 쓰는 체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