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단독균 Erysipelothrix rhusiopathi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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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배지에서 배양된 돼지단독균의 그람 염색 사진 | |
학명 |
Erysipelothrix rhusiopathiae Migula 1900 |
분류 | |
<colbgcolor=#bff4ff><colcolor=#000> 역 | 세균역 (Bacteria) |
미분류 | 그람 양성균 |
문 | 후벽균문(Firmicutes) |
강 | 에리시펠로트릭스강(Erysipelotrichia) |
목 | 에리시펠로트릭스목(Erysipelotrichales) |
과 | 에리시펠로트릭스과(Erysipelotrichaceae) |
속 | 에리시펠로트릭스속(Erysipelothrix) |
종 | 돼지단독균(E. rhusiopathi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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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리시펠로트릭스속에 속하는 세균 중 가장 임상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세균으로, 돼지에서의 단독인 돼지 단독의 원인균이며, 인간에게 감염될 시 유사단독(erysipeloid)의 원인이 된다.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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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장수의 손에서 검출된 돼지단독균[1] |
그람 양성, 카탈레이스(catalase) 음성 간균으로, 길쭉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간혹 긴 필라멘트를 형성하기도 한다. 산에 저항성은 없으며 조건부 혐기성 세균(facultative anaerobes)이다. 자체적인 운동성은 없다.
돼지단독균은 돼지, 칠면조를 주요 숙주로 하며, 그 외에도 가금류, 어류, 양 같은 자연계의 동물들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동물에 머무르던 돼지단독균은 이런 동물들과 관련된 직업군[2]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