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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17: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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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판타지
작가 봉봉
연재처 카카오웹툰
연재 기간 시즌1: 2017. 02. 15. ~ 2017. 09. 27.
시즌2: 2017. 11. 01. ~ 2018. 08. 08.
시즌3: 2019. 05. 22. ~ 2020. 06. 10.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총잡이 4인방4.2. 서쪽 장벽 출신 인물4.3. 서쪽 장벽 바깥 인물4.4. 인류 멸망 이전 인물4.5. 기타 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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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액션· 판타지 웹툰. 작가는 봉봉.

2016년 같은 연재처에서 연재되었던 회색 방, 소녀의 후속작으로, 작가는 스스로 이 작품을 상큼발랄 유쾌병맛 B급 액션물이라고 소개한 적이 있다.

2. 줄거리

찬란했던 문명의 빛이 망각 속으로 사라져버린 미래에,
네 명의 총잡이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문명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한 미래.
빅보스가 지배하는 인류 최후의 도시에 살며 장벽 너머 동쪽은
오로지 죽음의 땅으로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동쪽으로 통하는 봉인된 문이 열리고
한 남자 존 도가 나타나 외친다!

"동쪽으로"

존 도가 전설 속 동쪽 파라다이스에서 왔다는 소문이 퍼지고
주인공 반고는 그곳을 찾으러 장벽을 넘어 동쪽으로 떠난다.

장벽 너머 동쪽은 좀비들로 우글거리는 죽음의 땅.
반고는 파라다이스가 실재한다는 단서를 찾아 동쪽으로 전진하며
존 도와 파라다이스의 정체, 인류 멸망의 비밀에 다가간다.

관연 그곳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인가?

인간 문명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하고, 살아남은 소수의 인간들은 좁은 장벽 속에 갇혀 공포 독재에 시달리며, 장벽 밖에는 살아 움직이는 시체와 괴생명체가 들끓는 암울하기 짝이 없는 세계관의 작품. 그러나 이러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비비드한 색감과 감각적인 그림체로 연출해 무겁지 않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액션 신마다 잔뜩 흐르고 튀는 핫핑크색 핏빛에서 작가의 독특한 센스를 엿볼 수 있으며, 각 화 마지막 꼬리마다 작품 상에 등장한 실존 화기를 간략히 소개하는 낙서도 깨알 포인트.'

3. 연재 현황

카카오웹툰에서 2017년 2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를 시작하였다.

121화를 끝으로 시즌 3가 완결되었다. 스토리의 최종장에 해당하는 시즌 4는 작가의 차기작이 끝나는대로 복귀해서 완결될 예정. 최소 1년 n개월 동안 차기작을 연재하면서 시즌 4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계산대로라면 예상 시기는 2021년 하반기~2022년 쯤.

4. 등장인물

4.1. 총잡이 4인방

4.2. 서쪽 장벽 출신 인물

4.3. 서쪽 장벽 바깥 인물

4.4. 인류 멸망 이전 인물

4.5. 기타 인물

5. 설정



[1] 14화에서 짧게 지나간 반고의 회상신 속에서 한쪽 눈에서 피를 흘리는 어린 반고와, 지금은 고인이 되었다는 그의 친구 '폴룩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 적이 있다. 하필 돌로레스가 5년 전 이야기를 하던 시점에서... [2] 심지어 '스몰 보스' 옥타비아까지 그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으며, '5년 전의 그 반역자' 라고 언급한다. [스포일러] 결국 시즌 3 도중에 둘 사이의 악연이 또 하나 밝혀졌으니...수장고 비행선에서 '은총'과 '센츄리온'의 실체를 알고 충격을 받은 오르카가 일행을 떠나려 하면서 돌로레스에게 자신의 과거 하나를 털어놓는데, 바로 5년 전, 돌로레스가 소속된 레지스탕스 단체를 단신으로 전멸시킨 장본인이 바로 오르카였다! [4] 허나 옥타비아는 모친의 죽음 따위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의 반역을 모르는 척 해주는 대신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을 가져오라 요구한다. [5] 이 때문에 피셔 박사 역시 부작용의 존재를 우려해, 하루빨리 '그레이스-베타'를 상용화하라는 UN측 인사의 요청에 결사반대해 왔지만, UN측 인사가 당시 UN에서 계획 중인 잉여인간으로 전락한 인류 대부분에 대한 학살계획인《가지치기》의 존재를 밝히면서 '이 미친 계획을 무산시키려면 하루빨리 그레이스-베타를 상용화하는 수밖에 없다'라고 설득하자, 결국 피셔 박사 역시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