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동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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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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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서대학교 의 다양한 여담이 적힌 문서이다.2. 주차 요금
주차요금은 기본적으로 i-parking 시스템을 사용하며 최초 30분 무료, 그 이후 10분당 300원이며, 일 최대요금은 15000원까지 부과된다.재학생이 차를 갖고 올 때는 일정의 주차 요금을 받는다. (30분 500원 입차 후 최초 30분 무료) 경남권에 거주하는 학생이 일정 양식의 서류를 가지고 신청을 하면 무료 주차권을 주는데... 이를 악용하는 사태가 늘고 있다. 차량 등록지랑 거주지를 경남권으로 잡은 뒤 서류를 내고 당당하게 주차권을 받는 거다. 걸리면 일정의 벌금과 두 번 다시 주차권을 안 준다고 공지는 해놓았는데... 걸린 사람 거의 없다. 이건 학교 행정이 병맛이라서가 아니라 일단 서류상으로는 경남권 거주자니, 일일이 학생 불러다가 진짜로 어디 사느냐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1]
3. 종편 투자
2012년 10월 22일 경향 신문에, 법정부담 전입금도 제대로 내지 않으면서 수억 원 대를 종편 채널에 투자한 사립대학 중 하나로 드러났다. 투자금액은 무려 10억 원. 관련 기사 투자한 종편 채널은 TV조선. TV조선에 투자한 대학들 중, 11억 원을 투자한 우송대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액수이다.[2]4. 채플(신앙 강좌)
학교 재단이 기독교 재단이라 학생들은 매주 1시간씩 채플 수업[3]을 의무적으로 듣는다. 물론 성실하게 듣는 학생들도 있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몰래 핸드폰을 만지거나 수면을 취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4] 각 학기에 3번 빠질 수 있으므로, 이 항목을 보는 동서대학교 재학생은 적절히 활용할 것.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은 패스, 그렇지 않으면 노패스이므로 3번 적당히 빠지고 출석하면 된다. 결석 한 회당 10.1점 감점이다. 그리고 지각이나 수업 태도 불량 시 4점 감점이다.이 채플 시간에는 이곳에선 괴한 공모전도 많다. 역시 기독교 계 대학이라 그런지 '기독교 관련 신학도서 읽고 독후감 쓰기'라든가. 행사 후기라든가. 정상적인 공모전도 많다. 영어 트랙과 중국어 트랙을 운영하고 있어서 중국어 트랙을 들으면 영어는 2학년부터 영원히 안녕이다.
2016년 2학기 기준으로 강좌 중 노래를 듣거나 자는 게 걸리면 감점한다고 한다! 자는 건 몰라도 노래 듣는거야 걸리면 매번 "이어폰 빼세요~"라고 말하기만 할 뿐이었지만...3번 적발시 4점 감점이다!! 하지만 후드를 쓰고있다고 뭐라하진 않는다. 후드나 모자 안에 숨겨두고 라디오나 음악을 들어도 좋다. 자신이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차라리 이 편이 훨씬 낫다.
2018년까지는 4번 빠진 학생에 한해 일요일 대학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구제하는 방안이 있었으나 교목실 측에서 악용이 심하다고 판단해 폐지했으며 4번 이상 빠졌으면 정규 채플 기간 이후 보강 기간을 이용해여 한다. 채플 재수강의 경우 온라인 강의로 개설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오프라인과 달리 과제도 내서 꽤 골치아프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무리 채플을 듣기 싫어도 고생하기 싫으면 그냥 군소리 말고 듣자. 참고로 폰하는거 생각보다 잘 안 걸리니 알아서 하길 바란다.
2020년 1학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Learning-X 을 이용한 온라인 채플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공하는 유튜브 링크를 이용하여 강의를 듣고 감상문을 5줄 이상 적어야 출결을 인정해줘서 불만이 상당히 많았다. 이러한 불만을 들은것인지 모르겠지만 4주차부터는 감상문이 2줄 이상 작성으로 줄었다. 하지만 유튜브 링크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동영상 직접 탑재 방식으로 바뀌는 바람에 좋든 싫든 30분 정도의 강의를 틀어놔야 출결 인정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어느새부터 감상문(소감문) 방식이 아닌 퀴즈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다가 퀴즈 방식 초창기엔 1문제였지만, 2020-2학기 기준 퀴즈가 2개로 늘어났다.
무교라면 가끔 현타가 올 수도 있다. 매주 1시간씩 채플 듣다보면 내가 뭐하러 이런걸 들어야 되나 하는 때가 있다. 무교라면 그냥 기독교 학교는 안가는게 좋다.
5. 공사 중 온천 발견?
동의과학대와 더불어 공사하려고 산을 깎아내리다가 온천이 터진 대학교로 유명하다. # 그렇잖아도 동서대가 부산의 사립대 중에서는 재정이 넉넉하기로 소문난 곳인데, 온천까지 터진 탓에 될놈될의 사례로 손꼽히기도 한다.6. 캠퍼스 내 영화 촬영
2012년 쯔음에 영화 박수건달의 일부 장면을 동서대학교에서 촬영한 적이 있다. 그 무렵에 매일 박수건달 촬영 차량들이 동서대 여기저기(특히 뉴밀레니엄관, U-IT관 주변)를 누비고 다니던 모습을 당시 재학생들은 자주 보았을 것이다.2017년 3월 28일~29일에 기숙사 아랫길에서 마블영화 블랙팬서의 촬영을 했다.
7. 총장 관련
장제국 총장은 SNS로 학생들과 소통을 자주 하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행사일정, 일상, 학교단신 등을 업로드한다. 여담으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장제원 의원의 친형인데 장 의원의 지역구가 대학이 속한 자치구인 사상구이다. 사실 두 형제의 아버지가 국회부의장을 지낸 장성만 전 의원이라 정치와 연관된다는 게 이상할 건 아니라고 할 수 있다.[5] 장제원 의원과 조카의 막말 이미지로 장제국 총장의 이미지도 날로 추락하고 있다.8. 학생지원시스템 및 수강신청시스템 리뉴얼
동서대학교 학생지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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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시스템 화면(前 버전) |
파일:DSU Student Support System interface image-.png |
학생지원시스템 화면(新 버전) |
2022년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 지원종료에 따라, 학생지원시스템을 이용할 수 없게 되자, 학생들이 시스템을 이용하는데 있어 차질을 빚었다. 이에 많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고 동서대학교는 2021년 2학기에 학사행정 웹 시스템 웹 표준 전환 및 고도화 사업 용역을 발주하였고 현재 리뉴얼이 완료되어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들의 원활한 학생 지원 시스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한편, 수강신청시스템도 2023년부터 모바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으며, 앱으로 다운받아 수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었다.
9. 그 외
주변이 온통 산이고 심어놓은 벚꽃 나무며 개나리들이 무성하게 필 때면 상당히 멋진 경관이 연출된다. 그래서 매년 아름다운 캠퍼스 공모전도 벌여 소정의 상금도 수여한다. 3~4월 때면 디카 들고 다니는 학생들을 종종 관찰할 수 있다.새벽시간대가 되면 술먹고 귀가하려는 학생들이 보이는데, 높은 경사 때문인지 등반을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는 학생들도 종종 보인다. 실제로 걸어서 기숙사에 도착할때 쯤이면 술이 다 깬다.
대학축제 때 불꽃놀이를 하는데 거주지 한중간에 야밤에 화약 터뜨리는게 가능한 것이 장제원 덕이라고 주민들이 다같이 생각한다.
가자미목 납서대과에 속하는 동서대(Aseraggodes kobensis)라는 물고기가 있다. 영어로는 Milky-spotted sole라고 부르며, 동해 남부와 남중국해에 서식한다.
학생할인을 받기 위해 학교 메일이 필요한 때가 있는데, 학사안내 - 인터넷 서비스 - ID관리 & 학교 E-메일 이용안내에서 신청하면 된다.[6]
2006년에 의대 신설을 노린 건지 부전동 舊 부산진구청 부지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동서대학교 부속 병원을 만들려고 했으나, 의대 인가가 나지 않아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 무산된 이후에 해당 부지에는 아파트가 들어섰다고. 그 이전인 2003년에도 고신대학교 의대 복음병원 부도사태때 고신대를 인수하려다 무산된 적도 있었다.
2018년 교육부 평가에 '역량강화대학 (하위 등급)'을 받아서 입학정원 10%를 감축한바 있다. 그러나 2021년 '자율개선대학 (상위 등급)'을 받았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등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교측의 공지 전달이 너무 늦다고 불만이 상당히 많다. 대학교 특성상 타 지역에서 수업을 들으러 부산까지 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러한 학생들에 대한 배려도 전혀 없다.
2022년도에 동서대학교 나무위키 문서가 개편되었는데, 너무 노골적인 대학 홍보가 많이 담겨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대전 동구 삼성동에 위치한 대전 동서초등학교와 이름이 비슷하다.
[1]
최근에는 등본상 주소랑 차량 등록 주소가 동일해야 주차증을 발급해준다.
[2]
학교 홍보하려고 일부러 투자했다는 소문도 있다.
[3]
외국어로도 한다!
[4]
졸업과 관련되어 있기에 출석률은 높지만 참여도는 낮다. 가끔 앞에서 봉사 단체가 노래 부르고 악기 연주도 하는데 학생들은 시큰둥하다(...).
[5]
좀 다른 사례이기는 하지만 유사한 사례로 금정구에서 동일고무벨트를 창업하고 일군
김도근 -
김진재 일가가 있다. 그리고
김진재 -
김세연 부자 모두 국회의원을 지냈거나 지내고 있다는 점에서
장성만 일가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김진재 일가는 변두리에 불과했던 금정구를 많이 발전시킨 공이 있고 이로 인해 금정구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면, 장성만 일가는 온갖 사학비리와 세습경영 논란으로 인해 사상구 주민들에게 안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6]
평일 신청 경우는 신청후 익일 오후 1시 이후에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 신청 경우는 휴일종료후 오후 1시 이후에 사용가능 - Q&A답변내용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