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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31

동방무적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여담

1. 개요

무협소설 한백무림서 등장인물. 팔황 중 하나인 비검맹의 맹주.

2. 상세

화산질풍검에서는 '비검맹주'라고만 불리며 행적도 거의 서술되지 않는다. 장강 일대에서는 육극신이 비검맹주를 능가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다.

3. 작중 행적

화산질풍검에서는 선현진인이 죽었을 때 천화진인과 협상하고, 그를 대단하다고 인정했다고 한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다.

천잠비룡포에서는 숭무련주, 성혈교주, 제천대성과 함께 소림사를 습격했으며, 현판과 대불상을 부수고 유유히 물러갔다. 역시 직접적인 등장은 아니며 한백의 일기에서만 언급된다.

천잠비룡포 59장 신마대전 챕터에서 비검맹주에 대해 짤막하게 나온다. 비검맹 일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검에만 몰두하고 있다. 영검존은 이를 무적의 미몽(迷夢)에 취해있다고 깠다. 그래도 선현진인 패사 당시 천화진인과 직접 협상하고 천화진인을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것이나 다른 팔황 측 인물들과 소림사를 습격한 것을 보면 이쪽도 최소한 팔황이라는 자각을 하고 있고 맹 내의 일도 할 만큼은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룡과 명경의 화려한 전투를 보던 영검존이 '비검맹주는 요란하지 않고 경천동지한 위력 없이 상대를 벤다'고도 평했다. 파검존 육극신의 검을 부러뜨린 것도 비검맹주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천잠비룡포 엔딩에서 의협비룡회의 초청에 응하여 최초로 등장한다. 청명절 당일 수많은 정파 초고수들 가운데 혼자서 배를 타고 당당히 들어선다. 챙이 넓은 죽립, 화려한 옷, 한자루의 검을 패용하고 방명록에 당당히 자신의 신분과 이름까지 적는 패기를 보인다. 반박귀진이라지만 검신 옥허, 무신 허공이 있음에도 독존에 가까운 인자강스런 타고난 기세를 보인다. 등장할 때 묘사가 미호크 첫 등장이랑 똑같다 #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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