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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6-08-27 02:24:31

동물농장(게임)/게시판 세력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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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만악의 근원 지존팀의 등판3. 그 이후4. 큐게 대전쟁의 시작5. 지존팀의 병크6. 다툼의 재개?7. 클린큐게를 되찾다8. 참고

1. 개요

본래 동물농장 Q&A 게시판은 서로 아이템을 나누고 이벤트를 여는 평화로운 게시판이었다. 그저 추억팔이나 하러 온 몇몇 중, 고등학생 유저들(심지어 그 이상)이 찾아와서 저녁~새벽에 같이 놀며 서로 '공존' 하는 평화로운 게시판이었으나... 다 커서 유치하게 뭐하는 건지...

2. 만악의 근원 지존팀의 등판

Q&A 게시판 흑화의 주 원인, 이들로 인해 지금까지 큐게는 크고 작은 싸움을 반복하고 있다.

지존팀은 본래 다음 키즈짱 시장놀이 자유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일종의 팸이었다. 지존팀의 팀장은 시장놀이, 몽슈슈 자게, 심심타파등 여러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팀이었으나, 다음 측에서 키즈짱 폐쇄를 선언하자 본거지를 다음 카페로 옮기게 된다. 지존팀은 키즈짱 게시판 상의 카페 홍보를 통하여 400명 정도의 회원을 끌어모으는데 성공한다. 이를 통해 어느정도 몸집은 커졌으나, 키즈짱이 닫힌 이상 신규유입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팀원들은 그나마 키즈 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큰 쥬니어네이버에서 지존팀 홍보를 시작하게 된다.

처음에는 청소년을 위한 사이트가 되었으나 일베가 되는 만악의 변천이 생기고. 팀장은 물론 회원들(이스라엘 군)은 숙청 회원(팔레스타인 시민들)을 공격적으로 행하고 팀장이 패드립까지 쓰는 것까지 목격하는이가 생겨 회원수가 점차 줄고 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이라는 국가를 모욕하고 국가 모욕을 가리기 위해 삭제하거나 자신이 유리하게 카페를 변경하면서 까지 독재를 시작하고 만다.

따라서 몰락 카페가 된 것이다.

3. 그 이후

이후 지존팀은 동물농장 큐게에서 공생을 시도하려 했고, 몇몇 네임드와 친분을 쌓으며 세력을 넓히려 했다. 하지만 이들은 지속적인 홍보 도배와 지존팀 팀장의 중2병스러운 말투(Ex.지존팀의 활동은 헌법으로 보장된 행복추구권에 의해... 그거 명예회손 입니다...풋 지존팀이 만만하게 대해줬더니 우스운 모양이시죠? ㅎ 등등), 지존팀 유저들과 큐게인들의 싸움에 '지존팀원'을 '지존팀'이 보호하겠다는 명분하에 제3자가 끼어드는 등의 문제를 일삼아 게시판 분위기를 크게 망치게 되었다.

4. 큐게 대전쟁의 시작

이런 행패에 지친 유저들과 지존팀의 가식에 지친 네임드, 그리고 지존팀에서 쫓겨난 지존팀 부매니저는 결국 지존팀을 성토하기에 이르렀으며, 이에 지존팀장은 큐게인들과 논쟁을 시작하게 된다. 초반에는 그래도 상호간에 존댓말을 써가면서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였다.(당시엔 지존팀 자체를 공격하기 보다는 지존팀의 문제를 지적하고 같이 잘해보자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지존팀에서 쫒겨난 유저와 지존팀의 경영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네임드들이 합쳐져서 지존팀을 견제하기 시작하였고 이에 싸움이 유발된다.

처음은 부패지수가 매우 낮았기에 팀원 사이가 매우 좋아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팀장의 만행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숙청된 유저들은 팀장을 강하게 저항하다가 결국 강퇴당하고, 강퇴이후 남의 자유권을 손에 쥐고서 강퇴된 유저를 봐주지 않고 봐로 욕설이나 패드립을 붙기 시작했다.

5. 지존팀의 병크

결국 지존팀은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다.

지존팀은 이러한 싸움으로 흥분한 나머지 몇몇 지존팀 유저들과 합세하여 한 유저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이와 동시에 게시판을 도배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존팀 부매니저 도배사건 및 지존팀장이 지존팀원을 끌고와서 게시판에 행패를 부린 사건으로 나빠지기 시작했던 지존팀의 이미지는 급격하게 더욱 나빠졌으며 이 일로 인해 큐게이들은 뭉치기 시작했다.

이후 새벽까지 지존팀장과 유저들의 싸움은 지속됐으며, 이러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인해 큐게는 지존팀에 대해 완전히 반감을 느끼게 된다.

이에 유저들은 지존팀장의 논리에 조목조목 반박하기 시작했지만, 지존팀장은 자신의 논리가 논파당하면 상대방의 말을 무시한 채 같은 글을 도배하는 태도로 일관했다. 또한, 같은 도배로 응수하는 유저를 심하게 비하하는 등,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였다. 게다가 어떠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을 한 경우, 다른 어긋나는 주제를 끄집어내어 논쟁을 흐지부지하는 등, 개선의 여지가 없는 태도를 보였다.

결국 이러한 싸움에 지친 큐게이들은 싸움을 멈추고 약 2개월간 게시판에서 일어나는 싸움에 참여하지 않았다, 물론 싸움을 하지않자 지존팀의 팀장도 오지 않게 됐다.

심지어는 세력 다툼이후 팀장이 맛이 가버리고 지존팀은 청소년 대상으로 일베를 하는 카페로 전직하였다. 축하합니다

-지존팀 회원 닉네임 미공개-
팀장:알*** 델 **
일베 회원:윤**, 얼*기*, 니*니*, 박**, 등등
숙청회원:강**, 팔**타인, 깡* 등.

현황: 작년(2015년) 크리스마스 이후 7000명에서 현재는 100명도 안된다.
이유는 팀장의 만행과 숙청(한마디로 스탈린과 히틀러가 시행한 일본 마루타식 행위)으로 인해 지존팀 모든 영역이 더러워졌다.
만약 숙청이 아닌 자유롭고 독재적인 팀장의 민주주의적 행동 만 했더라면 이런 불행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6. 다툼의 재개?

어느 순간, 지존팀장이 Q&A 게시판에 다시 등장하며 한 유저를 팀원들과 함께 집단공격하는 행패를 부렸다. 이에 분노한 유저들은 지존팀장과 3일간의 키배 공방전을 벌이게 되었다. 이 때 지존팀장은 '미개한 동농 달라진게 없네 ㅉㅉㅉ' 등의 비하발언을 서슴지 않으면서도 자신들은 2개월 전과 달라졌다는 주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존 팀장은 지존팀이 큐게에 이주할것이라고 큐게에 공지하였으며, 이 정책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일삼는다. 큐게이들은 '그냥 꺼져라'는 등의 격한 거부반응을 보였으나, 지존팀장은 '죄송하지만 그건 안되네여 ㅠ 잘해보자구요~ㅎ'라는 발언으로 싸늘한 반응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큐게이들은 다시 지존팀을 큐게에 들일 생각이 없었으며, 끊임없이 그들이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 그 결과, 사실 어느 유저가 싸움을 말리려다가 더 봉변당했다.

7. 클린큐게를 되찾다

드디어 모두가 바라던 클린 큐게가 찾아왔다.

지존팀장은 결국 이번 일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그러나 이미 그에게 학을 뗀 유저들은 이 사과를 무시해버리고, 이에 지존팀장은 사과문 내용을 도배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유저들은 각각의 사과문마다 격한 발언을 하였으며, 결국 지존팀장은 '그렇다면 큐게를 떠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고 자취를 감추게 된다. 마침내 유저들은 지존팀에게서 자유를 찾았다고 기뻐하며 자축했다. 그리고 지존팀장은 팀에 '진심으로 사과해도 안 받아주는데 저긴 못 오를 나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비록 지금은 잠시나마 평화를 누리게 됐지만 지존팀이 큐게에 다시 등판할 수 있기에 유저들은 긴장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매니저는 사과의 행동인 '그렇다면 큐게를 떠나겠습니다'라는 말을 지키지 못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큐게와의 공생은 어려워 보이는 바이다.

8.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