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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17

돈트 풀

돈프루에서 넘어옴
3 원더스
미드나잇 원더러스 채리엇 돈트 풀


1. 개요2. 소개3. 플레이4. 요소5. 기타

1. 개요

파일:attachment/1219994436_3wonders_3.png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intro.png
최종 2089만 ALL, 플레이어는 じぶたん 최종 2074만ALL, 플레이어는 現 전일인 J.G.K-ALL副

3 원더스의 게임 중 하나로, '채리엇 크로니클'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퍼즐 게임. 플레이 방식은 캡콤의 초기작인 해적선 히게마루와 동일하다. 세가의 고전 게임 펭고와 룰이 비슷해서 펭고를 해본 플레이어는 금방 적응할지도.

2. 소개

파일:donpull.png
토끼의 이름은 Don, 다람쥐의 이름은 Pull, 둘이 합쳐서 Don Pull이 된다.

앞의 두 게임의 주인공들이 토끼와 다람쥐 탈을 쓰고 나왔다는 루머가 나돌긴 한데, 애초에 스토리도 없는 별개 게임이니만큼 근거는 없다. 앞의 두 게임과는 정반대의 취향을 노린, 밝은 그래픽에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서 아동 및 여성 유저들에게 어필하려고 한 모양. 하지만 이 게임 스토리는 마을에 쳐들어온 슬라임과 드래곤들을 블럭으로 살해하는 것이다.

다만 이걸 고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앞에 두개랑 전혀 연관이 없는 게임일 뿐더러 재미와 난이도 그 어느 것 하나도 잡지 못했다. 한때는 초딩 친구들끼리의 장난 중에 몰래 옆에 가서 레버를 돌린 후 이걸 선택하게 하는 것이 있었을 정도.

얼핏 보면 대충 시간때우기나 기분전환용으로 보이나, 아니, 실제로도 그런 목적인 것이 맞긴 하지만, 퍼즐 게임으로서 난도가 굉장히 높다. 캐주얼 게임이니 못 해먹을 정도까지는 아니나, 슈팅 게임인 채리엇만큼이나 어려우며, 원코인 클리어 기준으로 한다면 가장 까다롭고 정신없고, 플레잉 타임 자체도 가장 길다. 노미스 클리어는 거의 신의 영역.

더군다나 스코어링이라도 하겠다면 그야말로 격이 다르다. 스코어링 영상을 직접 찾아서 보면 알겠지만 하는 방법이 상당히 토나온다.[1]

이 게임 역시도 제한시간이 존재하며 당연하게도 제한시간이 0이 되면 미스가 나면서 잔기가 하나 손실된다.

3. 플레이

스테이지 구성은 16개씩 2바퀴(周), 총 32개이다. 일단 1주차 Round 16을 클리어하면 올클리어가 뜨면서 잔기점수와 클리어 보너스를 정산 해준다. 이후 WELCOME TO SPECIAL ROUND프로페셔널 코스를 시작한다는 메세지가 뜬 다음에 2주차(Round 17~32)가 시작된다. Round 32를 클리어하면 마찬가지로 올클리어가 뜬 뒤에 클리어 보너스를 정산 해주고, 정산 이후로 스탭 롤이 올라간다. 그 뒤에 이름을 새기면 정말로 올 클리어.

올클리어 보너스는 일단 클리어 보너스로 100만점을 얻은 뒤 잔기 1개당 10만점씩 정산한다. 1주차 클리어시 잔기를 몰수하는 도돈파치 대왕생과는 달리, 돈트풀은 기존 잔기를 그대로 들고 갈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Ready를 3초 정도 줘서 지형을 보여주고, 맨홀 안에 있던 적이 맨홀 뚜껑 살짝 열어 눈치를 보다가[2] 3초 정도 더 지나서 밖으로 나오고, 그리고도 1~2초 뒤에 움직인다. 단, 한 번에 등장하는 적은 최대 18마리를 넘지 않는다.

각 라운드의 클리어 조건은 아래와 같다.
미스시에는 라운드의 맵과 클리어까지의 경과 시간이 모두 초기화 되지만, 남은 몬스터 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클리어 시간 점수는 시작 후 10초 이내 10만점, 20초 이내 5만점, 30초 이내 3만점, 40초 이내 1만점, 50초 이내 5천점, 그 이후 10초마다 1천점씩 깎인다. 댄스 타임으로 인한 지연, 그리고 몬스터들이 도망치기 시작한 이후의 경과시간은 소요시간에 산정하지 않는다.

2P 플레이시, 마냥 어느 한 쪽이 미스되어도 맵이 초기화되진 않지만, 동시에 미스되면 솔로 플레이 때처럼 맵 초기화된다.

4. 요소

라운드 내 블럭은 모두 4종류가 있다.
몬스터 및 아이템 등은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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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상의 플레이어는 본 게임의 現 전일인 J.G.K-ALL(副), 영상의 화질로 볼때 1990년대의 플레이 영상으로 추정된다. [2] 이때 밟으면 띠링 소리가 나면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3] 대략 적이 1~2마리 정도만 남으면 화면에 Escape...라고 뜨고 음악이 바뀌면서 적들이 돌연 화면 밖으로 탈출하기 시작하는데, 그걸 그냥 놓아주면 된다. [4] 블럭으로 막은 맨홀 하나당 1000점, 스스로 막으면 5000점을 획득한다. [5] 미스로 인해 맵 초기화시, 이쪽 맨홀 출신만 남아있었으면 시작 후 2초 뒤에 자동 클리어된다. [6] 바위가 굴러가는 공간으론 넘어가지 않는다. 다만 몬스터는 압사처리가 된다. [7] 이 1초동안의 폭염은 완전히 사라질때까지 효과가 남아있으며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 뒤늦게 휘말리는 몬스터들을 자주 볼 수 있다. [8] 색깔이 주황색이라서 불덩이로 착각할 수 있지만 바위다. [9] 처음엔 10개, 그 다음 1up까진 20개... 이런 식으로 할당량이 늘어난다. 최대 9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