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4:05:14

독가스괴수 모그네즌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돌아온 울트라맨/괴수 & 우주인 일람
,
,
,
,
,


1. 개요

파일:독가스괴수 모그네즌.jpg
신장 : 47m
체중 : 24,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독가스, 등에서 뿜는 섬광, 가시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 등장은 에피소드는 11화.

2. 작중 행적

2.1. 돌아온 울트라맨

일본군이 제조한 독가스, 옐로가스를 마신 괴수이다.[1][2] 평소에는 땅 속에 숨어있지만 소리에 민감하여 자신의 세력권에 들어온 것을 습격한다. 가장 강한 무기는 입에서 나오는 독가스인데 그 위력은 잭을 빈사로 몰았을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으며 등에서는 쇼크 섬광을 뿜는다. 독가스가 MAT의 중화제에 무력화되어 다시 숨을 쉴 수 있게 된 잭의 울트라 스핀킥에 쓰러졌다.

2.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통을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한다.

3. 기타



[1] 키시다 후미오 대원의 부친이 개발한 생화학 병기이며 전후에 캡슐이 대량으로 폐기되었으나, 지저에 살다가 이것을 전부 삼켜버려 독가스를 뿜게 된 것이다. 키시다 후미오의 아버지는 전범 재판으로 처형되었다. [2] 실제로 일본은 독가스 병기로 황1호 가스, 황2호 가스 등을 개발하였다. 옐로 가스란 네이밍이 대놓고 실존 독가스를 암시하는 것이다. [3] 미군은 오키나와(당시는 미국통치기)에서 비밀리에 어마어마한 양의 독가스를 저장하고 있었는데, 1969년 유출사고가 일어나 그 존재가 오키나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말았다. 오키나와에서 독가스 병기를 철거하라는 대규모 시위가 연이어지자 미군이 독가스를 태평양의 존스턴 환초로 이동시키기 위해 래드햇 작전을 설계, 71년 초에 실행한다. 작전 당시 오키나와에선 독가스 유출의 가능성 때문에 사람들이 집 밖으로 한명도 나오지 못하고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