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인 도트의 작중 행적을 나열해서 정리한 문서.2.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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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트과거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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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 "저도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모야모 님은 스스로 한계를 느껴본 적 있나요?" 이라고 하는데~
그런거 당연히 있지~!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그 한계는 사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움직이는 거야~
아~ 하지만 방송은 하고 싶으니까, 그래~ 나라면 스튜디오에서 날개를 달고 마음껏 날아다니며 돌아다닌다고 해야 하나?
이후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도트는 모야모의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다. 라이브 방송의 주제는 질의응답이였는데, 도트는 방송을 보면서 무심코 모야모에게 댓글로 질문을 남기다가 모야모는 도트의 댓글을 보고 답변을 해준다. 자신의 댓글이 선정되자 도트는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 하다가, 모야모에게 '가만히 있으면 한계는 사라지지 않으며, 오로지 움직여야만 그 한계를 돌파할 수 있다' 는 뼈 있는 조언을 듣는다.그런거 당연히 있지~! 하지만 가만히 있으면 그 한계는 사라지지 않아. 그러니까 움직이는 거야~
아~ 하지만 방송은 하고 싶으니까, 그래~ 나라면 스튜디오에서 날개를 달고 마음껏 날아다니며 돌아다닌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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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 나라면 스튜디오에서 날개를 달고 마음껏 날아다니며 돌아다닌다고 해야 하나?
이후 라이브 방송에 끝나고, 잠깐 잠에 든 도트는 블랑카의 잔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다가 창 밖을 열어 공중으로 떠오르는 브레이브 담청호를 보게 된다. 브레이브 담청호를 바라보면서 도트는 모야모가 한 말과 프리드박사의 제안을 떠올리면서, 라이징 볼트태클즈 앱을 만들고 엄마인 블랑카에게 시험 기간 겸으로 마중 나오는 때 까지 타도 된다는 조건으로 허락을 받아 브레이브 담청호에 타게 된다.3. 리코와 로드의 모험
본명이 언급된 것은 7화 부터 이지만, 앞에 서술한 것 처럼 타르링의 정체는 도트인 만큼 실질적인 첫 등장은 1화부터라고 볼 수 있어, 리코를 제외하면 다른 라이징 볼트태클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1화부터 6화까지의 행적은 타르링 항목 참고.3.1. 7화 ~ 23화
7화 - 초반부에 영상을 편집한 다음 타르링 인형탈을 쓰고 영상을 녹화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도트가 검은 레쿠쟈의 정보에 대해 알지 모른다는 프리드박사의 조언으로 인해 리코와 로드가 도트의 방에 찾아가지만, 도트는 두 사람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대하다 꾸왁스를 통해 종이[1]를 건네주는 것으로 차갑게 대응한다. 그 후 캡틴 피카츄의 특훈을 방 안에서 지켜보면서 특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어느정도 인정한 것인지 어플을 통해 로드를 호출하며, 팔데아지방과 검은 레쿠쟈가 그려진 종이를 전달해주면서 검은 레쿠쟈가 팔데아지방에 있다는 정보를 알려준다.8화 - 타르링 실시간 방송으로 채팅 읽던 중 리코의 댓글을 읽고 당황하면서 넘어지지만 조언을 해주고 리코가 자기 방앞에서 배틀을 하려고 하자 히지말라고 소리친다. 한밤중에 삼촌 머독이 도넛을 만들어줬다는 문자를 받는다. 이후 모두가 잠든 사이 도넛을 꺼내서 꾸왁스와 함께 먹는다.
9화 - 영상을 찍을 때마다 입던 인형탈에 땀냄새[2]가 나는 바람에, 리코와 로드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잠시 나간 사이를 틈타 인형옷을 빤다. 전망대에서 인형옷을 널다가 무심코 "그 녀석(리코)은 어쩔 생각일까…" 라는 말을 하다 전망대 안에서 누워 있는 러들로를 보게 되며, 러들로의 연륜이 담겨있는 조언을 듣게 된다.[3]
그 후 러들로의 말에 무언가를 느낀 것인지, 계속해서 라이징 볼트태클즈와 함께 해 모험을 하고 싶었으나 쉽게 용기를 내지 못했던 리코에게 밤 중 몰래 비행선에서 리코와 나오하가 행복하게 웃고 있는 그림을 전달해 줘 리코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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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 저기… 그림 고마웠어! 나, 다녀올게!
(리코가 떠나간 후)
도트 : ...기다리고 있을게.
(리코가 떠나간 후)
도트 : ...기다리고 있을게.
리코: 도트, 그림 고마워. 나 갔다올게, 조금만 기다려!
(리코가 떠나간 후)
도트: 과연, 기다리고 있을까.
한국어 더빙
(리코가 떠나간 후)
도트: 과연, 기다리고 있을까.
한국어 더빙
13화 - 피크닉 관련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려 했으나 피크닉을 해본 적이 없어서 자꾸 NG를 냈다. 리코와 로드가 샌드위치를 먹는 사진을 보고, 자신도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졌는지 러들로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다. 다만 아직까지 얼굴을 드러낼 용기는 없었는지 타르링 탈을 쓴 채 사진을 찍었다. 이후 다시 피크닉 콘텐츠 영상을 완성해 올린다.
15화 - 리코를 찾기 위해 모야모와 콜라보 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본인도 비행선 밖으로 나와 누룩스시티에 있던 로드와 합류하고 리코를 찾는다. 이 과정에서 로드와 만나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다.[4] 리코를 찾은 뒤 리코와 정식으로는 처음 만나 통성명을 한다.
16화 - 프리드박사가 건네 준 몬스터볼을 받고 꾸왁스를 포획하게 된다. 처음부터 꾸왁스를 도트의 포켓몬으로 알고 있었던 리코는 도트에게 꾸왁스를 잡은 것이 아니었나 묻자 트레이너를 할 생각이 없어서 잡지 않았다고 대답하고, 이내 로드가 왜 마음이 바뀐 거냐 묻자 얼굴을 붉히며 딱히 상관 없는거 아니냐며 얼버무린다. 이후 첫 번째 포켓몬은 너(꾸왁스)로 정하겟다고 말하며 꾸왁스에게 몬스터볼을 던지고,[5] 이내 몬스터볼에 꾸왁스가 스스로 들어가면서 정식으로 포켓몬 트레이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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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왁스, 다시 한번 잘 부탁해. 내 파트너.
(더빙: 꾸왁스, 정식으로 잘 부탁해. 나의 첫 파트너.)
그 이후 리코의 펜던트를 되찾기 위해 리코, 로드와 협력하여 정보를 찾는다. 정보를 찾던 도중 리코에게 펜던트에 대해 물어보고, 리코가 자신을 모험으로 이끌어준 보물이라고 하자 그럼 반드시 찾아야한다고 답한다.[6] 이 때 리코가 들고 있던 고대의 몬스터볼이 공명하여 빛을 내자 레쿠쟈나 올리르바도 펜던트에 반응했다는 것을 근거 삼아 팬던트가 아직 이 주변에 있다는 것을 추리해내며, 뭔가 발견하면 서로 연락을 하기로 하면서 흩어져서 팬던트를 찾는다.(더빙: 꾸왁스, 정식으로 잘 부탁해. 나의 첫 파트너.)
항구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화물선을 수상하게 여긴 꾸왁스가 배에 올라타자 도트도 따라 올라탄다. 이때 스피넬의 벰크가 기습을 하여 위기에 처하나 꾸왁스가 재빠르게 도와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리코와 로드에게 연락을 하려고 하나 전파 장애로 인해 스마트로토무가 먹통이 되고, 스피넬의 레어코일과 벰크가 협공하자 꾸왁스에게 물대포를 하늘을 항해 발사하도록 지시하여 리코와 로드에게 신호를 보낸다. 이후 최대한 배 안에서 도망치면서 시간을 버나 막다른 곳 까지 몰려 도망칠 수 없게 된다. 하는 수 없이 배틀을 하게 되나 정작 기술명이 생각나지 않아 당황하다 결국 꾸왁스가 공격을 받도록 허용하고 말아 다시 위기에 빠지나, 이 때 꾸왁스의 물대포를 보고 달려온 리코와 로드 덕분에 위기를 또 한번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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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로드가 펜던트를 다시 돌려받기 위해 승부를 지으려 하자, 도트와 꾸왁스 또한 결의를 다지며 배틀을 하게 된다. 초반에는 벰크와 레어코일의 사이코키네시스 + 일렉트릭볼 연계 공격에 고전하나, 이내 나오하의 나뭇잎을 통해 벰크와 레어코일을 혼란에 빠뜨려 연계 공격을 무력화 하고, 이내 나오하의 나뭇잎 공격에 맞춰 꾸왁스에게 물대포를 지시하여 벰크를 쓰러뜨린다. 그러나 벰크와 레어코일을 쓰러뜨리고 난 이후 나타난 블래키의 바크아웃에 나오하와 뜨아거, 꾸왁스가 전부 당하여 다시 위기에 빠지나, 펜던트의 공명으로 인해 깨어난 올리르바의 도움으로 인해 무사히 펜던트를 되찾고 배에 빠져나간다.
사건이 종료되고, 브레이브 담청호의 전망실에 홀로 있던 리코에게 찾아온다. 처음에는 부끄러운 탓에 말을 못 꺼내다가 같이 온 꾸왁스가 화를 내자 이내 알겠다며 리코에게 감사하다고 말한다. 그 이후 자신의 정체를 말하려고 하나 리코는 자신의 정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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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눈치를 못 채는건데?
(더빙: 정말 눈치코치가 빵점이라니까!)
결국 얼굴이 잔뜩 붉어진 상태로 자신이 타르링이라는 걸 밝힌다.(더빙: 정말 눈치코치가 빵점이라니까!)
내가…! 구루밍 본인이라고!!
(더빙: 내가 바로 타르링이라고!)
(더빙: 내가 바로 타르링이라고!)
17화 - 포켓몬들의 사이를 발전시키는 법에 대해 영상을 찍는다. 방에 찾아온 로드가 찌르비의 스파크의 위력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자 이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후반에는 뜨아거와 찌르비의 합동 공격을 보고 당황 하지만 이내 합동 공격의 위력을 보고 멋지다고 미소 지은 뒤 자리를 떠난다.
18화 - 캡틴 피카츄 관련 영상을 리코와 로드를 통해 찍고 영상을 올리지않고 그냥 두기로 한다.
19화 - 머독과 함께 엔진시티로 쇼핑을 하러 가는 리코, 로드에게 볼일이 끝나면 엔진시티의 배틀카페에도 들르라고 한다. 리코에게는 방송의 소품으로 쓰기 위해 배틀카페의 명물 솜사탕을 구해달라고 부탁하고 로드에게는 카페라면 사람도 잔뜩 있을테니 레쿠자에 대해 뭔가 알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해서 두 사람 다 도트의 말대로 쇼핑 후 배틀카페에 가기로 한다.
21화 - 리코와 몸지브림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자기도 타르링을 하면서 많은 악성 댓글을 받아 마음이 아픈 적도 있지만, 좋은 댓글 덕분에 마음 치료를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23화- 프리드에게 가라르 파이어의 정보를 알려준다
4. 테라파고스의 빛
4.1. 26화 ~ 36화
26화 - 타르링 영상을 찍는데 테라파고스가 나타나 방해를 해서 중단하고 리코를 부른다. 이때 타르링 인형탈을 입고 있는 상태로 나가서 리코가 깜짝 놀란다.27화 - 정보를 모으다가 와일드 에리어로 가게 되고 거짓된 정보라는 것을 알게 되자 화나면서 비행정으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리코의 만류로 돌아가지 않고 다같이 카레를 만든다.본인은 그저 식사는 영양분을 섭취하는걸로만 알고 있었는데다, 카레를 먹어본적도 인생살며 한번도 없었는지라 카레는 미스테리라고 표현하고,요리할때 카레만들땐 정성이라며 말한 리코와 로드가 취한 하트포즈를 똑같이 따라하게 되어 쑥스러움을 타기도 한다.(...) 그리고 비행정으로 돌아가는 길에 리코에게 고맙다고 말한다.
30화 - 부엌의 냉장고에 있던 나무열매 주스를 마시려고 하나 주스가 없어 곤란해 하던 도중 때마침 부엌에 들어온 단단지를 보고 단단지의 몸에 빨대를 꽂은 채로 마시려다가(...) 꾸왁스가 식겁을 하면서 뜯어 말리는 바람에 대신 주스를 컵에 따른 채로 마신다.
31화 - 고대의 라프라스를 생중계로 촬영한다.
34화 - 타르링 복장으로 테라스탈 캡을 쓰고 테라스탈 영상을 촬영한다. 하지만 영상 결과물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아하던 중 스마트로토무를 통해 모야모에게 연락이 온다. 도중에 리코와 로드가 자신의 방에 들어오자 당황하고 모야모가 실물 타르링을 잘 부탁한다고 하자 당황하며 오히려 자신이 두사람을 돌보고 있다고 말한다. 이후 다이애나의 송별회 때 본인은 파티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대신 다이애나 영상을 만들어준다.[7]
35화 - 몰리와 머독이 홍보영상을 제작해 달라고 말하는데 귀찮아 한다.
36화 - 타르링의 시청자 유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리코와 로드에게 유노한테 가달라고 시킨뒤 스마트로토무를 통해 현장을 찍고 마지막쯤에는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다고 어쩔 줄 몰라한다.
4.2. 38화 ~ 45화
38화 - 다른 멤버들과 함께 리코를 구하기 위해 나무를 치운다.39화 - 생방송을 하던 중 마이크가 고장나게 되자 리코, 로드와 함께 마이크를 사러 근처 가게에서 마이크를 사는데 근처에 어리짱과 만나고 중고 마이크를 멋대로 치는 것을 시작으로 엮이며, 간만에 에피소드의 주역으로 나온다. 이후 중고 마이크를 망치로 만들어 도트한테 보여주려고 브레이브 아사기호에 들어가는데, 비행선 내 철물들을 먹은 범포켓몬으로 오해받아 쫓기다 동료들 앞에 온몸으로 막아 변호하고, 잠시 후 프리드도 어리짱은 철을 안 먹는다며 변호하다 통신 기능을 마비시킨 진범이자 덫에 걸린 야생 꿈트렁이 나왔고, 이에 발버둥 치다 줄을 끊고 도망치다 어리짱의 망치를 물고 도망가자 쫓는다. 이후 망치를 삼긴 꿈트렁을 상대로 꾸왁스와 어리짱과 함께 망치를 토해내게 만듬과 동시에 물리치는 것으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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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화 - 초반에 멋대로 앞서간 어리짱에게 멋대로 나가지 말라며 다그치다가 귀찮아 하면서도 어리짱의 해머 재료를 사러 가기 위해서인지 또다시 테츠론타운으로 외출을 나간다. 이런 도트의 모습에 감격해 하는 머독은 덤. 에피소드 후반엔 리코와 로드의 배틀을 볼트태클즈 멤버들과 같이 지켜본다.
41화 - 어리짱이 부엌의 냄비를 가지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 바람에 어리짱을 잡으려고 고생하던 도중, 엄마인 블랑카를 만난다. 블랑카가 시험 기간도 끝났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자,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던 도트는 이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이후 자신의 방에 리코와 로드가 찾아오자 자신의 사연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옆에 있던 꾸왁스가 리코와 로드에게 솔직히 털어놓으라는 듯 도트를 보며 소리지르자 이내 용기를 내어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자신의 과거를 리코와 로드에게 털어 놓은 이후. 엄마인 블랑카와 배틀을 통해 자신의 꿈과 각오을 말하고 블랑카는 도트의 각오를 인정한다.[8]
42화 - 바다에 가자는 리코에 말에 바다는 싫다고 말해 비행선에서 쉬는 중 팬 게시판에 돌핀맨을 관련 게시글을 보고 거기에 마이티G에 대한 게시글을 보고 리코가 보낸 사진을 보고 마이티G쪽을 확대하더니 이내 포켓몬 관련도 아닌데라고 말하고 드러눕는다.
43화 - 영상 편집 때문에 어리짱과 꾸왁스에게 밥을 못주게 되지만 어리짱이 누오에게 받은 열매를 꾸왁스가 먹을 거까지 갖고 오자 기특한지 고맙다면서 어리짱을 쓰다듬는다.
44화 - 프리드박사의 정찰로 무인도에 세워진 수상한 건물 안에 스피넬이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게 된다. 익스플로러즈가 검은 레쿠쟈를 무언가의 기술로 불러들이고 붙잡을 계획인거 같다는 프리드의 말을 듣자 혹시 모르니 어떤 시스템이든 정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하며, "저 녀석(스피넬)만큼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며 분노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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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게.
(머독) 뭐?! 위험해! 그런 일을 네가…!
리코와 로드도 싸우고 있어, 나도…해 줘야지!
(머독) 뭐?! 위험해! 그런 일을 네가…!
리코와 로드도 싸우고 있어, 나도…해 줘야지!
이후 스피넬이 제작한 공명 발생 장치로 인해 검은 레쿠쟈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듣자 정지 프로그램이 완성되었지만, 배 안에서는 장치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니 직접 기계에 접속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직접 가서 기계를 무력화시키겟다고 말한다. 머독은 위험하다며 막지만 도트는 리코와 로드 둘다 싸우고 있으니 나도 싸워야 한다고 말하며, 옆에 있던 꾸왁스와 어리짱도 이에 호응하여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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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브레이브 담청호가 기계가 있는 등대까지 도달하자, 직접 타르링 인형옷을 입은 상태로 꾸왁스와 어리짱과 같이 뛰어내려 안전하게 착지한 후, 꾸왁스와 어리짱에게 기술을 지시하면서 어게이트의 시선을 끈 사이 인형옷을 벗고 달려나가 직접 기계의 접속 포트에 스마트로토무를 연결, 스마트로토무에 설치된 시스템 정지 프로그램으로 기계를 무력화시킨다. 이후 어게이트가 검은 레쿠쟈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타 꾸왁스와 어리짱과 같이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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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 - 리코, 로드, 프리드박사와 같이 검은 레쿠쟈와 배틀을 하게 된다. 처음에는 캡틴 피카츄의 도움으로 꾸왁스를 나오하와 같이 공중 부양을 하게 하여 물대포를 지시하나 미쳐 기술을 쓰기도 전에 레쿠쟈가 몸으로 쳐내버려 실패하며, 이후 자신에게 작전이 있다면서 다시 한번 캡틴 피카츄의 도움을 받아 꾸왁스를 공중을 부양하게 한다. 이후 꾸왁스에게 물대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지시하여 꾸왁스가 레쿠쟈보다 더 높게 있게 한 후, 꾸왁스 위에 올라타 있던 나오하를 향해 안다리걸기를 지시하여 나오하가 레쿠쟈 근처에 도달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작전은 성공했지만 레쿠쟈에게 큰 데미지를 주지는 못했고, 이어 레쿠쟈의 용성군으로 인해 리자몽이 용성군을 피하다가 그만 떨어지고 만 뜨아거를 꾸왁스의 물대포로 구출하나 추가로 이어지는 용성군으로 인해 꾸왁스가 쓰러진다.
나, 나도! 그저 지켜만 보는건 싫어! 리코와 로드가 쫒아다니는 세계의 수수께끼를… 더 알고 싶어!
이후 쓰러진 꾸왁스를 안은 채로 배틀을 지켜 본 후, 타르링 탈을 짊어진 채로 브레이브 담청호에 복귀한다. 레쿠쟈를 이기지 못하고 배도 크게 파손되어 침울해 있던 리코와 로드에게 프리드박사가 여기서 패배했다고 단념하면 모험은 여기서 끝이라는 뼈 있는 조언과 함께 리코와 로드를 다독이고, 이내 프리드박사의 말을 들은 둘이 다시 결의를 다잡자, 도트 또한 위의 대사와 함께 결의를 다잡으며, 리코, 로드와 같이 테라스탈 수행을 하게 된다.5. 테라스탈 데뷔
5.1. 46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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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테라스탈연수2.jpg |
이후 네모와 만나고 챔피언 랭크인 네모를 처음 보고 놀란다. 네모의 안내에 따라 아카데미를 둘러보고 운향의 수업을 듣는데 운향의 수업은 선생인 운향과 학생들이 손바닥치기 공격 같은 체조를 하는 것이라 체력이 매우 약한 도트는 금세 지처버린다. 수업이 끝난 후 테라스탈 연수의 기초 테스트로 배틀을 할 담당 체육관 관장을 확인하는데 자신의 상대는 아는 언니 스트리머이자 누룩스시티의 전기 타입 체육관 관장인 모야모라 정보를 확인한 뒤 당황한다. 이후 리코와 안이 서로 재회하면서 로드와 같이 안과 인사를 나누며, 리코와 안의 포켓몬 배틀에서 리코가 승리하자 로드와 함께 기뻐한다.
47화 - 세르클마을로 향하던 중 지처서 못걷는다고 투덜대고 이에 로드가 운동 부족이라며 체력을 길러두라고 핀잔을 주자 자신은 영리하게 두뇌를 써서 배틀할 거라며 반박한다. 이후 세르클마을의 파티스리 사보니에르에서 다같이 케이크를 먹는다. 그 후 머독과 재회하다 케이크가 매진되었다면서 단풍에게 진상을 피우는 산호를 보게 된다. 리코가 단풍과의 배틀에서 비록 패배했지만 테라스탈 연수 합격 표식을 받자 로드와 함께 이를 축하해준다.
48화 - 팔자크의 제안으로 리코, 로드와 같이 마을 축제에 참여한다. 철제 재료를 이용하여 관람차 모양의 기계를 제작하고, 기계 작동 시범을 위해 로드에게 잠시 찌리비를 빌린다. 이후 로드와 콜사의 배틀을 지켜본다.
49화 - 모야모야 TV에서 기초 테스트를 라이브로 한다고 해서 멘붕에 빠진다. 기초 테스트를 하기 전, 리허설 배틀로 대신 로드와 배틀을 하는데 주변의 촬영용 스마트로토무들을 보고 카메라 울렁증이 생겨 꾸왁스에게 제대로 지시를 내리지 못하게 되고 결국 로드에게 허무하게 패배한다. 그래서 타르링 인형탈을 입고 진행하기로 합의한다. 이후 인형탈을 입은 채로 직접 누룩스시티를 돌아다니며 스트리밍 방송을 하는데 평소였다면 좋게 호응해주며 방송 촬영을 열심히 도와주던 꾸왁스도 대놓고 어색한 반응을 보여주고, 촬영하던 걸 지켜보던 리코도 눈치챌 정도로 어딘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외진 골목에서 잠시 쉬다가 리코와 로드가 도트를 걱정해주며 불안해 보인다고 말해주자 이를 부정하며 버럭거리다가 때마침 어리짱이 근처에 있던 부르롱을 실수로 건드려버려 날뛰게 만들었고,[9] 부르롱이 얼떨결에 도트가 잠시 벗어둔 타르링 인형옷을 뒤집어 써버린 채로 하필 사람들이 많은 광장으로 도망가버려 결국 타르링 인형옷을 앞에 두고 꼼짝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포켓몬 배틀을 하게 될 상황이 되었다. 그래도 어찌저찌 간신히 용기를 내어 스스로 부르롱과의 배틀에 임하게 된다. 부르롱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꾸왁스에게 연속으로 물대포를 지시하며 유인한 뒤, 부르롱이 공격하려는 틈을 노려 꾸왁스에게 안다리걸기를 지시하여 날려버리고, 물대포로 마무리하며 배틀에 승리한다. 그리고 방금까지 싸우던 사이였음에도 금세 친해져서 사람들에게 세리머니까지 하며 광장을 빙빙 돌아다니는 꾸왁스와 부르롱의 모습에 황당해한다. 배틀 직후 광고판 방송에서 자신을 테라스탈 기초 테스트 상대로 직접 말해주는 모야모의 멘트에 감격한다. 참고로 타르링 인형옷은 리코와 로드가 배틀을 틈 타 몰래 안전히 회수했다. 다시 골목으로 돌아와 리코와 로드에게 아까 성질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50화 - 본격적으로 모야모와 겨룬다. 그 전 날엔 담청호에서 찌리배리의 사전 조사 겸 공략법을 생각한 후 나가는데 응원하러 온 머독이 창피한지 응원하러 오지 말라며 말린다. 그리고 체육관 앞에 도착하나 클라벨의 질문을 계속 듣다 리코의 도움 덕분에 빠져나가고 이후 경기장에 도착한다. 그렇게 기초 테스트가 시작되고 처음엔 모야모가 스파크를 지시하자 담청호에서 찌리배리를 분석한 것을 살려 2번이나 피한 다음, 물대포를 맞추지만 찌리배리의 특성 '전기로바꾸기'가 발동되고, 스파크를 예측한 도트는 피하라고 지시하지만 예상치 못 했던 방전 공격에 그대로 당하고 만다. 직후 다시 오는 스파크는 어떻게든 피하고, 찌리배리한테 안다리걸기와 물대포를 연속으로 맞추지만 찌리배리가 게으름피우기로 회복을 시작한다. 그 사이 물대포를 계속 공격하나 맞으면 즉시 회복해서 무의미했다. 그렇게 일어난 찌리배리가 방전을 시전하는 순간 그 여파로 주위가 정전되고, 스트리밍이 중지된다. 스트리밍이 정지되어 주변이 어두워진 사이에 새로운 작전을 짜려고 하지만, 예상 외인 상황에 당황해서 바로 떠올리진 못 한다. 그 때, 예상 외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직후 꾸왁스나 물 위에서 춤추는 걸 보자 전화위복인 것 같다며, 더욱 더 빛내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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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더 열정적이게! 눈에 띄게 더욱, 더 빛나라!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그와 동시에 테라스탈을 사용, 꾸왁스를 물 타입으로 테라스탈시킨다. 테라스탈한 꾸왁스가 계속 물 위에서 춤추자 그 기세를 몰아서 안다리걸기를 2번 맞추고 나자, 꾸왁스 주변에 물결이 친다. 그렇게 그대로 기술을 지시하자 꾸왁스는
아쿠아브레이크라는 신기술을 배움과 동시에 찌리배리를 공격한다. 그 직후, 정전이 끝나고 스트리밍이 재개되자 모야모가 찌리배리를 전기 타입으로 테라스탈시키고, 그렇게 더 강해진 방전에 맞서서 도트는 아쿠아브레이크를 지시한다. 그 순간 방전이 배틀 필드 전체를 감싼다. 방전이 사라지자 겨우겨우 버티고 있던 꾸왁스가 나타나고, 그 직후에 꾸왁스가 쓰러지면서 패배한다. 테라스탈을 할 때의 대사
꾸왁스를 챙기러 간 도트에게 직후 모야모가 소감을 말해달라고 하자 분하지만 패배했다고 답하나, 모야모가 더 소감을 말해달라고 하자 말을 잇지 못하다 꾸왁스가 웃자 이내 미소를 보이더니 즐거웠다고 하고, 이에 모야모는 배틀을 도트답게 즐겼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띈다고 한다. 그러자, 맨 눈이 드러나면서 즐기는 것과 눈에 띄는 것에 대한 관계를 생각한다. 그런 도트를 본 모야모는 즐긴다는 것에 대한 의견을 모두에게 묻고, 기초 테스트를 합격했다고 말한다. 이에 리코와 로드는 합격한 도트에거 합격을 축하한다고 하자 악수하자 고맙다고 하고, 꾸왁스한테도 고맙다고 말한다.
51화 - 기초 테스트가 끝나고 리코와 로드와 같이 레포트를 만들게 된다. 프리드박사가 만든 포켓몬 분표도를 자료로 쓰자는 제안을 하며, 분표도에 실리지 않은 포켓몬을 발견한다면 엄청 눈에 뜨는 레포트가 될 거라며 기대하며, 로드가 포켓몬 배틀 관련 이야기도 넣고 싶다고 하자 좋다며 긍정한다. 텐트를 친 이후 스마트로토무로 정보를 찾던 중 '보면 행복해진다는 꽃보라'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다가 어리짱이 프라이팬으로 해머를 만들려고 하자 당황하며 이를 말린다. 이후 리코로부터 '보면 행복해진다는 꽃보라'의 정체에 대해 듣고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찍었냐고 물으나 리코가 찍지 못했다고 하자 아쉬워한다.
52화 - 리코와 로드가 영상 촬영을 제대로 못한 것에 당황하며 '둘에게 영상 촬영 알려줘야 될지도...' 라고 혼잣말을 한다. 하지만 도트 본인도 레포트 소재로 쓸 야생 포켓몬 영상을 못찍었다.[10] 로드의 찌리비가 찌리비크로 진화한 후 로드가 찌리비크의 진화 영상을 찍었냐고 묻자[11] 당황한다.
53화 - 로드에게 들은 '저승의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라 불리는 포켓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숲속에 들어오다가 리코, 로드, 도트와 비슷한 외모를 가진 루카/라이/보코를 만나게 된다. 세 명이 본 적이 없는 포켓몬에게 공격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들이 찾던 포켓몬이라는 것을 직감하고 숲 속 깊숙히 들어다가 안개 속에서 저승갓숭과 마주치게 되어 도망치게 되고, 얼마 안 가서 보게 된 성원숭 무리가 끊어진 덩굴로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곧이어 저승갓숭 + 성원숭 무리에게 포위당하게 된다. 이후 리코의 몸지브림이 저승갓숭 무리를 어찌저찌 진정시킨 뒤, 리코와 로드와 같이 강 건너의 식량창고까지 가게 만드는 다리를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12] 그러나 저승갓숭 무리가 너무 기뻐 날뛰는 바람에 큰 바위가 떨어진 바람에 또 다시 저승갓숭 무리가 서로 싸움을 일으키게 되고 어리짱을 머리에 인 채로 이를 피하다가 리코의 몸지브림이 후드에서 나와 저승갓숭들의 싸움을 말리러 가는 것을 보게 된다. 몸지브림이 저승갓숭들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지브림으로 진화하는 것과 동시에 세차게휘두르기를 습득하여 저승갓숭들을 한꺼번에 쓰러트려 기절시킨 뒤 치유파동으로 치료해주는 것을 보고 자기가 쓰러트리고 자기가 치유해주고 있다며 황당해한다(...). 이후 사태가 진정된 후 일행들과 같이 저승갓숭 무리가 먹을 나무열매를 모은 바람에 지쳐하며, 이내 일행과 같이 오렌지 아카데미로 돌아간다.
54화 - 오렌지 아카데미로 가던 도중 너무 지친 나머지 주저 앉아버리고, 때 마침 기초 테스트를 끝마치고 온 안을 만나 같이 간식 타임을 가지게 된다. 안이 도트에게 사이 좋게 지내자며 손 잡고 인사를 하자 멋쩍어 하며 인사를 하다가 어리짱이 안의 쌍검자비의 가리비칼을 철로 착각해서 쫓아다니자 당황하면서 어리짱을 말리려 간다.
55화 - 클라벨의 주관하에 사천왕과의 교류전이 펼쳐지며, 도트는 모야모와 태그를 맺어 사천왕 뽀삐를 상대로 배틀을 하게 된다. 뽀삐의 대왕끼리동이 모래바람을 써서 꾸왁스가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고, 이내 두드리짱이 거대해머로 공격하지만 찌리배리의 리플렉터로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도트는 두드리짱에게 물대포를 지시하여 시선을 분산시키고 아쿠아브레이크를 날리는 식으로 반격하지만 대왕끼리동에게 반격이 막히기까지 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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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승리했지만, 자신의 실력이 아닌 모야모 덕에 승리했다고 생각하여 표정이 좋지 않았으나 뽀삐에게 '다음에 배틀을 할 때는 더 많이 즐거워하거나 분개할 수 있는 배틀을 하자' 말을 듣고 어느 정도 기운을 되찾게 된다. 이후 뽀삐와 모야모가 자리를 뜬 뒤 꾸왁스에게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말하며, 자신도 강해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56화 - 사천왕과의 교류전이 끝나고 로드, 안, 네모와 같이 리코의 배틀을 관람하려고 하나, 배틀이 시작하기 전 테라파고스가 사라지자 테라파고스를 찾기 위해 잠깐 자리를 뜬다. 테라파고스를 찾기 위해 아카데미의 도서관까지 오게 되고, 잠깐 쉬던 도중 책장에 잔뜩 꽂혀 있는 월간 오컬트 잡지를 보며 기뻐하며 잡지에 정신이 팔리다가 꾸왁스가 뜯어 말린다. 이내 테라파고스의 울음소리가 도서관 윗층에 들려 울음소리를 따라 올라가다가 같은 오렌지 아카데미 학생인 모란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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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안녕…
아, 그게… 가방…
(메고 있던 이브이 가방을 보여주자) 이브이…가 아니고! 그 쪽, 내 친구의 가방이야.
(모란) 가방… 포켓몬이 안에…?
(모란이 누군가를 보고 자리를 뜨자)
아, 돌려줘!
(모란) 쉿, 소리내지마. 그… 도트.
뭐, 내 이름을 어떻게?
모란이 테라파고스가 담겨 있는 가방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가방을 말하자, 모란은 자신의 이브이 가방을 말하는 것 인줄 알고 오해하여 자신의 가방을 보여주자 당황하면서 테라파고스가 담긴 가방을 가리킨다. 그러다가 테라파고스가 가방 안쪽에서 튀어나오자 다시 당황하여 모란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내 모란이 도서관 아래쪽의
누군가를 보자 조용히 자리를 뜨려하자 가방을 돌려달라고 말하나, 모란이 조용히 하라며 도트의 이름을 부르자 당황하면서 모란을 따라간다.아, 그게… 가방…
(메고 있던 이브이 가방을 보여주자) 이브이…가 아니고! 그 쪽, 내 친구의 가방이야.
(모란) 가방… 포켓몬이 안에…?
(모란이 누군가를 보고 자리를 뜨자)
아, 돌려줘!
(모란) 쉿, 소리내지마. 그… 도트.
뭐, 내 이름을 어떻게?
이후 모란에게 어째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느냐고 물어보고, 모란이 테라스탈 연수 등록 시스템은 자신이 만들어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포켓몬리그의 엔지니어로서 학교 시스템 또한 관리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도트 또한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어플을 만든 적이 있고 관심도 많은 터라 모란의 경력에 대해 감탄한다. 그러다가 모란과 같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있는 어게이트를 보게 되고, 모란이 아게판(어게이트)의 데이터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등록 되어 있는 것에 의심을 하자 신경 쓰이면 직접 물어보는게 어떻겠나고 묻는다. 이에 소극적인 성격인 모란은 자신은 그건 무리라고 하면서 대신 물어봐 줄 수 없냐는 듯이 도트를 바라보자(...) 도트 또한 기겁하며 자신도 무리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테라파고스가 또 제멋대로 움직여버려 테라파고스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다가 엉겹결에 어게이트와 마주하게 된다. 어게이트가 왜 당황하냐고 묻자 가방을 뒤로 숨기면서 멋쩍게 웃다가 문득 곁에 있던 오컬트 잡지로 화제를 돌린다. 어게이트는 잠시 오컬트 잡지를 바라보고는 전부 다 믿을 수 없는 것이라며 일축하고, 도트는 아무 근거 없는 소문은 없다며 진짜 수수께끼와 이어진 이야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며 반박하자 어게이트는 '모르는게 좋은 것이나 알려지면 안 되는 것도 있다'며 경고나 다름 없는 말을 하며 자리를 뜬다. 어게이트가 떠난 후 도트는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며 의아해한다.[14]
이후 어게이트가 책장에 꽂은 스칼렛북을 읽어 보게 된다. 책을 읽던 도중 테라파고스가 한 그림을 보고 관심을 가지자 이 그림이 뭔지 궁금해하다가 모란이 헤더라는 박물학자가 쓴 책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내 리코의 배틀을 보러 가야 한다며 아게판(어게이트) 선생님에 대해 뭔가 아는게 있으면 알려달라면서 모란과 번호를 교환하고, 이때 모란의 이름을 알게 된다. 이후 리코의 배틀이 끝난 뒤 도서관에서 스칼렛북을 대여하여 리코와 로드에게 테라파고스가 관심을 보이는 그림을 보여준다.
59화 - 참푸르 체육관에서 청목과 겨룰 예정이다.
[1]
로드와 뜨아거가 배틀에서 당한 것을 그린 채로 전달해줬다.
[2]
꾸왁스는 멀리서 떨어진 채로 코를 막고 있었고, 이를 본 도트가 옷의 냄새를 맡고는 냄새가 끔직했던지 곧바로 뒤로 자빠졌다(...).
[3]
러들로 : 노크 소리가 들려도 대답하지 않으면 비어있는 거나 마찬가지지. 신경 쓰이는 것을 전한다면 신경 쓰이지 않는거나 마찬가지. (한국어 더빙: 노크 소리를 들려도 대답하지 않으면 없는것과 마찬가지. 신경이 쓰이면서도 전하지 않는다면 신경 쓰지 않는거나 마찬가지.)
[4]
로드는 꾸왁스와 친밀한 모습에 처음 모습을 보고도 바로 도트임을 눈치챈다.
[5]
근데 포켓몬을 제대로 잡은 경험은 없던지라 몬스터볼이 어색하게 날아갔고, 이에 도트 본인은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던 리코와 로드도 뻘쭘하는 개그 연출이 나왔다(...).
[6]
이때
스피넬이 타고 있던 승합차가 지나간다.
[7]
다만 영상 제작 대부분을 도트가 했을 뿐 리코도 도왔으며, 다이애나가 살던 고성은 자료 이미지가 없어서 무료로 풀린 다른 고성 사진으로 대체했다.
[8]
그리고 엄마한데 인정받은 도트는 눈물을 흘리지만 이내 머리카락으로 가린다.
[9]
이에 어리짱이 놀라서 울어버리자 서둘러 몬스터볼에 들어가게 해주었다.
[10]
리코가 야생 시비꼬 영상 촬영에 실패했던 날에는 어리짱이 본의 아니게 방해를 하거나 엉뚱한 곳을 찾느라 야생 달무리나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고 둘째 날에는 야생 포켓몬이 아닌 꾸왁스의 영상을 찍으며 즐거워하다 뒤늦게 이럴 때가 아님을 깨닫는다.
[11]
로드는 야생 캡싸이를 구하다 절벽에서 떨어지고 이를 본 로드의 찌리비가 로드를 구하기 위해 날아가던 중 찌리비크로 진화한 것이라 진화 영상을 촬영할 틈이 없었다.
[12]
꾸왁스는 나로테와 뜨아거와 같이 다리를 만들 재료를 모았고, 어리짱은 해머로 다리를 만들었다.
[13]
두드리짱은 건재했으나, 교류전은 규칙상 사천왕의 포켓몬 두마리 중 한마리만 쓰러져도 사천왕 측의 패배다.
[14]
44화 당시 도트는 그녀의 얼굴을 제대로 볼 시간도 없었다 보니 그녀가 익스플로러즈 라는 사실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