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06 12:29:01

도쿄도 교통국 5000형 전동차

파일:220px-PrefSymbol-Tokyo.svg 도쿄도 교통국 소속 전동차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아사쿠사선 미타선
5000형
5200형[b]
5300형 5500형 6000형 6300형 6500형
E5000형[a]
신주쿠선 오에도선
10-000형
10-300R형[c]
10-300형[d] 12-000형 12-600형
회색 : 전 편성이 퇴역 / 밑줄 : 일부, 대부분 편성이 퇴역 / 취소선 : 도입 예정.
[a] 사업용 전기 기관차 / [b] 5000형의 마이너체인지 전동차 / [c] 선두차량만 10-300형인 10-000형 전동차 / [d] 8량 조성의 1차차 (10-370F~10-440F)
}}}}}}}}}

파일:도쿄도 교통국 로고.svg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도쿄도 교통국 5000형 전동차
Toei 5000 series
東京都交通局 5000形 電車
}}}
파일:Toei5000-MemorialRun.jpg
차량 정보
열차 형식 도시철도 입선용 통근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퇴역 시)[1]
운행노선 도에이 지하철 파일:도에이 아사쿠사선 로고.svg 도에이 아사쿠사선
케이큐 전철 파일:Keikyu-KK.svg 본선, 쿠리하마선, 즈시선 직통운전
케이세이 전철 파일:KS-blue.svg 오시아게선, 본선 직통운전
호쿠소 철도 파일:Hoku-HS.svg 호쿠소선 직통운전
도입년도 1960년 ~ 1968년
제작회사 일본차량제조
가와사키 차량
히타치 제작소 카사도 사업소
ALNA[2]
킨키차량
도큐차량제조
소유기관 도쿄도 교통국
운영기관
운행시기 1960년 ~ 1995년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전장 18,000㎜
전폭 2,800㎜
전고 3,650㎜
궤간 1,435㎜
차중 32.0~33.5t
급전방식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운전보안장치 1호형 ATS
제어방식 저항제어
동력장치 직류 직권 전동기
기어비 98:15
제동방식 발전제동 병용 전자직통제동
주전동기 출력 85kW
최고속도 영업 70㎞/h( 아사쿠사선)
100㎞/h(직결 노선 내)
설계 100㎞/h
가속도 3.5㎞/h/s
감속도 상용 4.0㎞/h/s
비상 5.0㎞/h/s
MT 비 8M0T(퇴역 시)[3] }}}}}}

1. 개요2. 설명
2.1. 1~5차 반입분(1960~1968)2.2. 6차 반입분/ 5200형 (1976)
3.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도에이 아사쿠사선이 개통한 1960년을 시작으로 총 152량을 도입하여 주력으로 운행하던 전동차로, 1995년을 끝으로 도쿄도 교통국 5300형 전동차에게 바통을 넘겨주고 퇴역하였다.

2. 설명

2.1. 1~5차 반입분(1960~1968)

마일드 스틸 차체로 제작되었고, 18미터 3도어 규격을 채택하였다[4].

등장 당시인 1960년에는 2량 편성이었으나, 이후에는 4량 편성으로 도입되었고, 1968년에 마지막 구간인 센가쿠지역 - 니시마고메역이 개업할 때에는 모두 6량화가 완료되었다. 문제는 이때 중간차를 끼워넣어서 증량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무렇게나 재조성을 해 버렸다(...). 그나마 양호한 것은 4량 편성 + 2량 편성을 연결한 형태였고, 나중에는 4량 편성을 두동강을 내어 운전실 - 중간차 형태로 되어있던걸 그냥 4량 편성에 갖다 붙이거나 2량 편성 두개 사이에 샌드위치 마냥 대충 끼워넣었다. 어디 많이 본 것 같지만 넘어가자.

첫 편성의 운행 20년차가 경과된 1981년에는 대수선을 했는데, 콤프레샤 교체 등 장비 교체와 동시에 신도색으로 칠하는 작업도 병행하였다. 한동안은 이렇게 구도색과 신도색이 공존하는 편성도 있었다. [5] 그러나 연식이 연식인지라 차량의 상태가 심각한 편이기도 했고 1990년을 시작으로 냉방장치가 달려 나온 신차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일부 편성은 대수선을 받지 않고 바로 폐차되었다.

이후 1991년부터는 대수선을 받은 차량도 운행에서 퇴출되기 시작했는데, 노후화는 그렇다 쳐도 5300형의 도입 목적중에는 아사쿠사선의 냉방화 100% 달성도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자동으로 모든 5000형 전동차가 퇴역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그런 와중에 직통하는 게이큐선 차량과 갓 들어온 5300형에 맞추어 본사의 차량도 8량화를 해야 했던 터라 퇴역과 동시에 8량화 작업을 병행하게 된다.

그렇게 8량화 작업은 거의 모든 편성이 퇴역할 즈음인 1995년에 완료되었고, 그로부터 1년이 채 안된 1995년 7월에 마지막 두 편성이 마지막 운행을 마치고 현역에서 은퇴했다. 그리하여 도입으로부터 35년만에 1세대 전동차의 퇴역과 아사쿠사선의 전 편성 냉방화를 달성했다.

2.2. 6차 반입분/ 5200형 (1976)

아사쿠사선의 수송력 증강을 위해 1976년에 2편성을 추가 제작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마일드스틸 차체가 아닌 스테인리스 차체로 외형만 개선하고 전장품은 완전히 동일한 차량을 투입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3. 관련 문서



[1] 등장 초기에는 6량 1편성 [2] 한큐 전철의 자회사. [3] 등장 초기에는 6M0T [4] 마루노우치선의 전동차와 전고를 제외한 규격이 완전히 동일했는데, 출입문과 전장, 그리고 차폭(2780mm)까지도 같았다. 물론 헤드라이트 등 외형은 다소 상이했지만 말이다. [5] 앞의 4량이 구도색, 뒤의 2량이 신도색 적용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