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벙커/등장인물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인공2.2. 프로스트하임2.3. 바가스트롬2.4. 재버워크2.5. 시노스트라2.6. 호타루비2.7. 옵스큐어리2.8. 몰트 크랑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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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 디벙커의 등장인물을 작성 해놓은 문서.

2. 등장인물

2.1. 주인공

특기생 (CV. 사토 하루카 )

2.2. 프로스트하임

카무라이 진 (CV. 도지마 하야토)

"사교계? 지위가 목적인 녀석들과 엮일 생각은 없어."

대장이며, 명가인 카무라이 재벌의 후계자.
거만하고 성격이 급하지만, 그 실력은 진짜이며 넘치는 카리스마로 기숙사를 이끌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얼음 방에 틀어박혀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는다.

이시바시 토우마 (CV. 코마다 와타루)

"저는 그저 상담에 응하고 있을 뿐이에요. 곤란해하는 사람들에게."

목적을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는 부대장.
전면으로 나서지 않는 대장을 대신해 학생들을 총괄하고 있다.
쿨한 행동거지의 이면에는 강하고 교활한 안광을 숨기고 있다.

루카스 에란트 (CV. 우라오 타케히로)

"나는 악마를 복종시키기 위해 이 학교에 왔어."

영국에서 온 전학생.
기사도 정신이 넘치는 정직한 호청년이지만, 『악마』에 대한 일이 되면 스스로를 잃어버리고 남다른 집착을 보인다.
쌍둥이 동생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

후지 카이토 (CV. 카와시마 레이지)

"너 같은 녀석이 약한 녀석의 기분을 알겠냐?"

멋과 SNS를 좋아하는 '요즘 남자'.
즐거운 아카데미 생활을 꿈꾸며 자기 관리에 힘쓰지만 겁쟁이에 근성이 없고 무언가 벌어지면 가장 먼저 도망쳐버린다.
프로스트하임에서 보기 드문 서민파 구울.

2.3. 바가스트롬

미도 아란 (CV. 타도코로 히나타)

"나는 여기서 할 일이 있어."

거친 녀석들을 아우르는 기숙사장.
위압감 넘치는 모습으로 언제나 주변에서 두려움을 사고 있다.
과거에 사람을 죽였다는 소문도 있지만 진상을 아는 사람은 없다. 어둡고 날카로운 눈동자 속에는 확고한 신념과 각오가 깃들어 있다.

쿠로사기 레오 (CV. 호즈미 유우야)

"궁금하지 않아? 구울이 악마에게 무엇을 바랬는지."

SNS에서 인기가 많은 인플루엔서.
머리 회전이 빠르고 사람을 이용하는 게 특기.
언제나 시니컬하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무너뜨리지 않아 자주 다툼을 불러온다.
자극을 위해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는 『악마』.

하이조노 쇼헤이 (CV. 우라타 와타루)

"나는 패스. 어차피 애들 심부름이잖아? 그런 거 일일이 어울리기 싫다고."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재주가 좋은 하이 스펙 불량배.
누구에게나 건방진 태도를 취해 주변의 반발을 자주 산다.
레오와는 입학 전부터 파트너로 『공범자』.
사실 요리가 특기고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4. 재버워크

사가라 하루 (CV. 오노 마사무)

"괜찮아 괜찮아!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너를 믿고 있단 말이여!"

괴이 동물을 돌보느라 밤낮으로 분주한 대장.
언제나 밝은 태도를 잃지 않지만, 익살스럽고 적당한 성격 탓에 주변을 귀찮은 사건에 말려들게 하는 일이 있다.
피카부와는 언제나 함께한다.

오토나시 토와 (CV. 히로세 다이스케)

"……♪"

꽃을 사랑하는 재버워크의 부대장.
변덕스럽고 자유로운 행동이 눈에 띄지만, 대장인 하루만은 잘 따르고 있다.
어째서인지 괴이 동물이 말을 따르게 하는 것이 특기.

시라나미 렌 (CV. 치바 쇼야)

"그건 갑질이잖아요? 이놈이고 저놈이고 시대착오잖아……"

의욕이 제로인데도 괴이 동물의 관리로 바쁜 기숙사에 배속되어 버린 신입생.
귀찮은 일이나 불만을 항상 환경 탓으로 돌리며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만이 행복한 한때이다.
언제나 푸념이 많고 귀찮은 일은 단호히 거부한다.

2.5. 시노스트라

호시바미 타이가 (CV. 오가사와라 진)

"어이, 날뛰지 마. 그렇게 나한테 먹히는 게 기쁘냐?"

기숙사에서 운영하는 카지노의 오너 겸 『보스』.
욕망에 충실한 기분파로, 주변과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자타공인 천재 겜블러지만, 돈 낭비가 심하고 공동 경영자인 부대장, 로미오와는 앙숙.

로미오 루치 (CV. 이시구로 후미타케)

"흥. 여기서 살아남고 싶다면 내 기분을 잘 맞추라고!"

완벽주의자이며 스토익한 부대장.
카지노의 금고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 신통치 않은 매출에 하루하루 골치를 썩고 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또는 자신의 미모를 지키기 위해선 타협하지 않는 성격.

신죠 리츠 (CV. 란즈베리 아서)

"이 신죠 리츠가 변호를 담당하는 이상, 누구도 당신을 단죄하지 못합니다."

일본 제일의 변호사를 목표로 하는 신입생.
시노스트라에 소속된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타고난 향상심과 불굴의 의지로 악명높은 시노스트라의 오명을 벗기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악덕 변호사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지만...?

2.6. 호타루비

카가미 스바루 (CV. 야마나카 마사히로)

"대장이라니…… 나는 그냥 장식품 같은 거니까."

우수하다는 평가의 호타루비에서도 가장 성실하고 온화한 대장. 하지만 강한 책임감 때문에 혼자서 고민하는 일도……
어릴 때부터 가부키 배우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어떠한 이유로 인해 휴업 중.

쿠사나기 하쿠 (CV. 카토 와타루)

"너무 힘주는 거 아냐? 그런 건 적당히 하면 된다고, 적당히."

호타루비의 부대장. 표표한 성격으로 귀찮은 일을 싫어하지만, 주변의 부탁을 받으면 이러니저러니 해도 뒤를 돌봐주는 모두의 보호자.
유서 깊은 신사의 후계자이며 강한 영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코토다마 젠지 [스포일러] (CV. 미야세 나오야)

"하하. 이 천재 작가가 꿈과 희망이 넘치는 스토리를 전해주지!"

매일 새로운 영감을 추구하는 자칭 미래의 천재 순문학 작가.
독특한 감성으로 주변의 이해를 받는 일은 적지만, 본인은 언제나 즐거워 보인다.
한편으론 남을 잘 보살피고 걱정을 많이 하는 일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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