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마츠 시리즈의 조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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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도부스, ruby=ドブ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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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사이토 키미코 | |
김나율 |
1. 개요
오소마츠 상의 등장인물. 오소마츠 군에서부터 등장한 캐릭터.2. 이야깃거리
이름의 "도부"는 하수구, "부스"는 추녀란 뜻으로 두 가지를 이어붙인 합성어라 볼 수도 있고, 거기에 말 앞에 '도'를 붙이면 강조의 의미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엄청 추녀'라고 읽을 수도 있고 "하수구 + 추녀"로 읽을 수도 있는 고도의 말장난이다.처음에는 그냥 일회성 비하 캐릭터로만 나왔지만, 2기 이후부터는 독자 캐릭터화하며 현재는 비하 캐릭터가 아닌 요와이 토토코, 하시모토 냐에 이어 세번째 주조연급 여성 캐릭터가 되었다. 쓸데없이 컨셉을 잡는다던가 하는 캐릭터성이 추가되었다.
3. 주요 에피소드
3.1. 오소마츠 군
88년도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야미가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꽃의 정령으로 나온다. 예쁘진 않지만 도부스와 비교하면 88년도가 훨씬 나은 수준.[1]3.2. 오소마츠 상
1기 15화 중 "치비타와 꽃의 생명"에 등장한 캐릭터. 카라마츠가 치비타의 꽃의 정령을 보고 하수구에 핀 꽃에게 위스키를 뿌려 나타난 정령.[2] 치비타네 정령과 달리 얼굴도 마음도 추녀이며, 초반에 카라마츠한테 자긴 카라마츠 없으면 죽을 거라며 울다가 나중에는 마츠노가에 눌러 앉아 바겐다즈가 없으면 죽는다고하지 않나 카라마츠를 종처럼 부려먹는다.결국엔 카라마츠와 결혼에 골인[3]. 후에 치비타 네 정령은 사라져 버리지만 얘는 잘 먹고 잘 살아서 그런지 기하급수적으로 자라서 인명피해까지 내는 생체병기가 되었다.
1기 18화에서 카라마츠 뒤에서 튀어나와 카라마츠를 안고 폭발한다.
또 한 번 2기 11화에서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이야미의 집에서 같이 동거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여전한 성격은 덤. 이것은 위 문단의 설정을 쓴 것으로 보인다.
2기 25화에서는 지옥에서 다시 이생으로 돌아가는 형제들을 묵묵히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왔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에서는 토토코 무리 중 한 명으로 나왔다.
3기 2화에서 배달 시킨 음식이 밤을 새워 아침에 도착하자 이야미와 함께 하타보에게 격노한다.
3기 4화에서는 하시모토 냐의 아기를 돌보는 보모로 등장. 카라마츠한테 대한 것과 달리 아이한테는 다정한 듯하다. 쓰러졌다가 한밤중에 급하게 돌아온 냐가 애보느라 고생했다고하자 늦게 들어왔냐는 원망이 아닌 천만에라고 대답했다. 냐가 가난해서 베이비시터를 못 구해서 도부스는 단순히 도와주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장면을 통해 돈과 상관 없이 아기를 돌보는 듯하며 이를 통해 아기나 냐한테는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가 좋아졌다.
3기 10화에서 이야미에게 응원하는 전화를 해주는 것으로 나왔다.
3기 17화에서 냐와 토토코와 함께 다 같이 만든 토란탕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3기 18화에서 오소마츠에게 사랑에 빠진 냐의 의견을 옹호하며 글러먹은 남자에게 오히려 끌리는 시기가 있는거라는 일장연설을 한다.[4] 토토코는 이상한 분위기를 잡는 도부스를 향해 무슨 캐릭터냐며 따진다.
3기 25화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것으로 나왔다.
[1]
여담으로 88년판에서
이야미가 꽃의 정령에게 시달리다가 본체인 꽃을 없애서 끔살시키는데 비해
카라마츠는 도부스에게 온갖 시달림을 당하는데도 책임지고 받아줬다.
[2]
위스키는 상당히 비싸고 독한 술이다.
[3]
[4]
아마
그 글러먹은 남자의
동생과 결혼한 일을 반영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