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노기어스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도미니아 이즈 콜. 현 엘레멘츠의 땅의 능력자.전용기어는 블레이드 갓슈
숙청에 의해 멸망한 에루루 생존자로[1] 고아가 되었을때 솔라리스의 실험체가 되려는걸 카란 람세스가 보호하어 훗날 엘레멘츠에 취임.
「힘」을 존중하는 에룰인의 성질은 그녀도 예외는 아니고, 동시기에 엘레멘츠 후보생인 에레하임 반 호텐에 대해서는, 비길자가 없는 재능을 가지면서 그것을 행사하지 않는 태도에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동경이나 질투의 반대이기도 해서 자신의 힘을 인정해 준 람세스를 누구보다 동경하고 있다.
그리고 에리에 대해서는 매우 큰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데 자세한건 소일렌트 시스템 참고.
카렐렌에게 이용당하는 람세스를 구하기 위해 엘레멘츠 전원이 G-엘레멘츠로 합체해서 페이일행을 따라갔을때 람세스의 과거를 듣고 카렐렌과 만에게 철저히 이용당한다고 했으나. 과거의 상처와 웡 페이 퐁에 대한 질투와 열폭때문에 씹혔다.
크리스트교 신학에 있어서의 코리 앙리( 천사의 위계)의 중급 1위, 「 주권」을 의미하는 주천사 「 도미니온즈」의 명에 유래.
엘레멘츠의 네 명은, 언뜻 본 힘의 강함과 이름의 유래가 된 천사의 위계가 거꾸로 되고 있는 것도 재미있다. 능력있는 매는 손톱을 숨긴다는 것인가. 더군다나 도미니아는 오히려 엘레멘츠의 리더격이다.
2. 매직 더 개더링 세계관의 다차원우주 전체를 뜻하는 말
Dominia매직 더 개더링에는 여러 차원들이 존재하는데, 그 여러 차원이 있는 다차원우주 전체를 뜻하는 세계관을 도미니아라고 말한다. 옛날 카드 중에서 도미니아를 언급하는 카드들이 있다.
주된 배경이 되는 차원 중 하나인 도미나리아랑 자주 혼동된다는 이유로, 2000년대 이후로는 "도미니아"라는 표현은 잘 쓰이지 않으며 다차원우주(multiverse)로 대체되었다. 실제로 노천 광산의 플레이버 텍스트의 경우 Antiquites 및 기본판 4판의 텍스트(한글판에도 마찬가지)에는 "도미니아"라고 언급이 되었으나, 먼 훗날 재판된 FtV: Exiled 판에는 "도미나리아"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