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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002d><colcolor=#fff> 도메이고속도로 3중 추돌사고 東名高速道路飲酒運転事故[1][번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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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생일 | 1999년 11월 28일 오후 3시 30분경 | |
| 발생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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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 키누타코엔,
도메이고속도로
도쿄IC 부근 (東京都世田谷区砧公園, 東名高速道路東京IC付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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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교통사고 | |
| 원인 | 음주운전 | |
| 인명피해 | <colbgcolor=#bc002d><colcolor=#fff> 사망 | 2명 |
| 부상 | 3명 | |
| 재산 피해 | 차량 3대[3] 파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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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nopad> |
| 사고 당시 영상 |
1999년 11월 28일, 도메이고속도로 도쿄IC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닛산 디젤 빅 썸이 앞서가던 토요타 크레스타와 이스즈 파고를 뒤에서부터 추돌해 발생한 3중 추돌사고이다. 이 사고로 토요타 크레스타는 크게 파손되어 불길에 휩싸였으며, 타고 있던 일가족 4명 중 운전자였던 아내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은 탈출했으나[4] 뒷좌석에 타고 있던 3살, 1살 여자아이들이 그 자리에서 산 채로 불길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다. 그러나 당시 일본 관련법의 한계로 2001년 민사소송을 제외한 형사소송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만 물어[5] 가해 운전자는 징역만 4년만 살다 나와 여론의 공분을 불러 일으킨 사건이다. 게다가 이 가해 운전자는 상습 음주운전자로, 평소에도 차에 술을 가지고 다닐 정도였으며 사고 당일에도 위스키 1병과 츄하이 1캔을 마신 만취상태였다고 한다. 이후 이 사건은 1년 후 코이케대교 음주운전 사고와 함께 일본 형법상 위험운전치사상죄가 성립되는 데 큰 계기가 되었다.
2. 유사 사고
- 코이케대교 음주운전 사고(2000)
- 후쿠오카 우미노나카미치대교 음주운전 사고(2006)
[1]
일본어 위키백과의 표제어.
[번역]
도메이고속도로 음주운전 사고
[3]
닛산 디젤 빅 썸,
토요타 크레스타,
이스즈 파고
[4]
위 영상의 1분 5초 경에 승용차의 창문을 깨고 탈출하는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5]
당시 일본 형법에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사사고 처벌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교통사고로 사람이 사망해도 죄다 업무상 과실치사상죄로 퉁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