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71)
1. 개요
덴마크의 여성 행상인으로 마녀로 몰려 처형당했다.2. 생애
딸이 한 명 있는 과부로 헬싱외르에서 행상인으로 성공해 그 곳에서 도리테와 그녀의 패거리라 불리는 그룹의 리더로 유명했으며, 사업 경쟁자인 페르 보센, 벤트 할랑스페어와 오랜 분쟁을 겪었다.1551년에 세금을 내지 않고 농부들이 판매하기 전에 그들의 상품을 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자신을 변호해서 승소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아 경쟁자 두 사람이 그녀의 사업 방법에 계속 간섭한다면 신의 처벌을 할 것을 경고했으며, 니버스는 여성이자 미망인이라 무역 이외의 사업을 운영할 기회가 제한적으로 행상인은 당국에게 규제되어 규제로 거래의 틀을 잡으려 했다.
이후 몇 년 동안 덴마크에서 사업을 하는 여성의 관리에 대한 법이 가족 부양의 지위가 주어지지 않아 강화되었고, 16세기 후반에 소매업에 가해진 제한은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는 여성이 가장으로 간주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한동안 여성은 헬싱괴르와 헬싱보리의 광장에서 거래가 금지되어 여성의 거래와 금지 같은 조건을 악화시킨 법이 발표되어 남성과 여성이 모두 불법 거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후속 처벌은 여성에게만 돌아갔고, 니버스의 사업은 갈등이 일어났다.
1571년에 불법적인 일로 고소당해 마녀의 혐의를 포함해 여성 노점상인 카린 라세 뭉크의 마녀 동료로 지목되었고, 마녀 혐의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여겨져 1551년의 사건에 연루되었다고 했는데, 뭉크는 가족과 다른 목격자의 지원으로 풀려났지만, 니버스는 1571년 말에 화형당했다.
3. 창작물에서
3.1. 대항해시대 오리진
덴마크의 여성 행상인으로 여생의 경제 활동을 좋지 않게 여기는 남성 경쟁자들과의 갈등을 겪었고, 세금을 내지 않고 농산물을 미리 매수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회부되자 자기 자신을 변호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그레이스 오말리의 연대기에서 등장하며, 그레이스 오말리가 아일랜드의 피츠제럴드 백작의 제안으로 잉글랜드에게 대항하기로 하면서 페레로 가문에게 협력을 구하기 위해 여러 의뢰 중 하나인 북서항로에 가는 것을 수행하기 위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북서항로에 간 적이 있는 상인이라서 그레이스가 앤 다우리치의 조언에 따라 도리테가 있는 함부르크로 향했는데, 요술로 매혹해서 돈을 벌었다는 소문이 퍼져 당국에서 마녀라고 체포하려고 하자 도망다닌다고 한다. 그레이스의 도움을 받아 추적에 벗어났고 재산을 시기하는 자들이 벌인 짓으로 도리테가 마녀로 몰려서 화형당하면 재산을 나눠가질 수 있다고 한다.
북서항로에 가려면 얼음을 부수기 위한 충각이 필요하다고 조언하면서 함부르크의 조선소를 소개하며, 충각을 하나 밖에 만들지 못한데다가 위험할 수 있어서 그레이스에 동행해 북서항로에 가는 것을 도와주기로 한다.
북서항로행을 마치자 원래는 마녀로 몰릴 위기를 피하기 위해 북아메리카에 갈 예정이었다고 하며, 당분간 리스보아의 여관에 묵는다면서 자신이 필요하면 고용해달라고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