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게임 개발자인 오카노 테츠의 작품에 등장하는 기묘한 존재. 그가 손을 댄 작품엔 반드시 도르메히카가 나온다고 할 정도.
어느 것이 되었든 초월적인 존재로서 표사되며 작품마다 설정이라든가 기타 등등이 완전히 딴판으로 설정이 완전히 일치하는 건 그의 대표작인 유게 버전과 세가가가 버전.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스타 시스템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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横綱大社長 & 초게임소녀 유게 &
세가가가
획기적인 게임 개발 능력을 부여해주는 힘의 근원으로 인간의 본질인 "놀이"를 통해 인류의 진화를 촉진하는 존재. 세가가가의 경우 작중 후반 어떤 인물이 세가 본사에 잠든 본 존재를 알고 이걸 이용한 세계정복을 획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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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 아톰: 아톰 하트의 비밀
직접적으론 등장하지 않지만 모든 분쟁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어떤 인물에게 걸린 중병의 이름이 도르메히카 증후군이라고 언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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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포스Ⅵ
그가 개발에 참가한 작품들 중에선 유일하게 들어가지 않았다.[1] 하지만 그 대신으로 최종 보스로 들어간 캐릭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
이걸 집어넣으려 했다가 다른 스태프들이 극구 말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