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2의 보스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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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스 2의 4번째 보스. 살몬 신전에서 처음 조우하게 되는 거미같이 생긴 보스이다.[1]
게랄디까진 필드 - 보스 - 필드 - 보스였던 것과 다르게 암호, 저주, 지하수로 같은 이벤트를 거쳐야 등장하기에 간격이 꽤 긴편.
2. 공략
원작에서는 아돌을 따라 이동하면서 6개의 탄을 발사한다. 옆에서 공격해봤자 소용 없으니 정면에서 파이어 마법을 사용해야 한다. 맨 위로 올라가서 대기하다가 아돌을 따라 올라오면 정면으로 가서 공격하고, 피하는 것을 반복해야 한다.이스 2 이터널에선 움직이면서 유도되는 탄을 날리거나 이동하면서 여러개의 알을 갑자기 떨어트리는 공격을 한다. 알이 깨지면 탄이 발사된다. Easy-Normal 난이도에선 깨지고 나서 생성되는 탄의 수가 적으나 Hard 난이도 이후론 살인적으로 많아지므로, 몸통박치기로 서둘러 부수거나 파이어 마법으로 재빠르게 정리하는게 좋다.
매의 조각상이 은근히 방해되는 보스. 공격 자체가 몸 전부가 아닌 가운데에만 들어가게 되어있으나, 호밍 효과가 붙은 탄은 한곳에 집중되지 않기에 쓰기가 불편하다. 조각상보단 MP소모가 줄어드는 편안함의 반지를 착용하고 파이어 마법을 날리는 식으로 공략하는게 더 쉽다.
3. 기타
텔레파시 마법을 사용해 마물과 대화하는 것으로 그 존재를 미리 알 수 있는데, PC-88판 이스 2에선 마물과의 대화에서 나오는 이름이 도레가(ドレーガー)로 오타가 났었다. 다른 버전에서는 제대로 도르가로 나온다. 그런데 이 오타를 진지하게 받아들였지, PCE판 이스1&2에서도 도레가로 나온다.티알마스와 함께 이스 오리진에 등장하지 못한 이스 1, 2의 보스.
[1]
등장할때 본인과 똑같이 생긴 벽화가 깨지면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