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씨 Torays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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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연도 | 1987년 |
일본 웹사이트 | |
한국총판 |
1. 개요2. 특징3. 주요 제품군
3.1. 도레이씨 안경닦이3.2. 액정 클리너3.3. TV클리너3.4. 세안클로스(Face-Washing Cloth)3.5. 글라스광택천(Glassware Polishing Cloth)3.6. 다목적더스터(High performance cleaning cloth for business)3.7. 기능성 행주(Household Cleaning Cloth)3.8. 의료용 극세사(Toraysee for Medical Equipment and Instruments)3.9. 산업용 극세사(Toraysee Industrial)
4. 파생제품4.1. 타이크로(Ticro)
5. 이야깃거리6.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일본의 섬유 기업인 도레이(Toray)사에서 만든 초극세사 클리닝 클로스(cleaning cloth)의 총칭. 안경닦이가 가장 유명하다. 1987년 출시되었다. 국내에는 일본 여행 시 기념품으로 구매해 오거나 직구로 구해서 쓰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국내 공식 유통은 2019년부터.2. 특징
2.1. 초극세사(Micro-Fibre/microfibers)
탄소섬유 분야에서 부동의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도레이의 기술력에 힘입어 최고품질 초 극세사로 만들어졌다. 섬유 직경 2㎛로 이는 일반적인 초극세사 중에서도 독보적인 수준이다. (안경닦이 기준. 제품마다 적용 대상 특징에 따라 두께가 다른 것도 있다.)2.2. 세탁 가능(Washable)
세탁해도 거의 새것과 같은 상태로 성능이 회복된다고 한다.2.3. 기타
폴리에스테르(Polyester)100%다. (안경닦이 기준. TV클리너 등 두꺼운 재질이 적합한 제품은 기모를 혼방하는 등 제품마다 다르다.)3. 주요 제품군
3.1. 도레이씨 안경닦이
3.1.1. 솔리드(Color Cloth, Solid colors)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이자 대표 상품. 12색[1] 각 3가지 사이즈가 있다. 각각 19cmx19cm, 24cmx24cm, 30cmx30cm이며 가격은 일본에서 550엔, 660엔 880엔이다.3.1.2. 각종 문양 5종
노르딕, 트라이앵글, 오텀리브스, 카모플라쥬, 코몬[2]. 일본 공식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5종에 크기는 24cmx24cm 한 가지이다. 한국에서는 솔리드와 같이 3가지 사이즈로 판매중.3.1.3. 리버서블(Reversible Cloth) 5종
다른 디자인들이 단면 인쇄인 반면 이 시리즈만 양면인쇄이다. 한 색상을 채도만 달리해 앞뒷면을 만든 것. 퍼플, 핑크, 옐로우, 블루, 블랙이 있다.3.1.4. 기획상품
3.1.4.1. 도쿄 지하철 노선도(Tokyo Metropolitan Railway Map)
도쿄 지하철 노선도가 프린트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팔지 않는다.3.1.4.2. 명화(Masterpiece)
3.1.4.2.1. 서양 명화
고흐 3종[3], 모나리자( 다빈치),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페르메르), 초록의 하모니( 모네), 이삭 줍는 사람들( 밀레). 사이즈 각 1종이며 가격은 당연하게도 솔리드보다 비싼 편이다.3.1.4.2.2. 일본 명화
시바타 제신(柴田是真)의 흰꽃, 해바라기.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의 가나가와 해변의 높은 파도, 붉은 후지산. 역시 사이즈 각 1종에 가격은 높은 편.3.1.4.3. 연하 클로스(Season's greetings)
2022년 호랑이띠, 2023년 토끼띠를 기념하는 디자인이 각각 출시되었다. 아쉽게도 2024년에는 출시되지 않음.3.1.4.4. 커스텀(Custom-made/customizing)
대량 주문·제작 시 문구 삽입, 디자인 변경 등이 가능하다.3.2. 액정 클리너
스마트폰, 태블릿용 2종이 있다. 색상은 블루, 핑크, 그레이 3종. 전자기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서도 인기를 꽤 누리는 중이다.3.3. TV클리너
TV액정을 닦는 용도로 제작되었다. 색상은 차콜그레이, 네이비, 레드와인 3종. 50cm*30cm로 크기가 매우 크고 두께도 두툼해 대형 모니터나 자동차 대시보드 등을 닦는 데에 활용 가능하다.3.4. 세안클로스(Face-Washing Cloth)
이름 그대로 세수할 때 쓰는 물건이다. 천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방식이기보다는 비누나 폼클렌징 등을 묻혀 거품을 만들어 그 거품을 사용하는 것인데 각질 제거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3.5. 글라스광택천(Glassware Polishing Cloth)
와인잔, 맥주컵 등의 유리컵 광택 및 위생 관리 용도로 출시되었다.3.6. 다목적더스터(High performance cleaning cloth for business)
품질 좋은 극세사 걸레라고 보면 된다. 사무실, 매장 곳곳을 청소하거나 자동차 외부 유리 등을 닦는 데 쓴다.3.7. 기능성 행주(Household Cleaning Cloth)
세제 사용 없이도 기름기를 닦아낼 수 있는 행주이다. 특수 제균 가공을 통해 세균 번식을 억제해준다고 한다.3.8. 의료용 극세사(Toraysee for Medical Equipment and Instruments)
일본 공식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다양한 의료 장비를 닦는 데 사용하도록 제작된 의료용 라인이 있다. 국내 유통 현황은 알 수 없다.3.9. 산업용 극세사(Toraysee Industrial)
역시 일본 공식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다양한 산업의 제조 및 시험 공정에 사용되는 산업용 라인이 있다. 국내 유통 현황은 알 수 없다.4. 파생제품
4.1. 타이크로(Ticro)
도레이에서 안경원, 시계·보석상 공급용으로 기획·제작한 안경닦이. 4~6㎛ 도레이 원사로 제작되었다.5. 이야깃거리
- 각종 커뮤니티나 SNS 유저들 사이에서 일명 “안경닦이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린다. 구글에서 ‘안경닦이계’ 까지 입력하면 ‘안경닦이계의 에르메스’가 자동완성 될 정도.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다.
- 정작 안경원에도 아직 덜 알려진 안경닦이. 규모가 꽤 큰 안경원에 가서 물어도 판매는커녕 존재 자체를 모르기도 한다. 도레이씨 한국총판[4] 에서 오프라인 구매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전국 40개로 미미한 수준.
- 다소 생경한 사용감에 당황스럽다는 의견들도 소수지만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바삭거린다는 의견이 있는 한편 미끄럽다는 의견도 있다.
6. 관련 문서
- 도레이(To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