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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50:35

도레미파솔라시도(영화)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4. 평가

1. 개요

귀여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감독은 강건향. 2006년 제작되어 2008년 4월 3일에 개봉한 창고 영화다. 관객 수 197,672명으로 흥행에서 참패하며 사라졌다.

2. 등장인물

[ 그 이외의 등장인물 펼치기ㆍ접기 ]
* 김춘기 - 은규 부 역
  • 이효춘 - 은규 모 역
  • 유식 - 희원 부 역
  • 최인숙 - 희원 모 역
  • 이승훈 - 영식이 역
  • 문원주 - 덕팔 역
  • 박혁민 - 껄렁남1 역
  • 박은규 - 껄렁남2 역
  • 서근배 - 껄렁남3 역
  • 최윤정 - 깻잎1 역
  • 오윤영 - 깻잎2 역
  • 소혜영 - 깻잎3 역
  • 양효현 - 깻잎4 역
  • 류호윤 - 은규 친구1 역
  • 이주경 - 은규 친구2 역
  • 김광석 - 은규 친구3 역
  • 최정필 - 은규 친구4 역
  • 김우석 - 꼬마1 역
  • 홍인목 - 꼬마2 역
  • 송민주 - 꼬마3 역
  • 이의선 - 안현고 선생님 역
  • 김대성 - 정신과의사 역
  • 도용구 - 최면술사 역
  • 최성웅 - 역술가 역
  • 이권선 - 덕팔무리1 역
  • 백준길 - 덕팔무리2 역
  • 김기남 - 덕팔무리3 역
  • 허선행 - 가게매니져 역
  • 김재권 - 가게매니져 역
  • 김정국 - 용가리남 역
  • 김일한 - 체육관덩치 역
  • 박래정 - 형사1 역
  • 이두훈 - 형사2 역
  • 박주상 - 교도관 역
※ 그외에 정만호와 브레멘이 특별출연했다.

3. 줄거리



유도를 잘 하는 윤정원이라는 그저 그런 여자아이가 있다. 정원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신은규라는 남자아이에게 콜라를 붓는다. 그리고 어느 날, 밤에 몰래 빠져나가다 신은규가 옆집인 걸 알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사이가 좋아지다, 윤정원은 신은규가 자신을 괴롭히던 강희원과 친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다 강희원이 돌변해 윤정원을 좋아하게 되고, 윤정원은 강희원이 자신이 없으면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되자 신은규를 떠난다. 충격을 받은 신은규는 다른데로 이사를 간다. 그리고 몇년 후, 신은규를 찾은 윤정원은 신은규가 사고로 기억이 상실 된 바보가 된 걸 알고 옛날에 자신과 신은규가 헤어졌을 때를 꾸며 본다. 그걸 본 신은규는 기억이 돌아오고, 서로 행복하게 끝난다.

4. 평가

이 줄거리에 대해 사람들은 "신은규의 기억이 쉽게 돌아오는게 너무 현실성 없다."[1]고 하거나 "샤랄라 공주나 압둘라 같은 표현이 읽는 내 자신이 더 부끄러웠다"는 등의 꽤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 우연의 남발과 음악 밴드가 소재이면서 그다지 음악에 집중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난다.

아버지의 뺑소니 사망사고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주인공을 폭행교사하는 얀데레 서브 남자 주인공의 모습이 충격적.


[1] 소설에서는 조명에 맞아서 기억상실이 되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어린아이처럼 바보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기억상실에 대한 항목만 봐도 그런식의 기억상실은 뇌손상이다. 뇌손상으로 인한 상실은 아예 회복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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