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라에몽 노비타와 부활의 별
ドラえもん のび太と復活の星
플레이 스테이션으로 발매된 도라에몽을 원작으로 하는 게임. 1996년 2월 16일 발매. 복각판 1998년 12월 3일.(SS판 제외) 개발은 에폭이 했다.
슈퍼패미컴에서 새로운 하드웨어로 갈아타면서 음성 지원이 되었으며, 성우진도 당시 애니에서 활동하던 성우진을 그대로 썼다. 또한 2D에서 3D가 되었다.
횡스크롤 플랫폼 게임이지만 탑 헌터처럼 2개의 라인을 갈아타면서 이동할 수 있다. 도라에몽, 진구, 이슬이, 퉁퉁이, 비실이의 5인 체제로 1명이 쓰러지면 다음 사람이 이어서 진행하게 된다. 5명이 다 쓰러지면 게임 오버. 이 때문에 잔기는 무조건 5개로 고정된다. 그런데 이 순서를 어째선지 플레이어가 선택하거나 교체할 수 없어서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하려면 일부러 죽어야만 하는 괴상한 사양이다.
다만 문제라면 게임이 자꾸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면서 게이머를 나쁜쪽으로 몰아간다. 게임 자체가 시인성도 부족하고, 너무 불친절하고 어려워서 아이들이 하기에는 한참 부족한 수준. 슈퍼 패미컴 시절보다 게임성이 오히려 더 퇴화했다.
2. 도라에몽2 SOS! 동화나라
ドラえもん2 SOS!おとぎの国시리즈 2번째 작품. 1997년 2월 21일 발매. 복각판 1999년 11월 2일
3. 도라에몽3 마계던전
ドラえもん3 魔界のダンジョン플레이스테이션 3연작의 마지막 작품.
2000년 12월 14일 발매. 복각판 2002년 4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