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델렌 Delen |
[clearfix]
1. 개요
한 손에는 꽃바구니를 들고 생글거리는 표정으로 연신 웃고 있는 아가씨다.
긴 앞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레이스가 달려 한 송이 꽃 같다.
살짝 드러난 어깨 위로 윤기가 흐르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묶어 늘어뜨렸는데, 눈을 마주치자 친근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걸어온다.
게임 <
마비노기>의
NPC.긴 앞치마를 입고 있는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레이스가 달려 한 송이 꽃 같다.
살짝 드러난 어깨 위로 윤기가 흐르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묶어 늘어뜨렸는데, 눈을 마주치자 친근한 웃음을 지으며 말을 걸어온다.
2. 상세
울라 대륙 이멘 마하의 광장에서 꽃을 파는 쌍둥이 NPC. 자매가 똑같이 광장 옆에서 꽃집을 운영한다. 동생인 델렌은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장미 한 송이와 장미 꽃다발을 판다. 아르바이트는 언니인 델이 준다. 쌍둥이인데다가 자매가 똑같이 미인이고 마을 중앙 광장에 있으니 유명하며, 꽃집 주인답게, 꽃에 대해서 꽤 박식하고 꽃을 좋아한다.주황색 머리에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소녀. 언니인 델과는 머리색과 표정의 미묘한 차이를 빼면 거의 똑같이 생겼다. 자매가 쌍둥이라 똑같다고, 서로 부럽네 어쩌네 언니가 좋네, 동생이 좋네 타령을 한다(...).
델렌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상당히 애처로운데, 먼저 태어난 아기에게 델이라는 이름을 붙이자마자 또 아기가 태어나버려 당황했던 사람들 대신 바로 할아버지가 델렌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고(...).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델의 동생으로만 알려지며 비교 대상이 되어버려서, 언니에겐 그렇게 감정이 좋지만은 않은 듯하다. 대화를 하다 보면 '칫'하면서 뺨을 부풀린다거나, 언니가 어른스러운 '척'한다면서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만큼 델의 동생이 아닌 '델렌'으로써 인정받으면 무척 기뻐한다.
성격은 언니에 비해서 점잖거나 하지는 못한 덜렁이. 기분 전환이 빠르고 감정기복도 심하다. 아르바이트 하다보면 아이던이 델렌에게 꽤 오랫동안 빌려간 책 좀 가져다 달라고 하면서 한숨 쉰다. 그리고 델렌은 당황. 취미는 쌍둥이인 것을 이용해서 감쪽같이 언니 흉내를 내서 델을 난처하게 만드는 것. 말 그대로
이상형은 나쁜남자 로망의 언니와는 전혀 대조적인 능력좋은 남자. 아버지랑 친했던 델과 달리 어머니랑 친했던 델렌은 어머니로부터 "결혼은 생활력이 있는 제대로 된 남자와 만나 가정을 꾸미렴. 여자를 집에 있도록 만드는 남자가 제대로 된 남자야!"라는 걱정 어린 충고와 한탄을 들었다. 아버지를 곱게 보지 못한 탓인지 결국엔 아버지랑 정반대의 능력 좋고 강한 남자를 원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상형 조건이 투핸디드 소드 장착에 스매시 상위 랭크다.
이런 그녀의 최종 이상형은 마을 근위대장. 정말 현실적이다. 근데 이쪽도 루카스처럼 언니인 델 쪽에 좀더 관심이 있다. 정확히는 생각없다가 G2에서 물어보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대답한 거다.
3. 테마곡
|
|
| 쌍둥이 별 |
4. 장비 목록
| 장비 | |
| 옷 | 앞치마 드레스 |
| 신발 | 엘라 스트랩 부츠 |
5. 대화
5.1. 혼잣말
손님~ 꽃은 어떻습니까~
어서오세요~
손님, 예쁜 꽃이 모여있어요~
예쁜 꽃이 많이 있어요~
어떤 꽃을 찾으시나요?
선물이라면 역시 꽃이지요~
로맨틱한 당신에겐 꽃이 최고!
꽃은 어떤가요?
오늘 오시는 손님은 별로...?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6. 기타
- 선물을 받을 때 언니와 다른 반응을 보여준다. 언니인 델에게 선물을 하면 어떤 선물이든 고맙다고 말하지만 델렌은 "뭐, 나쁜 선물은 아니지만... 상점에 가면 좋은 물건 많이 들어왔던데... 호호호... 말이 그냥 그렇다는 거에요~"라며 속물적인 성격을 드러낸다.
- 선물용 꽃다발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