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웹 연재본 | 설정 · 종족 | 애니메이션 ( 1기) | 평가 |
1. 개요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의 종족 중 가장 수가 많은 인족 외에도 린족(석척인족), 견인족, 묘인족, 토인족, 유인족, 강치인족, 호인족, 녹인족, 율서인족, 엘프족, 장이족, 마족, 용족 등 다양한 종족이 존재한다. 종족의 종류는 수인(O인족)이 가장 많으나 인구는 인족이 가장 많다.기본적으로 웹판을 기준으로 하기에 서적판과 차이가 있다.
2. 인족
전 종족 중 가장 인구가 많으며 나라 또한 많다.2.1. 시가 왕국
최강, 불패로 유명한[1] 전설의 용사 시가 야마토가 건국한 왕국.작중에선 대국이라고만 나와 세력을 감안하기 힘들지만 작가의 Q&A에 의해 제일 토지와 국력이 큰 사가제국의 바로 뒤를 잇는 2위
시가왕국 내에서 귀족은 공-후-백-자-남-준남-사작의 7등급으로 나뉘며[2] 자작부터 상급 귀족으로 취급되며 국가의 중대사를 결정하는 왕국회의에 참석할 의무이자 권리를 지닌다.
사작의 경우 명예사작이라고 하더라도 엄연히 귀족이라 귀족들에겐 귀족취급을 못받지만 그래도 평민들에겐 확실히 귀족취급을 받을수 있는 위치이다.
명예귀족의 경우 법적으로는 명예귀족과 일반귀족은 동일하지만 실질적으로는 해당 작급보다는 떨어지는 것으로 취급되며 1대에 한정되기에 가짜 귀족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3]
왕국회의 시기에 열리는 무도회에는 규정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일종의 암묵의 룰이 존재해 상급귀족과 하급귀족으로 나뉘게 된다. 상급 귀족 측은 공작, 후작, 백작, 자작이 대상이지만, 남작, 준남작까지는 참가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사작이 참가하는것은 금지. 하급 귀족 측은, 사작, 준남작, 남작이 대상이지만, 자작까지는 참가하는 경우가 있다. 이쪽에 백작이상의 귀족이 참가하는 일은 없다.
작중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결혼하고나서 1년이내로 아이가 생기지 않는다면 계속부인을 맞이해야한다는 법이 있다고한다. 무노같은경우는 흔하지않은케이스라고... 이 법때문에 주위에서 결혼을 재촉했다.[4][5]
시가왕국에 존재하는 영주는 전부 12가문으로,
- 오유고크 공작, 비스탈 공작
- 가니카 후작, 에르엣 후작
- 세이류 백작, 쿠하노 백작, 무노 백작, 젯트 백작, 렛세우 백작, 우케우 백작, 키리크 백작
나머지 하나는 세이류 백작령의 서남쪽, 쿠하노우 백작령의 서쪽에 있는 백작령이라고 한다. 이름은 추후에 나온다고.
공작가는 4가문, 후작가는 8가문, 백작가는 32가문으로 이루어져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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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스 공작가
건국 당시부터 존재했던 가문중 하나. 그 증거로 유일한 시가 야마토의 초상화를 가보로 지니고 있다. 오유고크 공작파와 비스탈 공작파 사이에서 벌어지는 파벌싸움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고 중립을 유지중인 것으로 보인다. 전대 가주는 현 듀크스 공작에게 가주자리를 넘기고 재상으로 취임해 있으며 신부서인 관광성의 대신에도 취임하였다. 특수한 경우인 미츠쿠니 공작가를 제외하면 현 왕국에서 가장 권력이 강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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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쿠니 공작가[7]
시가왕국을 건국한 직후 시가 야마토가 멸망한 플루 제국의 왕자이자 양자인 샤를릭 시가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은퇴한 뒤 본인은 공작 작위를 얻는 일종의 상왕같은 가문이었다.[8] 은퇴한 왕만이 소속되는 가문이므로 사실상 '1인가문'.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활동한 것으로 유명했으나 4대 국왕이 이어받은 이후로는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지, 누구도 이어받지 않아 이름만 남은 가문이었다. 최근 시가왕국에서 용사로 활동중인 나나시가 임명 받았다.
가문의 문장은 테니스라켓 두개가 x형태로 교차된 문장으로 가문명과 문장의 유래는 항목 참고.
미토가 왕조인걸 딱히 숨기지 않아서 그런건지 왕과 나란히 왕좌에 앉아 있어도 아무말도 안 한다.
2.1.1. 오유고크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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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고크 공작가
2대 파벌 중 하나인 오유고크파의 리더. -
로이드 후작가
본래 같은 파벌인 호엔 백작과는 견원지간으로 유명하였으나 오유고크 공작이 열은 파티에서 펜드래곤 사작의 음식을 먹은 이후 식도락에서 통한 덕에 오랜 친우마냥 의기투합했다.[9] 프타 마을 수호(직책)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지만 이때문에 외국의 후작인 다사레스 후가 영지내에서 일으킨 문제를 프타 마을의 수호로 임명한 포톤 준남작이 도우려 한것이 밝혀져 문제가 되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재판을 위해 호송중 의문의 사고로 사망했다는 의심스럽기 그지없는 상황이 발생해[10] 일련의 사건을 해결한 펜드래곤 자작에 빚을 지고 있다.[11] 이후 출연이 없다가 왕도에 열린 옥션에서 에치고야 상회가 출품한 물품을 걸고 비스틸 공작과 자존심승부가 펼쳐저 서로 엄청난 기세로 가격을 높이다가지나가던에치고야 상회가 크게 돈을 벌게 되었다.뜻밖의 어부지리 -
호엔 백작가
로이드 후작과의 사이가 나빴으나 펜드레곤 자작의 요리로 인해 의기투합했다. - 무츠키 ?작가
- 엠린 남작가
- 워르고크 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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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르나 ?작가
워르고크 백작의 문관으로 있으며 글루리언 시의 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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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노 백작가[12]
무노 남작가[13]였을 당시 후작령 시대에 젠에 의해 극도로 피폐해졌으며 이득이 되는 권리는 주변의 귀족들에게 전부 넘겨져버려 땅만 넓은 영토를 왕명에 의해 위임받게 되었는데 문제는 젠이 심어놓은 저주로 인해 영주핵에 접근을 하는게 불가능해 기후 조절등의 영지 발전에 관한 능력행사가 불가능했다. 이런 막장에 가까운 영지를 발전시키기 위해 집정관을 모집하였으나 오라는 집정관은 안 오고 웬 하급마족이 광역 세뇌를 걸고 집정관 행세를 하며 영지를 좀먹고 있었다.[14] 그러나 사토의 활약으로 마족을 내쫓고 연금되어 있던 진짜 집정관인 철혈의 니나가 원상복귀하였고, 사토 펜드래곤을 가신으로 삼게 되면서 갑자기 상황이 바뀌게 된다.
무노 남작은 내정은 전부 니나 자작에게 떠넘기고 가만히 있었는데 임관을 거절했던 사토가 예상이상으로 활약을 해버린 결과 외부의 온갖 영지에서 지원 물품과 인재가 추가 되고, 이러한 대규모 지원을 유능한 집정관이 관리한 결과 번영의 극한을 달리고 있다. 영지를 빠르게 번영시킨 공적을 인정받아 봄의 왕국회의에서가만히 있던무노 남작이 백작으로 바로 승작되었으며, 평민에서 자작까지 오른 사토와 펜드래곤 가의 가신인 키슈레시가르자 여준남작을 본 수많은 인재와 무인들이 몰려들기에 이른다. 니나曰 사토가 적당히 활약했으면 한다고.극한직업 집정관그리고 후작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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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드래곤 자작가[이제는]
신흥 가문이자 가문이 성립한 뒤 1년 만에 명예사작에서 자작[16]까지 승작하게 된, 말 그대로 엄청난 속도로 벼락출세한 가문.
명예사작일 때에도 온갖 가문에서 매파가 날아들었고[17] 심지어 로이드 후작가에서 혼인 제안[18]이 오는 등 명예사작이라 생각할 수 없는 인맥과 세력을 구축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본인은 인맥이 생긴 건 알지만 얼마나 대단한 수준인지는 감을 잡지 못하고 있다.
승진의 배경이 상당히 복잡하다. 원래 준남작정도로 승작시키려 니나 자작이 사전 작업에 힘쓰던 도중[19]에 이의가 제기되었는데, 바로 같은 오유고크 파벌의 수장인 오유고크 공작이 반대했던 것이었다. 더 문제였던 것은 오유고크 공작이 준남작이 과하다 생각한게 아니라 부족하다 판단하여 백작으로 승작하도록 상신한게 문제의 발단이었다.[20] 당연히 적대 파벌인 비스탈파에서 반대가 심해 각하되었으나 미궁 도시 방면에서 발생한 별내림과 구두의 재앙신의 부활로 왕도가 패닉에 빠지게 된 상황에서, 마왕 토벌의 소식과 때마침 미궁의 주를 토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21] 실존이 의심되는 용사보다도 민심은 이쪽에 쏠리게 된것. 이로인해 주변 귀족들은 무노 남작가에서 빼와서 왕가의 직신으로 맞아들여야 한다는 둥 난리였으며 결정타를 날린것이 리자가 시가 8검 1석인 「불굴」 쥬레바그 경을 쓰러트린 사건. 덕분에 백작으로 추천한다는바보같은이야기가 통과되기 직전이었으나 니나 자작과 무노 남작이 여론을 진정시키는데 힘써 간신히 명예 자작 혹은 남작 선에서 정리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펜드래곤 명예사작의 노예인 리자가 시가 8검 1석 「불굴」 쥬레바그 경을 쓰러뜨려 그를 이어 1석에 올라 명예 백작이 되었어야 했으나 리자가 자진 사퇴하여 상황이 애매하게 되었다. 명색이 현 시가 왕국 최강의 인물인 리자가 그냥 명예사작에 머무르는 것은 문제가 있었는지 명예여(女)준남작의 지위를 받게 되었으며, 따라서 가주인 펜드래곤 남작이 가신과 같은 등급이면 문제가 되므로[22] 그보다 높은 자작으로 승급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요인으로는, 전설의 성검인 클라우 솔라스를 사용할 기회와 시가 8검의 지위를 거절할 정도로 욕심이 없으며 동시에 관광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요리문화를 편견없이 받아들일수 있는 인재가 더 있을리도 없으니[23] 신규 부서의 관광성의 부대신으로 취임하게 된것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요약 : 명예사작-백작-준남작-백작-남작-자작들었다 놨다근데 얼마 안있어 자력으로 백작이 되어버렸다...오유고크 공작의 선견지명
사토 본인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있으나 오유고크파 내의 사건들을 처리해주고 비스탈 공작을 방해하는 등 이미 귀족 계층 전반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중이며, 자작으로 승작한 직후 신흥 귀족임에도 미토 미츠쿠니 여공작과 친한 사이이며 신 부서 관광성의 부대신에 오르게 됨과 동시에 세라 오유고크가 수행원이 되고 시스티나 제6왕녀의 약혼자가 되는 등 현재 모든 가문에서 예의 주시하는 최신예 유력가. 거기에 차기 국왕인 제1왕자와 같은 부모에서 태어났으며 비스탈 공작가 직계인 왕녀와의 약혼으로 어지간한 후작가라도 가볍게 보지 못한다.[24] 거기에 무노 백작령의 폐갱도시인 브라이톤시를 탈환한 공적으로 브라이톤시 태수까지 겸하게 되어 지위는 한층 더 상승. 추가로 '엄청나게 귀중한 비공정을 맡겼다'라는 사실까지 더해져 시가왕국과 인접한 소국인 키워크 왕국 정도라면 공작가 당주는 커녕 그 나라의 여왕보다도 힘이 클 가능성 조차 있다는 말을 듣게 되어 자신의 권력이 어느정도인지 알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백작이 된 지금은 대체 어느정도일지...이후 펜드래건 가신단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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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세우 백작가
렛세우 백작령을 다스리는 가문. 현재 중급마족의 침공으로 괴멸 상태여서 고생 중인데 설상가상으로 세대 교체, 마물의 대량 발생, 마석의 공급량 감소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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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노 백작가
오유고크 공도에서 일어난 마왕 부활과 자유의 날개 관련으로 전 보비노 백작이 세대 교체를 당하게 되는 등 해당 사건에 연루된 사토에게 원망을 품고 있다.
2.1.2. 비스탈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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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탈 공작가
2대 파벌 중 하나인 비스탈파의 리더. 현 왕의 사촌. 차기 왕으로 정해진 제1왕자의 직계라 우세한 상황이었는데, 비스탈 공작령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거나 가신 중 한 명이 비공정을 추락시키려 암약하거나 하는 등 다양한 사건에 연관되어 현재 약간 하락세. 펜드래곤 사작(당시)이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오유고크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게 맘에 안들었는지 시가 8검에 어울리지 않다거나 다양하게 시비를 걸었다. 시스티나 왕녀와 직계 가족이기도 한데, 우연찮게도 시스티나 왕녀와 펜드래곤 자작과의 약혼이 성립되어서 본의 아니게 인연이 생겨버렸다.
이후 마왕살 때문에 사토의 명성이 급격하게 올라가자 뒤늦게라도 사토와 관계를 회복하기위해 사토가 좋아할 만한것을 조사하는데 루루에게 잘해준다는것 때문에 못생긴 여자가 취향인줄 알거나(...), 예전에 사토가 갖고 싶어했던 마법 두루마리와 기프트의 보주를 주려고하질않나(...)뭔가 전부 빗나가거나 타이밍이 늦는다이후 파티때 비스탈 가문의외모가 별로인여자들이 사토 앞에서 별 곤란해하는 연기로 관심 끌려고 하는것 때문에 사토는 이게 비스탈 공작이 자길 골탕먹이려고 이러는거라 생각해 비스탈 공작령에 하려던 에치고야 상회 지원을 늦춰버렸다(...)이래서 정보력이 중요한겁니다아니, 이 사람은 그것보다 타이밍이...
2.1.3. 불명
- 세류 백작가
- 벨튼 자작가
- 마리엔텔 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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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넨 후작가
미궁도시 세리비아의 17가 중 하나. 어느 파벌에 속하는지는 나오지 않았으나 펜드래곤 자작가와의 인연으로 자동으로 오유고크파로 기울 것으로 보인다. -
듀케리 준남작가
미궁도시 세리비아의 17가 중 하나. 아시넨 후작가의 돈줄돈셔틀역할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아시넨 후작가가 기우는 쪽으로따라갈 듯하다.
2.2. 사가 제국
이마이 대륙에서 가장 큰 나라이자 현재 인족의 나라에서 유일한 제국이다. 공식적으로 용사를 소환할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마왕의 계절에 대비하고 있다. 과거 마왕 퇴치의 공적[25]으로 볼에난 엘프로부터 용사가 받은 차원잠행함 '쥴베르누'를 국유화하고 있다.쥴베르누는 신이 만든 배로 인간(과 엘프)의 기술로는 정비가 불가능하며 세계수의 독에서만 자동으로 정비가 가능하다. 동급의 함과 마찬가지로 동력원으로는 현자의 돌을 사용하며, 정비기술의 부족으로 공력기관이 설치되어 있다.
주포 코어로 성검이 필요하며 이는 금주급의 위력으로 보인다.[26]
작가의 말에 따르면 이름의 유래는 소설 해저 2만리의 저자이름인 쥘 베른에서 따온 것으로 원래는 그 소설에 나오는 유명한 배이름인 노틸러스호라고 하려 했으나 너무 유명해서 소설가 이름을 약간 꼬아서 적었다고 한다.
2.3. 르모크 왕국
이마이 대륙의 소국으로 시가왕국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4. 프루 제국
역사상 최대의 번영을 누린 제국. 전생자인 타케루가 기사로 활동했다. 엘프의 볼에난 씨족에 마법 놀이 기구를 제공한 대가로 현자의 돌을 잔뜩 받아내어 홍화[27]로 만들었다. 최후에는 결국 황금의 저왕에 의해 멸망했다.2.5. ?? 제국[28]
전생자인 테츠오가 일대에 왕국에서 제국으로 쌓아올린 나라...지만 전생의 지식을 동원하여 전파탑과 철도망을 만든 까닭에 신의 노여움을 샀고, 각종 재앙이 바겐세일마냥 덮쳐오기에 이른다. 이렇게 대놓고 신들에게 노려지는 와중에도 10년이나 존속시켰으나 신탁에 의해 테츠오의 기술이 재앙의 원흉이라 지목되어 결국 분열. [29]2.6. 노로크 왕국
2.7. 키워크 왕국
시가 왕국 무노 백작령 너머에 인접한 소국. 이상기후로 오랫동안 겨울이 지속되고 있으나 덕분에 빙석이라는 새로운 특산품과 방위적 이점이 생겨났다.2.8. 쉴가 왕국
시가 왕국에서 동쪽 산맥을 넘으면 있는 소국.2.9. 소국군(群)
시가 왕국과 자우지나 제국, 요워크 왕국 사이의 중립지대에 위치한 소국들.한때 쿠보크 왕국이 맹주로 있었으나 미궁이 마르게 되면서 쇠퇴하여 요워크 왕국에 병탄되었고 다른 소국들도 자우지나 제국이 절찬 침략 중이나 최근 10년간은 침략이 없다고 한다.
다만 최근 자우지나 제국이 병탄한 망국의 잔당과 유랑민들이 들어와 정착하거나, 소국의 도시나 거리를 점령하는 사람까지 나오기 시작. 결국 침략자의 치료를 거부한 신관이 참살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직후 그 침략자의 대다수가 소금 기둥이 되어버렸고, 신의 사도임을 자칭하는 흰 옷의 미남이 나타나 신의 천벌을 외치고 다녔다고 한다. 물론 이를 믿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하필 30년 전 용신의 역린에 접하여 죽은 자이크온 신(...)의 사도여서. 신이 없으니 신의 천벌 또한 효력이 없기 때문이다. 시가 33장급 마법사라면 할 수 있는, 흙마법을 이용해 소금을 재료로 한 인상(人像)을 만든 후 남은 시체를 땅 속 깊이 묻어버리면 끝인 트릭일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실은 유니크 스킬이었으며 신의 부활을 위해 순례중에 단정적으로 벌인 사건.
2.9.1. 쿠보크 왕국
아리사의 고향으로 전생자인 아리사가 전생의 지식을 반영한 이른바 '내정치트'를 적용하려 했으나 신의 방해를 받아 각종 재해가 발생하였다. 거기에 과거 미궁이 있을 때까지는 주변 소국의 맹주였으나 마석 생산이 안 되기 시작한 이른바 '마른 미궁'이 되자 급속히 쇠퇴, 침략받는 계기가 되어 요워크 왕국에 병탄되어 왕족은 미궁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로 바쳐졌으나 아리사와 루루만이 마족이 침공한 틈을 타 탈출하게 되었다.2.9.2. 요워크 왕국
사가 제국의 중립지대에 위치한 소국이다. 과거 쿠모크 왕국을 병탄했기에 다른 소국에 비해 크다.미궁을 입수하기 위해 아리사의 고향을 병탄한 왕국. 아리사와 루루를 살려둔 것도 미궁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물로 남겨둔 것이었다.
사가 제국의 용사인 하야토가 그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싫어하고 있다. 기왕이면 이곳에 마왕이 출현하라고 할 정도.
현재 미궁 내에서 마족이 출현하였으므로
2.9.3. 자레크 왕국
양털이 특산품인 목가적인 나라이며 명산품은 새끼양의 스테이크와2.9.4. 가르크 왕국
요워크 왕국과의 국경지대에 와이번의 영역이 있어서 침략받지 않는 듯하다.목공품과 석탄이 특산품인 나라이며 이 나라의 명장이 만든 가구는 시가 왕국이나 사가 제국에서도 인기가 있을 정도의 명품이라고 한다.
근처의 녹린족이나 율서인족과 공생 관계에 있다고 한다. 녹린족은 군사력을 가르크 왕국에 제공하고, 그 담보로 식량의 공급을 받고 있으며 가구 만들기의 직공은 율서인족의 객지벌이 직공이 많다.
2.10. 마키와 왕국
호인족에게 강렬한 원한을 가진 다사레스 후작의 나라. 다사레스 후작의 횡포로 인해 관계가 나빠졌다.다사레스 후 외에도 국가 전체가 아인 차별의 풍조가 있는 듯하다.
최근 유인족의 수장국인 자우지나 제국과의 교전 중에 패전했는지 1000여명의 난민이 발생함과 동시에 선동되어 시가 왕국으로의 이민을 위해 길을 열어달라고 스르가 왕국에 요구하고 있다.[30]
2.11. 비로호 왕국
과거 시가 야마토가 용사로 활동하던 시대에 녹색 상급마족이 영지에 숨어든 바람에, 도시가 마족과 함께 천룡의 브레스를 맞아 도시핵까지 통째로 날아가버린 과거가 있는 나라.2.12. 탈비아 왕국
2.13. 파리온 신국
파리온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 국가.파리온교가 국교이나 교황은 무노시의 경우처럼 세뇌당해 있었고, 국가의 중추는 마신 추앙 집단인 '자유의 빛'에 침식당한 상태였다. 지역의 번영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영지핵의 힘을 연구하는 데 빼돌렸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은 고통 받고 있으며, '신의 군세'라는 시민병 집단에 시민들이 툭하면 끌려가는 바람에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이 병단은 동레벨의 개체보다 힘이 강화된 상태라 마인약을 사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이렇듯 상당히 무너지고 있는 상태지만 하루 만에 자유의 빛은 말살당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투옥되어 철창 신세가 되었다. 무노시처럼 인재 부족의 문제가 있으나 교황의 세뇌도 풀리고 영지핵의 설정도 원상태로 되돌렸으니 어찌어찌 될 듯하다.
2.14. 갈레온 동맹
갈레온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 국가. 3개의 도시와 6개의 국가가 동맹을 이루고 있으며 중앙신전이 위치한 갈레크 시가 맹주를 맡고 있다.2.15. 테니온 공화국
테니온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 국가.2.16. 헤라르온 성국
이름을 볼때 헤라르온교를 국교로 삼은 종교 국가로 추정되며 과거 용사의 의식을 흉내내어 전이자를 소환하고 있었으나 이를 좋게보지 않던 진조 '반'에 의해 처단되었다.3. 린족
비늘이 달린 종족의 총칭. 석척인족(리저드맨), 사린족(뱀), 등린족, 녹린족, 청린족, 적린족, 용인(드라고뉴트) 등이 있다. 이 중 등, 청, 적의 세종족은 인간의 외형에 꼬리와 몸 곳곳에 피부가 달린 외견으로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서적판에서 석척인족도 그렇게 변경) 용족을 숭배한다. 작품이 시작하자마자 사토가 취락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린 역사가 있다.3.1. 스르가 왕국
린족의 수장국. 마키와 왕국과 시가왕국 사이에 있다. 석척인족, 사린족, 등린족, 청린족, 적린족의 5종족이 많다. 왕과 '5린가'라는 5가문, 그리고 용신전이 다스리고 있으며 스르가 왕국의 시조 5명이 사용했다는 전설의 무기(성검은 아니다)를 대대로 사용하고 있다. 각각 용아창, 용각창, 용극도끼창, 용조쌍검, 용조대검이라는 이름이다. 현왕은 용아창을 소지하고 있다.초대왕인 리우이(リゥイ)는 「원서(原書)의 마녀」의 비술로 용이 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마녀가 「변이」같은 유니크 스킬의 소유자가 아닌이상 아마 현실의 신화가 그렇듯
이 나라의 왕은 5린가의 인물 중 사합(死合)장에서 '도룡의 의식(挑竜の儀)'에 성공한 자가 왕위에 오르는데 그 의식이란 스르가 왕국에 서식하는 하급룡의 공격을 한번이라도 받고 살아남는 것이라고 한다.
용신전의 상급무녀는 하급룡의 울음소리를 배우거나 흉내내는 듯하지만 정작 하급룡의 울음소리라는게 그야말로 동물이 사용하는 '울음소리'[32]에 불과하기에 사용한 상급무녀의 말을 들은 헤이론은 얘가 대체 뭐라는 거야라며 옆의 쿠로에게 물어봤다.(...)
국경에는 만리장성 풍의 성벽이 있다.
4. 유인족
족제비 수인이며 종족단위로 수상한 종족.갑작스럽게 유인족의 나라가 성장세를 보이면서 주변 나라를 침략하는 중이며 작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 이 종족이 관여 내지는 암약했다는 이야기가 알음알음 퍼지는 중이다. 사실 마족의 수하같은 게 아니고 그저 계산이 빠른 것뿐이라고 한다. 그게 종특이어서 암약이 종족 단위로 벌어지니 저런 수상한 종족이 완성된 것이다. 적국을 방해하기 위해서라면 망설이지 않고 '단각(숏 혼)' 정도는 던져놓을 종족이라고 한다.
그리고 14장 23화 마지막에 기념비적인 최초의 등장을 하였다. 사토에게 키워크 왕국의 겨울의 원인인 호수 밑에 봉인되어진 중급 마족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빙석으로 충분한 수익을 얻었으니 가격 폭락의 우려가 높은 빙석의 증산체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최초의 등장으로 '족제비와 마침내 직접 대결'이라는 감상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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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작가의 답변
(대륙동단의 아인 국가 통일의 과정에서 리자의 고향을 멸했다)
(메네아 왕녀의 약혼자의 나라를 침략했다)
(메네아 왕녀의 고향에서의 일본인 소환의 기술 협력)
(오유고크 공작령으로 귀족 자제 상대로 한 사기 사건)[33]
(자유의 날개의 무리에게 「단각(숏 혼)」소환의 기술 협력)
(붉은 실 마물사건으로 「전신환(리본 시드)」이나 「신호피리(시그널)」를 파리온 신국의 공작원에게 제공)
(코볼트들에게 청정에 관한 가짜 정보를 전했다.)[34]
의외로 많다...(...)||
4.1. 지우자나 제국
수장국중 유인족의 제국. 호인족과 석척인족의 왕국을 병탄하는 등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으며 현재 정세적으로 시가 왕국과의 전쟁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유일한 나라.10년 전 승마형 골렘을 전쟁에 사용하기 시작했던 정도로 큰 사건은 없다고 한다. 최근에도 마키와 왕국과 전쟁을 일으켰으나 마키와 왕국의 비보를 탈취하는데 실패한 후 종결되었다.
현재 천벌의 대상이 되어 자이크온(다른 신들에 의해 억지로 부활) 신과 사도가 현현하였다. 이전부터 진실의 방에 기록된 석판의 내용을 근거로 지우자나 제국은 신들과의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황제는 스스로를 이시대의 대마왕이라 칭하고 마왕화를 하여 구두의 고왕과 같은 길을 걷기로 하여 전쟁중이다.
5. 엘프족
우리가 잘 아는 엘프지만 보통 생각하는 것처럼 귀가 그렇게까지 뾰족하지는 않다고 한다. 과거 용사와 같이 행동하여 유명해진 장이족과 엘프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장이족을 가짜 엘프라고 생각하며 싫어한다.[35] 대부분이 100살을 넘은 장수족이며 아이가 생기기 어려워 동족을 매우 중요시한다. 각 씨족마다 세계수가 있으며 얼마 전부터[36][37] 에빌제리라는 레벨 50짜리 해충이 세계수에 들러붙어 고심하고 있었으나 사토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였다.각 씨족은 세계수를 중심으로 생활하며 그 숲은 일종의 불가침영역, 혹은 성역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엘프족 특유의 배타적 성향과 관계가 있다. 만일 침략하려 한다면 하이 엘프를 비롯한 엘프들과 전면전을 각오해야 한다. 하이 엘프 단독으로도 성룡 하나를 퇴치하는 일이 가능하며 엘프의 달인들은 하나같이 마인, 마인포는 기본으로 습득했기에 일단 전멸을 각오해야 한다.
아니 그 전에 세계 최강을 적으로 돌리는 것부터...
총 7씨족이 있으며 이름은 공통적으로 '3글자(카타카나) + 난'이다.
5.1. 보르에난 씨족
시가 왕국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씨족. 현자 토라자유야로 유명하며 의사정령중 마수왕 베히모스가 강하다.5.2. 발레오난 씨족
5.3. 잔타난 씨족
5.4. 다오사난 씨족
5.5. 필로아난 씨족
의사 정령중 피닉스나 이프리트가 강하다. 불마법이 특기인 것으로 추정5.6. 벨리우난 씨족
블라이난 씨족과 라이벌인 듯하다.연구를 좋아하며 경쟁심이 강하다.
5.7. 블라이난 씨족
벨리우난 씨족과 라이벌인 듯하다.연구를 좋아하지만 신선처럼 느긋하다.
5.8. 즈와카난 씨족
6. 장이족
7. 드워프족
7.1. 볼에할트 자치령
시가 왕국 내에 있는 드워프의 자치령. 수많은 귀족과 모험가들이 미스릴제 무기를 구하러 오고, 또 실패하8. 코볼트족
8.1. 볼에프로스 씨족
볼에난 씨족을 섬긴다고 한다. 엘프, 드워프, 코볼트의 경우를 볼 때 시가왕국의 이쪽 근방의 씨족은 전부 볼에~가 붙는 듯하다.9. 마족
마신이 다른 신들을 질투하여 만들었으며 마계에 산다고 알려져 있다. 마귀와는 다르게 지성을 지니고 있으며 상급 마족 수준이면 재앙에 가깝다. 특히 그중에서도 고참이라 알려진 황금의 저왕의 부하인 빨강10. 용족
하급용만 해도 인류의 톱 클래스가 나서서 상대해야 하며 성룡 즈음이면 사냥하는 건 꿈. 평균 레벨 50이 넘는 용사 파티 정도나 가능하다. 그런 최강의 종족인데... 어느날 종족의 3분의 2가 소멸당하게 된 비운의 종족이다.-
하급룡
지성이 부족하고 비교적 약하다. 그래도 최소 레벨 40정도가 와야 상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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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룡
성룡이 되기 전 단계로 보인다.헤츨링?작품 극 초반에 사토가 용의 계곡에서 유성우 사용후 로그를 볼때에 언급된 이후 13장에서 녹색마족 토벌이후 처음 등장한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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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본격적으로 인류의 재앙으로 여겨지는 단계. 하급용, 유룡과 다르게 지성이 높아 마법을 사용가능하며 여러 언어도 익혀 대화도 가능하지만 대부분 자기중심적에 호전적이고 한 마법이 두가지 이상의 속성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외에도 용의 비늘은 워낙 단단하기에 물리적으로 뚫기 힘든데 마법에 대한 내성 또한 지니고 있는데다 매우 귀중한 마법 재료로서 사용되며 송곳니는 어떠한 물리적, 마법적 방어도 무시할 수 있다. 성룡 한마리가 날뛰면 상당한 무력을 가진 도시 전체[41]가 힘을 모아야 쫓아내기가 가능하다. 절대 사냥이 아니다. 거기에 하급룡과 성룡사이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65의 하급룡은 겨우 레벨 3밖에 차이안나는 68의 헤이론을 보고도 쫄아서 아무말도 못 할 정도였다.
용의 송곳니는 방어 불가의 최강의 무기, 결계고 자시고 관계없이 찢어버릴수 있다. 당연히 가공자체가 난점이라 원시마법으로만 가능해 용의 이빨로 만든 무기는 말그대로 전설의 무기 취급.물론 용신이 만든 신검이나 신이만든 성검이나 사토가 만든 성검이나 성구나 성개나 성시나 성창이나 마창이나 마검이나 성마검이나 기타등등은 가공은 커녕 대부분 부수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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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룡
성룡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무방. 고룡중에서는 원시 마법을 사용할수 있는 개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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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
용신을 제외하고 용중에서도 정점에 위치한 존재. 브레스 하나면 도시 몇개가 날라가고 마왕도 쓸어 버릴 수 있다. 가히 금주 마법급. 천룡의 비늘로 만든 부적이 있으면 모든 용족이 꼬리를 말고 도망간다.
[1]
사실 가장 유명한 전설에서도 소환당시엔 '우애'라는 전투에 써먹을 길이 없어보이는 유니크 스킬을 가지고 있었기에 무한수납을 이용한 수송역 정도의 꽝취급이었으나 수많은 마왕과 마족이 활보하는 대란의 시기에 계속 성장해 대마왕으로 유명한 황금의 저왕과는 두번 패퇴한 뒤 세번째에서야 겨우 이긴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최강은 몰라도 불패라는 건 어느정도 구라. 5권에서 나온 젊은 귀족과 무노백작의 대화에서 보면 이런 전설에서까지 국력을 높이거나 낮추기위해 옆나라끼리 투닥거리거나 하는 듯(...)
[2]
단 명예직을 포함하면 명예백작~명예사작까지 들어가므로 실질적으로 보자면 12등급이다.
[3]
예로서 명예 자작은 남작보다는 높지만 자작보다는 낮다. 단 니나의 말에 따르면 확실히 인정받은 명예귀족의 경우 몰락귀족이나 실질적으로 파산한 귀족들보다는 훨씬 나은 생활이 대다수이며 귀족이 된 이후 자식을 교육시켜 왕국에 일하게 한다던지 아니면 제대로 가문을 인정받을 정도의 활약을 해내서 대대로 명예 귀족직을 물려주는 방법도 가능한 사례가 많아서 1대로 끝나는 명예직이라도 성(姓)을 정해야 한다.
[4]
가신이라고 할수있는 맴버일행이 미스릴증의 탐색자이고 개인무력이나 재보도 되고 회의에 참가할수있는 정식귀족이므로 타인이 보기에는 결혼상대로는 제일좋은조건이다.
[5]
하야토 귀환이후 시가제국황녀인 메리에스트도 사토를 약혼상대로 보고있다.
[6]
사토가 하야토와 같이 마왕을 죽인 뒤, 사토가 백작으로 승작하고, 무노 백작이 후작으로, 리자가 명예자작, 카리나와 다른 가신들이 명예남작으로 승작했다.결국 처음 승작 할 때 오유고크 공작이 밀어붙였던 백작 승작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스스로 해내버렸다(...) 오유고크 공작 의문의 1승
[7]
미토 고몬으로 유명한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모티브로 보인다.
[8]
사실은 바로 원래 세계로 귀환하려 했으나 이치로를 만날수 없다는 주신의 조언으로 다시 복귀하여 만들게 된 가문이었다.
[9]
사토는 음식에 열광하며 사이좋은 모습밖에 본적이 없어서 엘타르 장군이 말한 로이드 후작가와 호엔 백작가의 이야기를 선대의 이야기로 착각할 정도였다.
[10]
상황을 보건데 로이드 후작가에서 입막음을 한 것으로 보이기 쉬웠으나, 실상은 마왕신봉집단의 파벌중 하나인 '자유의 날개'의 입막음이었다.
[11]
정작 사토는 빚을 지웠다고는 생각하지도 않았고 애초에 입막음이라고 해도 자업자득이므로 딱히 상관없었기에 '의문의 사고'라는 것을 믿고 있다는 의미로 웃어주었는데 역효과가 나서 계속 자신에게는 과분하다며 거절하는 말을 입막음료를 올려달라는걸 돌려말하는 걸로 지레짐작하여 하나 둘 쌓여가는 형태가 되어 버려 끝내 사토가 적당한 걸로 부탁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그럼에도 불안이 끊이질 않아 펜드래곤 사작에게 딸을 강가보내는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원래 로이드 후작은 자존심이 센것으로 유명했는데 그런 후작이 일개 명예사작에게 '원하지 않으면 거절해도 좋다'라는 저자세의 제안을 했다는 사실에 니나 자작이 놀라기도 했다.
[12]
16장부터 사토가 마왕살로 승작과 더불어 후작으로 승작함.
[13]
자작인 니나가 한단계 아래인 무노 남작의 집정관을 맡은 것도 영지핵을 다루는 영주는 최소 백작위가 보장되기 때문. 몇년에 걸쳐 자작, 백작으로 승작될 예정이었다.
[14]
정확히는 전 집정관이 나이문제로 은퇴하고 은퇴하기전에 니나 로틀을 추천했지만 얼마안가 하급마족이 나타나서 니나 로틀과 자신의 정체를 알법한 놈들을 단체 구금시키고 자신이 무노 남작의 기억을 조작해 집정관행세를 했다.
[이제는]
백작가다.
[16]
명예자작이 아니라 그냥 자작이다. 즉 대대로 물려줄수 있는 정식 귀족직위를 받은 것이며 등급으로 따지면 3.5등급이나 오른 셈.
[17]
명예귀족은 다음 대에는 뇌물공세나 자식을 제대로 키워 명예직을 물려받을 정도로 키우거나 제대로 활약하지 않고 별 일이 없는 이상 평민으로 떨어진다. 다시말해 아들부턴 평민이 될 가능성이 있는 인간에게 귀족이 혼인 신청했다는 소리.
[18]
애초에 왕족인 공작을 뺀 최고귀족인 후작이 귀족 최하등급인 명예사작에게 혼인신청을 보내는 것만 해도 대단한데
후작이 말하는 것이니 알아서 꿇으라는게 아니라 가능하면 해줬으면 하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으면 거절하여도 상관없다는 '저자세'의 요청이었다. 참고로 로이드 후는 자존심이 센 걸로 유명했다고 한다.
[19]
실적으로 인해 문제 없이 통과될 이야기였다
[20]
이는 무려 일개 명예사작을 무려 4.5등급이나 위로 올려주자는 말이 된다. 말그대로 포풍승진. 니나 자작은 오유고크 공작이 노망난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한다.
[21]
원래 미궁의 주 토벌은 앞의 제릴을 비롯한 '사자의 포효'가 먼저였기에 재탕으로 묻혀야 했었으나 2차례의 난리로 오히려 반대가 되었다.
[22]
암묵적으로 명예귀족과 그냥 귀족직은 반단계 아래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법상이나 공식적인 자리에선 명예귀족도 그냥 귀족으로 여겨진다.
[23]
추가 정보로 오유고크 공작의 '마음대로 하게 두면 알아서 왕국에 이득이 가는 방향으로 움직여줄것이다'라는 말도 있었다
[24]
참고로 후작은 왕가의 혈연이면 당연히 올라가는 자리이므로 혼인이 성사되면 사토 역시 후작으로 바로 승작하게 된다.(공작은 왕가에 한정되므로 무리) 다만 왕녀나이가 20살도 안돼서
사토에게는 아웃이라 시기를 봐서 본인은 약혼을 해소시키려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25]
신화에서 언급된 고블린의 마왕으로 종족은 같지만 유이카와는 다른 마왕이다. 전설에 따르면 세계수를 위협했다고 할 정도로 구두의 마왕과 함께 마왕들 중에서 최강후보중 하나 그나마 고블린마왕이 유일하게 최강으로 언급하는 쪽에서도 한다는 소리가 구두의 마왕은 단순히 마왕이 아닌 마신의 권속이니 마왕관 별개의 존재로 취급해야 한다.라며 아예 둘을 다르게 갈라놓으며 동시에 최강으로 놓는 상황
[26]
묘사로 봤을 때 쥴베르누의 동력을 아론다이트에 직결하여 빛의 날을 광선으로 발사하는 것 같다.
라이트세이버
[27]
사토가 가진 그 홍화 맞다.
[28]
웹판에서 겐마 제국이라고한다 (번역기)
[29]
테츠오는 암살되나 킹마미로 되살아 나고 신을 핵폭탄의 산으로 협박하여 미궁 하층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핵의 재료가 되는 방사성 물질은 신이 기적을 사용해 납으로 바꿔놓아 채굴 불가가 되었다.
[30]
당연히 1000명이란 숫자가 가볍게 받아줄만한 수도 아닐 뿐더러 그 난리를 친 전적이 있으니 왕녀는 반대했다.
[31]
용족이 그때까지 딱히 만들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로 비술이 있었다면 저런 무기보다는 비술을 전했을 것이다
[32]
다시말해 명확한 의도를 가진 언어가 아닌 신호
[33]
예를 들면 마검 판매
[34]
이게 계기가 되어서 서적판 3권(웹판에서는 14장 현재 국내 28권 출고기준 비율 1:2라는걸 생각하면 웹판과 서적판 청정 사건 시점 차이가 25권 정도 차이가 난다.)에서 코볼트들이 괜한 은산을 노려 한바탕 인간들과 싸운 일이 있다. 단 4권에서 사토가 거인의 숲에 있는 코볼트에게 청정이 상당수 묻혀있는 산을 알려줘서 현재는 해결된 상황
[35]
용사가 당연히 일본인인 만큼 귀가 길고 뾰족한 장이족을 엘프라고 불렀기 때문 엘프와 장이족자체가 그리 많지도않고 자주 나오지도 않기에 착각하는 사람이 100년이나 지났음에도 많다.
[36]
엘프의 감각으로는 얼마 전이나 인간의 감각이라면 긴 세월이다.
[37]
참고로 하이엘프 수명은 단위가 억(...)이다.
[38]
유인족 상인들에게 속아 넘어가서 전락하는 사람이 많다.
[39]
드워프 노점상에 의하면 최소 금화 100장정도라고 한다.
[40]
정확히는 확실히 언급되진 않았지만 흑룡 헤이론이 아직 말도 못한다고 한 것으로 보아 언어를 사용할 수가 없는 하급룡이 아닌 유룡으로 예상된다.
[41]
이 도시 전체에는 도시에서 가용가능한 모든 병력, 무기뿐만 아니라 기후와 지력마저도 조정할 수 있는 강대한 힘을 가진 도시핵의 힘까지 포함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