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힘과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스킬이었다가 개편후 상처악화 관련 옵션만 남았다. 광폭화를 마스터할시 상처악화 추뎀량은 7.5% 늘어나고, 상처악화의 지속시간이 10초에서 35초로 늘어난다. 광폭화 지속시간 +50초는 덤. 상처악화 디버프 자체가 그다지 좋은 효과는 아니고, 광폭화도 TP없이 무한 지속이 가능하다. 따라서 상처악화디버프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면 0, 상처악화 효과를 적절하게 누리고 싶다면 지속시간을 보고 1-2 정도 투자, 아예 극 혈마인이나 극 혈지군무 셋팅으로 한방딜을 노린다면 마스터하기도 했다.
2015년 9월 17일 여성 귀검사 2차 각성 때 밸런스 패치를 통해 삭제되고 기존의 TP효과만큼 기존 광폭화 스킬로 통합되었다.
2015년 2월 12일 상향 패치로 인해 시전 시간도 두배로 빨라지고 혈화난무도 추가되고 증가량이 늘어나는등 간신히 정상적인 버프로 돌아왔다는 평이 많다. 물론 mp소모량이 전직 스킬중 손꼽을 만큼 큰데다 제약은 여전히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안한거보단 낫다는 평이 있는 편.
초기에는 (패치전) 광폭화보다도 쓰레기인 버프였다. MP를 엄청나게 소모했으며, 증가율과 효과적용이 미묘하고 TP 강화는 증가율을 10% 증가시켜 사실상 1레벨씩 올리는 거라 효율이 형편없었다. 기본기 스킬의 공격력만 올려주면서 10% 내외로 노는 증가율을 보이는 버프스킬은 전무후무했다.
본인의 HP를 소모하여 마계의 마인 갈로아를 소환해서 전방으로 뿌린다. 맞은적에게 갈로아가 뒤덮여서 이동속도 감소에 걸리고, 일정간격동안 지속적으로 갈로아의 흔적을 바닥에 쏟아낸다. 바닥에 묻은 갈로아의 흔적은 일정시간동안 유지되며 흔적에 들어온 적의 이동속도 감소효과와 데미지를 준다. 흔적이 다 떨어지면 폭발과 함께 폭발범위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습득 레벨
33 + 2n
선행 스킬
파천세 Lv 1
마스터 레벨
50
최대 레벨
60
시전 시간
즉시 시전
쿨타임
15초
SP소모
40
무큐 소모량
1개
이동속도 감소율
10%
데미지 간격
1초
HP소모량(26레벨 기준)
975
뒤덮어라!
막장 데미지를 자랑했었으나 패치 이후 죽은 무큐기.
HP를 소모하여 전방으로 슬라임 형태의 마인 갈로아를 뿌린다. 사거리는 화면의 2/3 정도로 꽤 멀리 날아가며 갈로아가 명중하면 대상 1체에게 피해를 입히고 들러붙어 이동속도를 10% 감소시키며, 1초마다 작은 갈로아를 바닥으로 떨어뜨려 갈로아의 흔적이란 장판을 남기게 된다. 만들어진 장판 위에 서있는 대상은 1초 간격으로 피해를 받으며, 시간이 지나 4개의 흔적이 떨어지거나 갈로아가 붙은 적이 사망 시 남아있던 갈로아가 폭발하며 주변에 큰 피해를 준다. 흔적은 1초에 1히트씩 최대 4히트하는데, 첫 공격에 흔적의 2.5% 정도의 추가 피해가 있다. 즉 타격1, 흔적 4+16, 폭발 1로 총 22히트한다. 풀히트엔 9초 정도 걸린다.
던지기 전 선딜이 엄청나게 길고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캔슬될 위험이 크며, 고정형이나 홀딩된 적이 아니라면 원하는 목표에게 맞추기도 힘들었다. HP 소모량도 높은 편이었다.
갈로아의 흔적이 고정대미지이던 시절엔 흔적 풀중첩이 계수 자체가 각성기급 파워를 내던 스킬이었으나, 밸런스 패치로 검마의 고정 대미지가 퍼뎀으로 바뀌면서 같이 하향되어 선호도가 뚝 떨어졌다. 거기다 마인의 검세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풀히트 데미지는 쿨타임을 고려하면 여전히 강력하다.
포식자 갈로아를 불러내어 적을 공격한다. 나타난 포식자들은 적을 찾아서 알아서 움직이며 적을 공격할때마다 크기가 커진다. 최대로 크기가 커지거나 유지시간이 끝나면 폭발하며 주변의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 적 히트시마다 일정수치만큼 검마의 HP를 회복시킨다.
습득 레벨
58 + 2n
선행 스킬
혈마인 Lv 1
마스터 레벨
30
최대 레벨
40
시전 시간
0.4초
쿨타임
30초
SP소모
60
무큐 소모량
1개
갈로아 생성개수
3개
갈로아 최대 유지시간
20초
최대로 옮겨붙는 횟수
4회
한번 붙을때마다 공격횟수
3회
갈로아 달라붙기 다단히트시 HP 회복량(14레벨 기준)
히트시마다 124
폭발 공격시 HP 회복량(12레벨 기준)
134
먹어치워라!
포식자 갈로아를 불러내어 적을 공격한다.
혈마인과
메카닉의 랩터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의 스킬. 소환된 포식자들은 랩터처럼 데몬슬레이어 위를 맴돌다가 인식 범위에 몹이 들어오면 몹에게 옮겨붙어 폭발해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 일정 횟수 옮겨 붙어 크기가 커지거나 지속시간이 끝나면 폭발해 다시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공격할때마다 검마의 HP를 회복시키는 기능이 있다.
2015년 2월12일 패치전까지는 G-3 랩터의 열화카피 수준의 성능이었다. 폭류나선 남짓의 인식 범위에다 히트간격도 애매하고 퍼뎀수치도 낮은 등 전부 엉망이었다. 중간에 상향을 두어번 받긴 받았는데 죄다 퍼뎀수치 관련 상향이었다. 스킬 구조 자체의 개편이 없는 이상 퍼뎀만 아무리 상향해도 별 쓸모가 없었다. 덕분에 1레벨 찍기도 아까워서 아예 쓰지도 않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다가 HP회복시 슈퍼아머, 인식 범위 상향과 히트 간격 감소, 공격 후 다음대상으로의 이동시간 감소라는 상향을 받게 되어 쓸만한 스킬의 위치로 올라왔다. 다만 던파의 순딜메타에 전혀 도움이 어울리지 않는 스킬이고 더불어 사복검-강이 아닌 상처악화가 적용되며 수동 폭파도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은 여전히 남아 있었기 때문에 다시 버려지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나름 귀엽게 생긴 탓인지 2차 창작에서는 검마가 갈로아를 애완동물처럼 대하는 묘사가 자주 보인다.
2차각성패치로 단순한 데미지증가효과로 바뀌었다. 기존엔 다단히트 간격 절반으로 감소 + 흔적 유지시간 50% 증가여서 풀히트시 데미지가 3배로 들어갔다면 현재는 150%로 장판데미지가 정확히 반토막난셈.
과거엔 데미지 간격이 감소되고, 바닥에 고인 기운 즉 장판의 유지시간이 증가하는 옵션이었다. 하지만 마스터시 간격이 1초->0.5초로 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데미지가 두배로 들어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