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아이템/아바타/이벤트 아바타/2013년

1. 전직의 서

• 컨셉: 1차 각성 스킬 사용시 등장하는 스킬 컷신이자 전직 캐릭터의 공식 일러스트를 도트화하였다. 공개는 발매 1주일 전인 1월 31일이다.[1] 하지만 패키지 공개날짜인 2월 5일 전까지 지하성과 용사(地下城与勇士)중국에서 서비스중인 던전 앤 파이터)에서 이미 전직 일러스트를 도트화 하여 출시[2] 하였기에 설마설마하니 일러스트 도트화가 아닐지도 모른다라는 소리가 끊임없이 나왔으나 2월 5일 패키지 공개시 일러스트의 도트화로 확정났다.

• 논란: 엠블렘 아바타가 등장한 2008년 이후 5년동안 엠블렘 아바타의 마지노선[3]을 지켜온 피부 아바타의 엠블렘 소켓이 포함되었다. 빙결사, 발키리, 용투사, 트릭스터의 이미지 공개 때 피부 엠블럼 아바타의 추가 발표로 인해 팬덤 및 카페등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논란이 되었지만 결국 1년에 한번만 피부 엠블렘 소켓을 낸다는 넥슨의 정책은 2014년 까진 지켰으나 2015년엔 소켓을 2번 냈다.[4] 2013년 설날 패키지 이후 2015년 설날 패키지까지 한 번도 피부 엠블렘 소켓을 판매한 적이 없다. 피부 아바타 소켓만이 아니라 컨셉조차도 논란이 되었는데, 전직시 쓸모없는 이펙트를 입히지 말고 도트나 바꿔주지 그걸 돈 받고 팔아야겠냐는 유저들도 있다.[5] 우리는 캐시로도 안팔아줘서 난리인데

• 도트의 평가: 다른 아바타와는 달리 일러스트의 도트화니 디자인의 호오가 매우 크다. 기본적으로 포징이 정적이고 복장 묘사가 잘 되어 있는 일러스트는 실제 아바타 도트로도 재현률이 높아 고평가 받는 경향이 있지만,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흩날리거나 강한 동적 묘사로 과장되게 쏠려있는 헤어 스타일 등을 도트에 그대로 반영시켜 버리거나[6], 일러스트에서 눈에 보이는 부분만을 도트로 옮기거나 도트로 찍기 곤란한 디자인을 다른 디자인으로 재해석 해버려 일러스트에서 의도한 것과 다른 디자인이 나온 경우도 있다[7]. 하지만 각성 일러스트의 디자인을 따른다는 컨셉이 기존 유저건 신규 유저건 간에 매우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8], 새로 부캐릭을 키울때마다 꾸준히 새로운 수요가 탄생하기 때문에 판매가 종료된 후에 대부분 좋은 쪽으로 추억보정재평가 받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히 재판매를 희망하는 유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 패키지의 내용물: 전직의 서 공산품 상자(칭호 보주 상자*3, 칭호 변경권*3, 마스터 계약 패키지 7일, 10~90%랜덤 +11 장비 강화권, 피부 엠블렘 소켓), 전직의 서 칭호 상자, 전직의서 오라 상자, 아바타 9부위가 1개의 패키지를 이룬다. 교환불가로 구매시 칭호 보주상자와 칭호변경권을 제외하면 전부 거래할 수 없으니 유의하자. 색상은 A~D까지 총 4가지 타입이 존재한다.

• 오라 아바타
• 신념의 오라: 힘 +20, 물리 크리티컬 +2% 마을 이동속도 +10%
• 신념의 오라: 지능 +20, 마법 크리티컬 +2% 마을 이동속도 +10%
• 신념의 오라: 체력,정신력 +30, 물리,마법 크리티컬 +3% 마을 이동속도 +10%

오오 전지전능한 크루신 전용옵션이 스팀펑크 오라보다 옵션이 썩 뛰어나지 못해 스팀펑크 오라 상자의 가격이 많이 상승한 원인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이미지조차 룡방신기 오라 아바타의 색상우려먹기.(...)

• 세트 스킬: 8부위 모두 착용시 각 직업의 특정 스킬을 1레벨 올려준다. 많은 직업들이 1레벨 올려봤자 큰 의미가 없는 스킬이 배정되었지만 쇼타임, 지혜의 축복, 반드시 잡는다!처럼 효용성이 매우 높은 스킬이 배정된 경우도 있었다. 특히 쇼타임을 올려주는 엘레멘탈마스터 세트는 레압과 딜플티가 보편화된 이후로도 현역으로 써도 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2. 파워 아라드 레인저

3. 핑크 프리스트 아바타

4. 왕립 아라드고교 아바타

5. 핫 섬머 패키지 2013

6. 노블레스 오블리제

7. DNF 폴리스 패키지

[1] 정확히는 각 마을간 이동시 나오는 마을의 이미지컷대신 전직의서 도트 실루엣 광고가 나왔다. [2] 중국의 경우 전직시 도트가 전직의 서 아바타로 변환된다. 여기까지 보면 차별같지만 이는 지하성의 특성을 모르는 유저들이 하는 말. 지하성과 용사는 아바타들이 전부 교환불가이다. [3] 엠블렘 소켓이 없는 아바타 기준. [4] 한번은 SAO 제휴 아바타이고 2번째는 NPC 도플갱어. [5] 전직 일러스트의 도트화는 예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서 캐쉬로 나올 것을 대부분 예상하였다. [6] 대표적으로 인다라천, 데스브링어. 각각 바람의 방향으로 헤어가 앞쪽으로 강하게 쏠려있는데, 그것을 여과없이 도트에 반영시켜서 어색해보일 정도로 앞머리가 두텁고 뒷머리가 부실하다. [7] 메탈하트의 경우 헐렁하게 입어 한쪽 어깨가 노출된 두루마기 형태의 가운을 겉에 입고 있으나, 어깨 노출을 위해 아예 덧소매로 제작되어 원본과 괴리가 크며, 블래스터의 경우 역시 상의의 한쪽 소매를 벗어던진 디자인이지만 적당히 반팔로 걷어올린 디자인으로 타협하였다. 아크메이지 역시 원래는 포니테일인데 트윈테일이 되어버렸다. [8] 중국 지하성과 용사와 달리 이건 자신의 전직이 아닌 다른 전직의 의상도 구매하여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9] 정확히는 엠블렘 소켓을 뚫는 아이템을 별도로 출시해서 패키지에 구성한 것으로 굳이 본 아바타의 피부에 박지 않고 다른 피부에도 박을 수 있다. [10] 전직의 서 아바타 보유 캐릭이 있다면 공감하겠지만 무슨 넨도로이드 마냥 한 세트 가지고 있으면 다른 부캐들의 전직의 서 아바타까지 사모으고 싶어지는 수집욕구를 은근히 자극하는데다가, 자신이 플레이 하는 캐릭터의 각성 일러스트의 도트화라는 확고한 컨셉 때문에 기존 유저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플레이 하는 신규 유저, 나아가 새로 부캐를 키우는 기존 유저들의 수요까지 날이 갈수록 집중되고 있다. 굳이 전 부위가 아니더라도. [11] 기본적으로 단종되었기 때문에 매물 총량은 고정되어 있으나, 아바타 합성, 해체, 보유 유저의 잠수 등의 이유로 당연하지만 매물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줄어든다. [12] 단, 이것도 현재 여성 프리스트와 총검사는 전직 도트 아바타를 판매하지 않은 관계로 미적용. 그 외에 남성 마법사, 마창사, 나이트 또한 아바타 판매 당시 등장한 전직들만 적용. [13] 원래대로라면 여거너가 신전사 포지션으로 가야되지만 슈퍼전대 시리즈의 패러디인 만큼 블루 다음에 많은 색상이 옐로다. 또한 남프리는 크루세이더가 존재하는 탓이 크기 때문. [14] 이렇게 생겼다. 으아악 내 눈 [15] 동물귀는 상급 아바타로 처리되어 상압과 호환이 가능했다. [16] 2007년 바다의 용자, 2009년 해변의 몸짱, 2011년 핫 섬머 [17] 대전이 업데이트 기준 일반 최종 던전인 슬라우 공업단지와 신 이계 던전인 이계의 틈과 검은 대지에 악마 몬스터들이 포진되어 있기에 인기가 높을 수밖에 없었다. 현재는 안톤 레이드의 등장으로 정령 추가데미지가 제일 메리트있는 추뎀으로 자리잡음으로서 인기가 약간 식은 편 [18] 레어 아바타중에 마스터 오브 소울로 도색해 입어서 소나 룩으로 만드는 사람도 있다. [19] 여거너 한정으론 2015년 여름에 나온 패키지 구성품의 발찌로 다시 구현할 수 있게 됐다(나이트는 덤). [20] 이전엔 예약 판매 형식으로 팔았으며 그것을 9월 5일 패치로 개봉할 수 있었다. 예약 판매 때는 여귀검사용 추가 아바타도 포함되어 있었다. [21] 옵션은 물리/마법 크리티컬 2%, 물리/마법 공격력 +10, 속성강화 +5로 기본형은 이것을 각각 나눈 형태이며 황금 형식은 여기에 마을 이속 10%가 추가된다. 그 외에는 파티시 파티 순간이동 기능도 있다. [22] 이전에는 16일까지였으나 연장했다. 다만 나이트용 아바타는 팔지 않는다. [23] 참고로 이 둘의 세라 가격과 비교시 아바타와 거의 호각혹은 그 이상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