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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2-21 10:37:09

더스크 워치/등장인물 및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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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계
1.1. 아침안개 숲
1.1.1. 키자르1.1.2. 아루1.1.3. 플라우디크
1.2. 피즈나엘
1.2.1. 하슈트라1.2.2. 렌크라
1.3. 아에르크
1.3.1. 라샤크1.3.2. 타르켈1.3.3. 케이나벨1.3.4. 드렉스1.3.5. 레크멜
2. 다름계
2.1. 새벽노을카페
2.1.1. 정윤하2.1.2. 김인석
2.2. 다름계 이민 관리국
2.2.1. 다름계 이민 관리국 한국지부
2.2.1.1. 권지혜
2.2.2. 다름계 출입국 관리 사무소
2.2.2.1. 임태한
2.2.3. 다름계 범죄자 수감 시설
2.2.3.1. 콜린 브렉2.2.3.2. 티타이
2.3. 일본
2.3.1. 시마네 타케오2.3.2. 이소부치 타다오
2.4. 그 외
2.4.1. 윌 하워드
2.4.1.1. 과거행적

1. 중간계

1.1. 아침안개 숲

1.1.1. 키자르

1.1.2. 아루

1.1.3. 플라우디크

1.2. 피즈나엘

1.2.1. 하슈트라

1.2.2. 렌크라

1.3. 아에르크

1.3.1. 라샤크

1.3.2. 타르켈

1.3.3. 케이나벨

1.3.4. 드렉스

1.3.5. 레크멜

아에르크의 최고 기사단 소속이며 브라토나와 같이 라샤크의 호위무사이다. 라샤크보다 몸이 더 다부지다고 한다. 키자르와 라샤크의 마지막 전투 이후 라샤크의 시체를 수습했으며 적국의 왕자인 하슈트라에게도 매우 정중한 태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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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정체는 중간계 이민 관리국 소속의 특수요원으로 본명은 제이콥이다. 라샤크의 부탁으로 키자르를 구하고 라샤크가 키자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감옥에서 구출해 냈다. 본래 다름계 사람으로 기름을 위한 전쟁에 참가한 것으로 보아 군인출신으로 추정된다. 자신의 스승이 국가에 배신당해 죽임당한 것을 이유로 중간계로 넘어왔다고 한다. 키자르에게 총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하고, 드렉스가 어떤 사람인지, 그외에 여러가지 충고를 해주는데 특히 본인과 브라토나 같은 유령을 조심하라고 알려준다. 이후, 키자르와 마지막 작별인사에서 갑작스러운 이별에 키자르가 당황해하자 피식웃으면서 키자르와 너무 많은 대화를 했다고는 했지만 싫지 않다는 목소리로 지금부터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시 만나지 못할 사람들이니 이별에 익숙해지라는 마지막 조언을 남기고 키자르와 헤어진다. 성격은 정중하고 냉정하며 매우 현실적인[1] 성격이지만 키자르와 헤어지는 장면을 보아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2. 다름계

2.1. 새벽노을카페

2.1.1. 정윤하

2.1.2. 김인석

2.2. 다름계 이민 관리국

2.2.1. 다름계 이민 관리국 한국지부

2.2.1.1. 권지혜

2.2.2. 다름계 출입국 관리 사무소

2.2.2.1. 임태한

2.2.3. 다름계 범죄자 수감 시설

2.2.3.1. 콜린 브렉
범죄자 수감 시설의 경비실장
2.2.3.2. 티타이

2.3. 일본

2.3.1. 시마네 타케오

일본에서 우나기테이(鰻亭)라는 장어덮밥집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운영하는 가게는 번화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을 정도로 매우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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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체는 라샤크의 스승인 타르켈이다. 플라우디크의 평가 처럼 실제로 중간계에서 요리집을 하고 있다.

2.3.2. 이소부치 타다오

일본의 PID요원

2.4. 그 외

2.4.1. 윌 하워드

펜실베이나 주립 대학의 교수이며 미혼이다. 사학과 담당교수이며 주로 중세의 전쟁과 무기에 대해 강의하는 듯 하다. 흰수염에 짙은 뿔테 안경을 끼고 다니는 것을 즐겨한다.

어느 비가 내리는 날 동료교수의 논문의 성과로 한 턱 낸다는 것을 대학원생이나 챙겨주라며 거절한 뒤 집으로 차를 운전한다. 그 와중 빗줄기는 굵어졌고 하늘은 더욱 어두워졌는데 도중에 편의점에 들려 커피와 우유와 계란, 햄 등을 사고 점원이 초대한 파티에 대해 간소하게 얘기를 마친뒤에 집으로 가는데 뭔가 불안한 예감에 휩싸인다. 집에 도착해 코트를 옷걸이에 걸고 거실바닥을 보니 희미하게 발자국이 찍혀 있었다. 그는 편의점에서 사온 물건을 조심스레 내려놓고 발자국을 따라 본인의 서재로 향했는데 그 곳에는 누군가가 있었다. 서재에는 성별을 구분하기 어려운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과 대화 중 정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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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정체는 아에르크 왕국의 최고 기사단 전직 캡틴인 이리쉴트였다.
2.4.1.1. 과거행적

[1] 이민 관리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해안절벽을 올라가다가 말이 지쳐서 죽었을 때 슬퍼하는 드렉스와 달리 늙어서 죽을 때가 되었을 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