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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2:05:04

더블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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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블 트러블.jpg
파일:도마뱀 인간 더블 트러블.jpg


1. 개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원작 완구 시리즈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였고 초록 드레스를 입은 금발 여인으로 등장하며 글리머의 사촌이었다.[1] 여기서는 반란군이고 스파이역할용병을 하였다. [2]

2. 우주의 전사 쉬라

원작과 달리 호르드군의 일원으로 등장하고 크림슨 사막에서 캣트라가 스카웃한 도마뱀 인간.[3] 엑스맨 미스틱처럼 외모뿐만 아니라 인격까지 뒤집어 쓰는 정도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선 그 인물을 철저하게 연구한다.[4] 이를 연기예술로 삼으며 스파이 용병일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돈을 밝히는 편이다[5]. 캣트라와 계약한뒤 공주 연합에 플러터리나라는 소녀로 위장해서 이간질을 했다[6].
이때 캣트라의 "걔넨 뭐에 속고 있는지도 모를걸" 이라는 대사와 함께 눈이 싹 바뀌는거 압권. 스파이짓을 할 때 글리머와 보우, 아도라의 흉내를 익살스럽게 내고 이를 보며 캣트라가 웃으며 아도라를 더 보여달라고 하거나, 글리머와 무기고에 있었을 때 철에 깔려 불에 타 죽을 뻔했을때 캣트라를 도와주며 다정하게 말을 주고받는것을 보아 관계가 꽤나 좋아 보인다. (그래도 돈은 잘 챙긴다) 더블 트러블의 활약으로 글리머와 아도라의 관계가 무너지고 전쟁은 호드군의 우세로 기울게 된다.
아~ 내 앞에선 가면 쓸 필요 없어요~ 난 진실을 알아내니까. 쉬라를 유인하려고 캣트라를 시켜서 엔트랩타를 비스트 섬으로 보냈잖아요? 영리한 작전이었죠! 엔트랩타는 완벽한 미끼였고,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엔트랩타의 배신에 노여워하는 그 모습!
세상에~ 사실은 나도 다른 가능성을 생각해보긴 했죠. 켓트라가 당신을 속였을 가능성. 같은 편에 서 있다고 믿게 만들어놓고 실제로 당신을 배신한건 켓트라인 상황.
그러다가 아도라와 글리어의 연기에 낚여서 붙잡히게 되고, 이후 글리머에게 회유되어 호닥에게 진실을 가르쳐주며 캣트라와 분열시키는 것으로 캣트라를 배신한다.
있잖아, 시간은 좀 걸렸지만 드디어 너의 내면을 확실히 파악했어. 무지막지한 악당인 척 하려고 애를 쓰지만 진심이었던 적은 없었지? (뭐..? 무슨... 그만.. 그만 해!) 사람들이 네게 상처를 줬지? 널 믿지 않았어. 널 신뢰하지 않았어. 네가 필요 없었어. 널 떠났지. 그 사람들이 문제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긴 했어? 너야. 네가 그들을 몰아내버려 야옹아.
다 자길 생각해서 말하는거야. 처음부터 이런걸 원치 않았다는건 우리 둘 다 알잖아? 하지만, 한눈팔기 좋은 핑계이긴 했지! 그 표정을 보니 기립박수를 받는 기분인데? 그 수준이야.
위에서 말했듯 캣트라의 성격상 문제점도 파악한 상태였고. 이를 찌르는 더블 트러블의 비판에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무너지던 캣트라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7]

이전까지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보기 힘들었던 에고이스트 스타일의 악당이며, 자신의 이익에 따라 공주 연합과 호르드 군 양 측을 오가면서 쉬라, 글리머, 캣트라, 호닥 같은 거물들을 가지고 노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첫 영상화이며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시즌 5에선 피카블루 왕자[8]로 변장해 심해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변장을 들켜도 하필이면 스콜피아에게 들키는 허당끼를 보여준다. 그 동안 호드 프라임의 클론으로 변장하고 있었으나 재미가 없어서 피카블루의 소문을 바탕으로 예지자 행세를 하고 있었다. 스콜피아 일행에게 붙잡힌뒤 아도라 일행의 근황을 알려준다. 그 뒤 미리 만들어둔 비밀 통로로 일행과 탈출한다.

최종 전투에선 클론으로 변장해 프라임의 클론 둘을 벼랑에 밀어뜨린다.

비록 이간질의 달인이라지만 시즌 5에선 스콜피아 일행의 탈출을 돕거나 마지막에 호드 일당과 대항하는 장면을 보면 완전한 악인은 아니다.[9]
사실 쉬라 시리즈에서는 호르드 프라임을 제외하면 어떤 인물도[10] 완전한 악인 혹은 선인으로 묘사되지 않은 점을 생각하면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니다. 좀더 혼돈중립의 인물.그냥 돈에 미친 사람

3. 기타

설정상 논바이너리이며 성우인 제이컵 토바이아(Jacob Tobia)도 논바이너리이자 퀴어 인권운동가이다. 원판에선 대명사로 they/them을 사용하는데, 다만 문화권에 따라선 논바이너리가 아직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라 각 문화권의 더빙마다 성별이 다르다. 예로 불어판에선 여성, 폴란드어판에선 남성으로 나온다. 국내판 더빙 성우는 김현욱.

AMA에서 논바이너리 캐릭터가 악역으로 나온 점이 걱정되지 않냐는 질문에 성우인 제이컵 토바이아는 오히려 그 점이 신선하다며 논바이너리 캐릭터라고 무조건 완벽한 캐릭터로 표현되어야 되는건 아니라고 답했다.[11]

사실 논바이너리 가시화에 집중해서 만든 캐릭터는 아니다. 스티븐슨이 밝힌 바에 따르면 제작 당시에는 자신이 킴 파서블의 쉬고를 좋아해서 "쉬고 같은 캐릭터가 논바이너리면 어떨까? 또 내가 변신술사 좋아하니까 변신하는 캐릭터로 만들고?"하는 생각으로 만든 캐릭터였으며 논바이너리인게 당연하다고 느껴서 그렇게 설정한 것이라고 한다. # 그래서 방영후 더블 트러블에 대한 얘기가 많자 꽤나 흥미로웠다고. 스티븐슨은 쉬라의 캐릭터들이 특별한 언급이 있지 않는 이상 퀴어라고 하는 등, 퀴어가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것을 선호하는 듯.

1983년 우주의 왕자 히맨에서는 이 캐릭터의 이름과 비슷한 제목을 가진 에피소드도 있다. Double Trouble이라는 단어는 '아주 큰 골칫거리'를 뜻한다.


[1] 우주의 전사 쉬라에서 글리머에게 포섭되는 것도 이 완구판 설정을 고려한 것인지는 불명. [2] 출처 히맨 위키. [3] 같은 종족인 캐릭터가 시즌 1의 무도회 에피소드의 배경에 등장했었다. [4] 그렇다보니 캣트라의 성격상 문제점도 시즌 4 막판에는 완전히 파악했다. 이를 찌르는 더블 트러블의 비판에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무너지던 캣트라의 멘탈이 완전히 박살난다. [5] 캣트라를 구해주고 나서 돈을 요구하는 손짓을 한다 [6] 결국 함정에 빠져정체가 들통나지만 '이미 늦었다'며 자신은 그저 시간을 끌었을 뿐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7] 조롱하고 도망치는 상황에서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게 전부일정도. [8] 사실 원작에선 여성이었다. 그런데 성전환된 이유가 원작 디자인에 있는데... 분명 여성 캐릭터인데도 수컷 공작같은 깃털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사실은 남성 공주라고 한다. [9] 중립 성향의 기회주의자 유형이라고 보면 될 듯. [10] 행성을 날려버리려 했던 홀로그램이나, 메인 빌런이였던 호닥이나,포탈을 열어서 우주를 멸망시킬뻔한 앤트랩타나, 늘 악이였던 캣트라도 [11] 애초에 비용을 지불하고 고용하면 진영을 상관하지 않는 용병이기 때문에 '악역'으로 보기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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