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더불어민주당/인재영입
2017년 5월 대선을 앞두고 영입한 인재들은 다음과 같다.
1. 고민정
2004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7년 더문캠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을 맡았다.김의겸 대변인의 뒤를 이어 청와대 대변인직을 수행하였고, 21대 총선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역구인 광진구 을에서 미래통합당 오세훈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국민의힘 오신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
전인범
유명한 장성 출신 인사로 초기에는 기대를 많이 모았다. 하지만 성신여대 총장인 아내 때문에 큰 곤혹을 치렀다가 겨우 겨우 한 번은 넘어갔으나, 결국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발포를 전두환이 지시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는 인터뷰가 밝혀져 미국으로 출국하였다. 이후 행보는 딱히 알려진 게 없으나 위의 발언과 아내 문제 때문에 정계 진출은 크게 힘들 것으로 보인다.3.
전윤철
1939년 목포 출생, 경제공무원 출신으로 요직을 두루 거치고 대학교수와
광주비엔날레 이사장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재단 이사장,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4. 예종석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5. 황기철
前 해군참모총장. 세월호 당시 통영함을 출동시키려 했던 사람 맞다.21대 총선에는 창원시 진해구에 출마했지만 접전 끝에 낙선하였다. 22대 총선에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마찬가지로 접전 끝에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