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인터넷에서 두드러지는 현상. 현재는 친노성골인 문재인, 안희정을 찬양하거나 쉴드치고 그의 정적들인 안철수, 이재명, 박원순등 같은당의 정치인들조차 자유한국당의 정치인보다 더욱 극렬하게 비난하는 특징으로 인하여 이방호를 낙선시키기위해 강기갑을 당선시킨 팀킬을 시전한 박사모와 여러모로 비슷한점이 많다. 지역만 TK,PK로 다를뿐이지 영남패권주의에 기반했다는 공통점이 일부 존재한다.
1. 소개
의외로 같은 영남이지만, PK지역을 기반으로한 사람들의 정치적성향은 대구-경북지역과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해당 지역의 거물 정치인이었던 김영삼은 야권의 거물이었지만 번번히 군사정권에의해 대권이 좌절되었고 결국 3당합당을통해 겨우 정권을 잡았지만 이후 IMF등의 실정으로 인하여 실패한 정부가되었다.그 이후 이기택은 민주국민당을 창당하며 지역주의에 기반하여 PK지역의 정당을 중앙정치로 끌어올리려하였으나 뜻대로 되지못했다. 노무현과 유시민등은 꼬마민주당,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을통해 호남지역의 정당과 연합하여 실제로 노무현은 대통령에까지 당선되었으나 비정규직과 양극화, 삼성공화국등의 경제실패로인하여 결국 자살로 비극적인 생을 마감하였다. 현재는 '부산정권'발언으로 유명한 참여정부 출신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대표가 부산정치의 복원을 선언한 상태이다.
2. 인터넷 대통령
일간베스트저장소등의 소수사이트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인터넷사이트에서 무한 찬양과 참여정부시절에대한 지상낙원, 에덴동산등의 표현으로 노무현을 신격화하고있으며 문재인 역시 신격화를 하고있다. # 문재인과 친노정치인의 정적이라면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고 심지어 이후에는 박원순, 이재명같은 같은당의 정치인에게조차 테러에가까운 비난과 국회의원들에게 문자폭탄을 통해 단합된 힘을 강조하고있다. # TK에 박사모가 있다면 PK에는 인터넷 대통령 노무현이 존재한다고 볼 수있다.
3. 여론조사 조작및 왜곡
응답률 3~4%에 불과한 극성지지자들만 참여하는 여론조사를 시시때때로 여러 커뮤니티에 돌리면서 그릇된 대세론을 강요한다. 각종 커뮤니티에 문재인 대세론을 설파하는 극성 지지자들에게 응답률을 지적하면 곧바로 일베충, 홍어, 간지기같은 비아냥이 돌아온다. 같은 영남지역이라 그런가 윗쪽의 박사모와 비슷한점이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