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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17:27:22

더 해머

더 해머
파일:더해머_이펍표지_850x1250.jpg
장르 판타지, 회귀
작가 Painkiller
출판사 JK미디어
연재처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8. 18. ~ 2023. 02. 22.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등장인물
5.1. 인류 12대기사5.2. 정령5.3. 마왕군
6. 설정
6.1. 초월 무구
7. 미디어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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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회귀물,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마법을 먹는 기사>, < 멸망한 가문의 회귀자>를 집필한 Painkiller.

2. 줄거리

꽈아아아앙!
칠 주야에 걸친 전투가 그 일격으로 끝이 났다.

“흐, 흐흐흐. 정말 힘 하나는 끝내주는구나.”
“내가 말했잖소. 뭐든 나한테 제대로 걸리면 다 한 방이라고.”

생명력을 모조리 소진한 최후의 일격.
마지막으로 뱉어 낸 피와 함께 의식이 흐릿해져 갈 때 들려온 목소리.

“그래. 역시 자네가 가야겠어.”
……뭐?

그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인생 최악의 시기로 돌아왔다.

“왜 하필 지금인데!!!”

세계 최고의 기사에서 빈민가의 고아로.
모든 비극의 시작점에 다시 서서 다짐했다.

“빌어먹을! 그래, 해보자!”

마왕군 군단장의 골통을 깨고 회귀한 최강의 기사.
더럽게 꼬인 운명을 바로잡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다시금 해머를 든다.

“죽여 주마. 이번엔 반드시!”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8월 18일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3년 2월 22일 완결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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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표지 2차 표지 }}}}}}}}}

5. 등장인물

5.1. 인류 12대기사[1]

스포일러 ▼
사실 멸문되었다 알려진 제국의 귀족 모르스 가문의 유일한 후예. 10대 재앙을 막기 위해 활동하던 중 편의성을 위해 모르스 가문의 이름과 인장을 사칭하였다. 모르스 가문은 예전에 멸문하였으니 사칭했다하여 불경죄로 처벌받을 가능성도 낮고, 귀족들한테야 안먹히지만 평민들한테는 몰락하였으나 귀족이라는 이유로 기선을 잡는 이점이 있었다. 게다가 모르스 혈통의 외모 특징 중 하나가 흑발 흑안인데 마침 타이니도 흑발 흑안이었다. 그런데 후에 만난 루나 모르스에 의해 타이니가 정말로 모르스 가문의 후예임이 밝혀진다.

스포일러 ▼
200년전 가문내에서 검술의 기량이좋아 기사에 뜻을 두나 성정이 좋이 않아 사고를 치게 된다. 이에 가문에서 쫓겨나 신전에 몸을 담아 성기사가 되고 자신을 쫓아낸 가문에게 안좋은 감정을 품어 복수하게 된다.[8] 후에 실력으로 명성을 얻어 신전에 높은 위치를 가지게되고 신전을 한번 전복하여 스스로 교황직에 오르며 타락하게 된다. 이것으로 천상에 의해 스스로 벗지 못하고 신체의 시간을 멈추게 되는 투구쓰고 자신이 본명을 잊게 되는 형벌을 받는다. 최종전에서 스스로 속죄하고 투구를 벗으면서 본명을 깨닫게 되는데 그 이름은 가일 모르스. 가문의 후손인 타이니와 루나에게 혼잣말로 사과를 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5.2. 정령

5.3. 마왕군

6. 설정

6.1. 초월 무구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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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니의 회귀전에는 인류 10대 기사였으며 제나스는 당시에 이미 사망, 크롬벨의 경우 아직 봉인이 풀린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다. [2] 글러터니는 마계 칠죄종중 가장 말단이었다. [3] 이때 검제가 알려준 세상에 본인만 알고 있는 비밀을 힌트로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 [4] 검제의 설명에 의하면 템퍼스에 지정된 인간이 회귀하는 시기는 처음 영혼이 가장 강하게 각성된 시기라고 한다. 요컨데 인생에서 가장 큰 충격을 받은 순간. 타이니에게 에리나의 죽음이 얼마나 큰 충격과 상처였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5] 타니이의 전생 당시에 이 사건들로 인해 인류의 전력 대부분을 잃게 된다. 타이니의 회상에 의하면 대부분이 내전이었으며 해당 재앙을 겪은 국가들은 전부 국력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6] 이때 딸인 클로이의 태명인 라일라의 내력을 알려주는데 부부가 같이 지은 이름이지만 검제 자신은 그 이름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하며 이것이 자신이 평생을 지켜온 비밀이자 자신과의 제회에서의 핵심이라고 말해준다. [7] 이 말은 부인과도 관련이 있어보이는데, 대사상 아무래도 억지로 좋아하지도 않던 라일라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했고, 부인이 죽어가던 상황에도 끝까지 말하지 못한것 같다. 대사는 '그래, 그랬겠어. 분명 내가 할 만한 말이야. 그 사람이 그렇게 갈때까지 결코 꺼내지 봇했던 말.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할수 없는 말이니까.' [8] 이 사건으로 가문이 몰락하게 된다. [9] 이는 녹턴에 부여된 영원성에 의한 영향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