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스토리 및 대사/다이몬 고로

1. 대전 전 대화

1.1. vs 죠

• 다이몬: 와라, 무에타이! 나의 유도야말로 일장기에 어울린다!
• 죠: 꽤 말하는군, 금메달리스트. 이 죠 히가시 님이 질 리가 없잖아!
• 다이몬: 그럼 시험해보거라!
• 죠: 좋아! 팍팍 가겠어!

1.2. vs 료

• 다이몬 : 간다, 극한류! 그대의 모든 것을 보여줘라!
• 료 : 좋아! 상대로써 부족함이 없다! 기력 전개! 처음부터 날려버려주마! 다이몬 고로!
• 다이몬 : 원하던 바다!

1.3. vs 앨리스

• 앨리스 : 우와.. 유도인가... 앨리스는 타치와자[1]만 연습해서, 던지는 기술과 굳히기는 아직인데...
• 다이몬 : 호오.. 내 기술은 초보자에겐 조금 힘겨울지도 모른다. 자네, 낙법은 할 수 있는가?
• 앨리스 : 그건 괜찮아. 큰 사람 상대로 어떻게 효율적으로 데미지를 주는가, 전술이 중요하네...
• 다이몬 : 음, 자네 이기려고 하는 건가. 그럼 이쪽도 실례를 범하지 않고, 전력으로 상대해주마! 각오해라!
• 앨리스 : COME ON!

2. 승리 대사

2.1. 일반

2.2. 특수

• vs 앨리스


모방에서 시작하는 건 괜찮다. 기술의 본질을 꿰뚫어야 한다.

• vs 앙헬


그런 장난스러운 태도는 뜯어고쳐서 하나부터 다시 가르쳐주지!

• vs 베니마루


겉모습을 꾸미는 것에만 열중한다면, 심•기•체 모두를 단련한 나와 차이만 벌어질 뿐이다!

• vs 장거한


아무리 체격 차이가 크더라도 내가 던지지 못할 상대는 없다!

• vs 친


언제나 그렇게 마셔대지만, 여전히 정정하신 것 같군요.

• vs 클락


나는 유도가이고, 당신은 군인이지. 던지기에서는 지지 않아.

• vs 강일


태권도의 중진께 교훈을 얻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군요. 감사했습니다.

• vs 기스


욕망에 잠식된 그대는 제정신이 아니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도록.

• vs 죠


떠오르는 태양을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경험이 부족하다.

• vs 킹 오브 다이노소어스


역시 프로레슬러로군. 좋은 낙법이었다!

• vs 쿄


어떻게 된 건가, 쿄! 예전의 너는 어디로 갔나?

• vs 맥시마


그쪽의 몸은 완전히 기계지만, 외형이 인간과 똑같다면 던지는 건 어렵지 않다.

• vs 메이텐쿤


어리석기는! 그렇게 졸아대면 제대로 반응할 수 없지 않나!

• vs 넬슨


그 주먹 정말 대단하군!

• vs 라몬


몸과 마음을 다 바쳐 부딪치는 그 모습, 적이지만 훌륭하군!

• vs 료


극한류, 전보다 더 훌륭해졌군!

• vs 텅푸루


소문보다 훨씬 강하시군요. 좋은 교훈이 되었습니다.

• vs 바이스


뱀이 산을 휘감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우습군!

• vs 안토노프


...흥망성쇠. 가짜 제왕이라면 말할 것도 없지.

• vs 버스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잡아 던질 수만 닜다면 문제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