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더 유니버스 게이트 | |||
| 일어판 명칭 | ザ・ユニバース・ゲート | |||
| 주문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6 | 불 | - | - | |
|
■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앞면으로 하고, 그 후, 랜덤한 순서로 덱 맨 아래에 놓는다. 그 중의 피닉스 1장당 1턴, 이 턴 후의 자신의 턴을 다시 한 번 실시한다. ■ 추가턴에 이 주문을 외울 수 없다. |
||||
이 주문의 대상이 되는 피닉스들은 대부분 진화원을 2~3장씩 요구하는 초대형 진화 크리처들이기 때문에 피닉스 자체가 들어가는 덱을 가리며, 그마저도 덱 전체에서 보면 2~3장 밖에 안들어가는 필살카드들이다.
때문에 정상적인 덱에서 이 주문을 넣어봤자 히트할 확률은 거의 없고, 이 주문을 사용하려면 덱에 피닉스만을 잔뜩 집어넣은 전용 덱을 짜야한다.
이 주문 자체의 코스트가 6인데다가 덱 특성상 외운 턴에는 추가 액션이 힘들어 추가턴을 하나만 얻어봤자 별 소용이 없고, 최소 2턴은 늘어나야 뭘 해볼만 하다. 확률에 따르면 2턴 이상 얻을 확률이 20장에서 약 49%, 24장은 65%.
덱에 투입되는 피닉스들은 배틀존에서의 진화를 고려하지 않으니, 초신성 아레스 버밍엄이나 초신성 그랜드크로스 앱솔루트 큐어같이 마나존의 크리처로 진화할 수 있는 마나 진화 피닉스들을 우선 채용한다.[1]
성공적으로 추가턴을 2턴 이상 얻었다면 그 추가턴으로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플랜을 짜야하는데, 덱에 피닉스들만 잔뜩 있으니 마나 진화 피닉스들로 비트하기에는 속도나 상대의 트리거에 좌지우지 되기 쉬우니 대부분은 궁극은하 유니버스로 엑스트라 윈을 노리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1.초반에는 자연 문명의 피닉스들을 마나에 넣어 자연 문명 마나를 확보한다.
2. 진화 설계도, 거대 설계도등으로 패의 매수를 늘린다.
3. 킹 시비레아시다케같은 패 마나 부스트 카드로 패를 여유가 되는만큼 마나존에 집어넣는다.
4.유니버스 게이트를 발동. 추가턴을 획득한다.
5.획득한 추가턴에 따라 다르지만 2턴 이상 얻었다면 성공적. 첫 추가턴에는 신멸상천 폿포 쥬비라를, 두번째 추가턴에는 쥬비라를 통해 패의 궁극은하 유니버스를 즉시 진화시킨다.
6.궁극은하 유니버스로 공격, 메테오번을 발동하여 엑스트라 윈을 달성한다.
성공하면 상대가 얼마나 자신을 몰아붙였던, 배틀존의 상황이 얼마나 암담하던 맨땅에서 바로 승리로 직행할 수 있지만 파츠 하나하나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핸드 데스에 매우 치명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원작과는 달리 피닉스 라이프같은 크리처가 아닌 피닉스도 대상에 포함되게 바뀌었지만 대신 추가턴에는 또 주창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가 달렸다. 물론 추가턴만 아니라면 가능하므로, 마나가 과도하게 불어났을 때에는 2번 주창도 가능하긴 하다.
원작 만화 사용자는 에스메랄다. 자키라와의 듀에마에서 발동하여 추가턴을 3턴이나 확보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배틀존에 궁극은하 유니버스가 있었는데다가 추가 3턴으로도 마무리를 못한 것이 현지에선 꽤나 네타화되었다.
| 수록 팩 | DMPX-01 | PLAY'S CHRONICLE PACK |
4. 관련 항목
[1]
초신성 머큐리 기가블리자드나
초신성 아폴로누스 드래게리온같이 배틀존의 특정 종족을 진화원삼는 피닉스들은 후순위로 밀리지만 마나 진화 피닉스들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니 이 주문의 대상을 조금이라도 더 넓히기 위해 넣기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