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스 The Vo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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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Day7 |
장르 | 연애 시뮬레이션 |
등급 |
구글플레이: 12세 이용가 앱스토어: 12세 이용가 |
출시 | 2017년 08월 22일 |
플랫폼 | iOS / Android |
다운로드 | 애플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
공식 사이트 | 트위터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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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대에 꿀 바른 여섯 남자와 선량한 나의
얼렁뚱땅 좌충우돌 방송부 되살리기 Project☆
데이세븐(Day7)에서 제작한
스마트폰용
여성향
모바일 게임. 2017년 8월 14일 홍보용 트위터 페이지를 오픈하였다.
링크얼렁뚱땅 좌충우돌 방송부 되살리기 Project☆
8월 22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링크
사전예약 이벤트로 3명을 추첨하여 성우들의 싸인이 들어간 포스터를 증정했다.
데이세븐의 게임들 중에서는 최초로 프로성우를 기용한 것이 눈에 띈다. 캐스팅은 김해성(CV. 황창영), 이 한(CV. 이현), 한건우(CV. 민승우), 최석영(CV. 신용우), 반도재(CV. 김명준), 서아인(CV. 정재헌). 캐스팅이 호화로워서 그런지 성우 덕후들에게서 제법 호기심어린 반응이 나오고 있기도 한다.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성덕이라면 반응하게 될 수밖에 없는 키워드들이 조금씩 등장한다. 여러모로 성덕들을 노리고 만든 듯. 직접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다면 아래의 트레일러 영상을 참고.
2. 줄거리
나, 방송 작가가 될거야!
무료하게 보내왔던 시간들아, 이제는 안녕!
나의 꿈을 위해 입부한 파란고 방송부.
그런데 입부 첫날부터 동아리가 폐.부.위.기 라고?
도대체 이 방송부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폐부 위기냔 말이야!
작은 방송 부스, 낡은 레트로 마이크 하나와 작은 의자뿐인 이곳에서
때로는 정직하고, 부드럽고, 어색하고, 까칠하고, 풋풋하고, 섹시한!
여섯 목소리가 별처럼 빛나는
우리들의 청춘! 사랑! 이야기♥
무료하게 보내왔던 시간들아, 이제는 안녕!
나의 꿈을 위해 입부한 파란고 방송부.
그런데 입부 첫날부터 동아리가 폐.부.위.기 라고?
도대체 이 방송부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폐부 위기냔 말이야!
작은 방송 부스, 낡은 레트로 마이크 하나와 작은 의자뿐인 이곳에서
때로는 정직하고, 부드럽고, 어색하고, 까칠하고, 풋풋하고, 섹시한!
여섯 목소리가 별처럼 빛나는
우리들의 청춘! 사랑! 이야기♥
6명의 프로성우와 함께하는 방송 풀보이스 지원!
[ 황창영, 이현, 민승우, 신용우, 김명준, 정재헌 ]
귀를 사로잡는 달달한 한 줄 보이스!
- 지금 시작합니다 -
3. 등장인물
- 여주인공(플레이어)
방송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작가. 당차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중학교 때 파란고의 축제에 왔다가 공개방송을 보게 된 것을 계기로 파란고 방송부에 입부하겠다고 다짐한다. 자신이 있는 한 부정적인 결과들은 허락하지 않는다며 방송부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인다.
3.1. 공략 캐릭터
- 김해성(cv. 황창영)
성우 황창영의 인터뷰 영상 |
- 이 한(cv. 이현)
성우 이 현의 인터뷰 영상 |
이 게임에서 가장 공략하기 쉬운 캐릭터다. 충족해야 하는 호감도도 가장 적은데다 15포인트짜리 답을 고르기도 쉽기 때문에 해피엔딩을 보겠다고 작정하고 하는 것 없이 편하게 플레이하기만 해도 쉽게 해피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
- 한건우(cv. 민승우)
성우 민승우의 인터뷰 영상 |
모델 포스를 풍긴다는 설정이 있고 주인공과 최석영도 한건우가 피지컬이 좋다거나 키가 크다고 언급한다.
- 최석영(cv. 신용우)
성우 신용우의 인터뷰 영상 |
음악과 커피를 매우 좋아한다.
마르고 가벼운 몸, 저혈압, 하얀 피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이 자주 보이는 등 은근히 병약 속성이 있다. 주인공이 아예 대놓고 병약이라는 단어를 언급하기도.
엔딩을 보기 위해 채워야 하는 포인트가 꽤 높은데다 어느 정도 답이 보이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15포인트짜리 선택지를 맞추기가 어려운 편.
- 반도재(cv. 김명준)
성우 김명준의 인터뷰 영상 |
주인공을 '막내 작가님'이라고 부른다. 외모가 귀여운 이 배구선수를 닮았다.
- 서아인(cv. 정재헌)
성우 정재헌의 인터뷰 영상 |
항상 주인공을 '귀여운 후배님'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