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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0 17:16:30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학회명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 The Korean Youth Space Society
초대 학회장 제1대 박동세
제2대 학회장 제2대 박동세
현 임시 학회장 박준홍
학회원수 약 600명(추정)
홈페이지 망했다
페이스북 망했다(2)

1. 개요2. 학회 주요 성과3. 사건사고

1. 개요

청소년 학회이다. 학회 임원의 일부가 2016년 콘라드 등에서 상을 타와 상당한 기대를 받았으나.... 현재 밝혀진 학회장의 의혹과 권력 및 정보 독점으로 인해 난리가 났다.

2. 학회 주요 성과

학술회 2회 개최. (약 4~500명 참석)
견학 활동 다수.

위에 것 말고는 성과가 없다. 학술지 등도 단 한부도 발간되지 않았다. 이전 학술회에서 학술지를 만든다고 수금한 사실이 포착되었다. 약 2년간 여러 개의 연구팀이 개설되어 연구 활동을 하였으나 실질적으로 학술적 성과를 낼 수 없는 연구주제들이 대부분이었다.

3. 사건사고

2017년 8월에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학술지를 발간하기 위해서 학술위원회에서 출판 절차를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지나치게 낮은 논문의 수준과 ISSN의 발급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필수적인 정보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옴을 시작으로 다른 부서의 학회원들도 이상하게 일은 열심히 하는데 진행이 안 된다는 사실이 공론화 되었다.
이후 이 모든 일의 원인이 박동세 전 회장의 정보 독점으로 인해 일어났다는 사실과, 학회원들에게 고의로 거짓말을 한 근거까지 포착되었다. 특히 정보 독점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부회장 3인과 이사 십여인을 포함한 누구도 현재(17/9/2)까지 박동세 전 회장 본인을 제외하고는 통장 거래 내역을 본 적이 없다는 사실과 이때까지 거쳤던 모든 협약서와 그 협약 내용, 최신의 장부 내역 등 다양한 정보들을 포함하며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기록과 자료의 문서화 등 단체라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이 매우 부실함이 드러났다. 심지어 정리된 연혁이나 전체 학회원의 명부나 연락처 조차도 없다는 경악스러운 사실도 드러났으며, 거의 모든 활동이 주먹구구식으로 처리되었다는 것 역시 드러났다.

또한 학회가 "법인"이라고 고의로 거짓말을 한 정황도 드러났다. 특히 박 전 회장은 학회 이름으로 된 통장을 개설하였고, 학회가 법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박동세 전 회장이 내부적으로 홍보하였는데, 학회는 사실 법인이 아니라 "사단"일 뿐이었고, 학회 이름으로 된 통장은 사업자 우대 통장으로 그 통장의 소유주는 법인 소유가 아닌 박동세 전 회장 본인이었던 것이다. 법인이 아니라 단순한 사단이라는 문제는 그 자체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특히 학회원들을 대상으로 정식 법인으로 승격되었다는 취지의 게시글을 수 차례 개시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본인은 처음에 법인이 아니란 것을 부정하며, 자본금 5억 이하의 단체는 검색에서 안 나온다고 주장하다가, 증거가 나오자 고의성이 없다로 번복하였다. 하지만 박동세 전 회장은 주식회사를 설립한 경험이 있어 사단과 사단법인의 차이점을 명확히 알 고 있고, 저 사실을 알릴 당시 등록증의 아래에 있는 법인 자격이 없다는 문구를 안 보이게 하기 위해서 세로로 된 문서를 휴대전화로 가로로 촬영했다는 점 때문에 고의성이 부정되기는 어렵다.
또한 자신의 임기의 연장을 위해 정관의 연임 제한을 삭제하고, 학회 영문명을 바꾼다는 내용으04.01 내로 속여 정관을 수정하여 투표를 받은 기록 역시 있다. 심지어 조항이 삭제된 곳은 [본 조 삭제] 등의 표시도 없이 깨끗하게 삭제되었다. 이사회의 동의 역시 필요하지만 깨끗하게 무시되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박동세 전 회장은 파면되었고, 현재는 박준홍 현 임시회장이 권한 회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박 전 회장은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의 권한을 양도할 때 질질 끌면서 수십명의 그룹원들을 차단 및 삭제하였다. 또한 페이스북 페이지 권한 양도를 요청했을 때 SNS담당자를 포함한 모든 관리자를 삭제하였다. 이의 양도 거절의 사유가 예술인데, 관리자 한 명의 반달로 인해 모든 광고 구매 기록이 날아갔으며 그걸 자신이 뒤집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광고를 한번이라도 해 봤으면 알겠지만 이건 이메일로 오기 때문에 거짓말이다.

현재 박 전 학회장에게 대한 통장 거래 내역 요청이 게시되었고, 9월 말까지 기한이 주어졌다. 물론 그 요청은 묵살되었고 현재 박동세 전 회장은 자신의 비리를 폭로한 사람을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다. 또한 '자신의 명예명예랄께 있나가 회복되고 나서 남은 학회비를 환급할 것'이라는 황당한 소리까지 하고있다고 한다.

이사회원들이 현 정황을 댓글로 간간히 밝히긴 하지만, 정확한 피드백 게시글을 올리지 않는이상 일반 학회원은 그저 답답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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