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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대치 선경아파트[1] | |
| 종류 | 아파트 | |
| 도로명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51 | |
| 지명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506 | |
| 최초 입주 | 1983년 | |
| 동수 | 12개동 | |
| 층수 | 최고 15층 | |
| 세대수 | 1,034세대 | |
| 면적 | 91㎡, 101㎡, 102㎡, 137㎡, 148㎡, 157㎡, 182㎡, 186㎡ | |
| 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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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며, 대치동에서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우선미[2] 중 하나다.1차는 1983년에 입주했고 2차는 1985년에 입주하였다.
SK건설의 전신인 선경건설이 건설했다.
260세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 40평 이상이라 준대형 평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해당 아파트 경비원이 ‘관리소장의 갑질’의 내용을 담은 유서를 작성한 후 투신자살하였고 경비원 동료와 미화원들이 추모와 관리소장 안○근과 입대의회장 황○일에게 항의하는 현수막을 걸었지만 집값과 이미지 하락을 우려한 주민들의 항의로 철거해 현대판 ‘더글로리’라면서 비판을 받았다.심지어 경비소장은 동료의 죽음을 밝히고 공론화하려던 경비대장에게 자살 방조, 유서대필이라며 누명을 씌우는 황당한 행동을 하였으며 이에 경비대장은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19시까지 "대치동 선경아파트 부당해고 경비대장 원직복직 촉구 결의대회"가 진행되었다.
사실 경비원 투신 이전에도 아파트 단지의 청소노동자가 숨지는 등 사회 끝자리 일자리라고 불리는 경비, 청소노동자의 죽음이 선경아파트에서 끊이지 않는 것은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선경아파트에서 축소판처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