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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4:59:58

대전(동음이의어)

1. 지명2. 단어
2.1. 對戰2.2. 大戰
2.2.1. 목록
2.3. 帶電2.4. 기타 한자어
3. 준말
3.1. 대신 전해드립니다3.2. 대우전자의 약칭

1. 지명

한자는 모두 大田, 즉 '큰 밭'이다.

1.1.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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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대전면

2. 단어

2.1. 對戰

서로 맞서서 싸움. 대개 1:1 상황을 가리키나 여러명이서 팀을 이뤄 싸우는 경우를 포함하기도 한다.

주로 게임 쪽에서 대전 게임 같은 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용어이다. 대전 격투 게임이나 FPS, RTS, AOS 장르 등이 이와 연관된다.

간혹 대전액션게임을 전혀 할줄 모르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으로, "아래 문단의 대전에서 싸우는것을 '대전 액션 게임'이라고 하나요?"라는 농담이 있다.

2.2. 大戰

엄청난 규모의 병력이 맞붙는 전투. 전투로 인해서 나라의 운명이 갈리는 경우, 사상 초유의 병력이 격돌하는 경우가 대표적으로 대전으로 불린다. 대첩과는 조금 다르다. 대첩은 '크게 이긴 상황'을 통틀어서 일컫는 말이다.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다. 가령 해하 전투는 역사상 절대 패하지 않는 장수로 여겨지는 항우가 단 한번 패하고 그 결과 죽게되는 데다가 초, 한의 병력을 합쳐 40만 이상이 참전하였으며, 초한전이 끝나고 유방이 중국을 통일하는데도 '대전'이라는 말이 붙지 않았다. 반면 삼국지에서 나오는 관도대전, 이릉대전 등이 정사상 20만도 안 되는 병사들이 격돌하고, 그나마 두 전투가 건곤일척의 전투도 아닌데 '대전'이라고 칭해진다.

세계 대전도 '대전'이라는 말이 들어가기는 하나, 이는 전투가 아니라 전쟁으로 위의 대전과는 다소 다르다.

2.2.1. 목록

문서명이 대전으로 등재된 문서 한정.

2.3. 帶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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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체가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의 전하를 띰. 또는 그렇게 함. 물질은 보통의 경우, 전기적으로 중성상태 즉, (+)전하량과 (-)전하량이 같은 상태에 있다. 여기에 외부 힘에 의해 전하량의 평형이 깨지면 물체는 (-)전하 혹은 (+)전하를 띠게 되는데 이렇게 전하를 띠게 되는 현상을 대전이라 하고 대전된 물체를 대전체라 한다.

2.4. 기타 한자어

3. 준말

3.1. 대신 전해드립니다

대나무숲의 다른 이름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같은 학교의 중,고등학생간의 질문을 주고받는 등의 목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개설된 커뮤니티의 명칭.

에이틴2 웹드라마의 19화에서 '대신 전해드립니다'의 상황을 중점으로 다룬다.

3.2. 대우전자의 약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