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크리처 카드.2. 카드 설명
일어판 명칭 | [ruby(大樹王,ruby=だいじゅおう)]ギガンディダノス | |||
한글판 명칭 | 대수왕 기간디다노스 |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12 | 어둠 / 자연 | 자이언트 드래곤 / 후시기 왕국 | 50000 | |
■ 월드 브레이커 (이 크리처는 상대의 실드를 전부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는 본인의 패를 전부 마나존에 놓는다. ■ 자신은 이 크리처보다 파워가 작은 크리처에게 공격받지 않는다. ■ 후시기버스 14(어둠 / 자연) (자신의 크리처 1체를 탭 하여 마나존에 놓고, 14(어둠 / 자연)에서 그 크리처의 코스트를 뺀 만큼의 코스트를 지불하고 이 크리처를 묘지에서 소환해도 된다. 다만, 코스트는 2(어둠 / 자연)보다 작아지지 않는다.) |
기본 코스트 12에 후시기버스 코스트도 14로 만만치 않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소환하면 승리 직전까지 갈 수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의 효과를 갖고 있다.
일단 월드 브레이커와 파워 50000이라는 규격 외 스테이터스를 갖고 있다.
등장 시 상대의 패를 마나로 보내는 것으로 털 수 있다. 패가 마나가 되니 그 다음에 나올 카드를 상대가 확실히 쓸 수 있다는 약점이 있지만 마나화 효과 덕분에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 같은 매드니스 계열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플레이어를 이 카드보다 파워가 낮은 크리처에게 공격받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파워 50000을 넘어가는 건 전설의 금단 도킨담 X 같은 일부 예외 정도로 사실상 이 크리처가 있는 동안 실드 브레이크와 다이렉트 어택을 피하는 효과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파워가 높고 플레이어에게 내성을 주지 이 카드에겐 다른 내성이 없으니 트리거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똑같은 후시기 왕국 소속의 브라키오 드란쥬 같은 상대의 트리거나 효과를 방어해줄 수 있는 크리처와 함께 쓰는 것이 좋다.
3. 배경 스토리
후시기 왕국의 킹 마스터지만 실상은 자연 문명의 대장로가 배신하지 않도록 오니후다 왕국에서 파견된 감시자였다.[1]자연 문명의 공주를 구하러 온 죠네츠 히어로 모모킹과 대치해 생과 사 양쪽을 가지고 있어 일반적인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체질로 압박하지만 모모킹이 잇스 스몰 월드의 조언으로 재상과 파괴의 칼날의 동시 공격으로 기간디다노스를 공격하면서 패배.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 모모킹은 기간디다노스가 쟈오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칼등치기로 끝냈기에 살아 있었고 적의 목숨조차 소중히 여기는 모모킹에게 감동해 역으로 쟈오우거를 배신하고 모모킹의 아군이 되어 주었다.
이후 최종 결전에 참여한 뒤 옥귀야성의 자폭을 막기 위해 다른 왕국 소속 킹 마스터들과 함께 희생했다.
이후 왕래편에서 부활해 다시 한번 모모킹을 도와 영옥접속왕 로마노그릴라 0세를 물리치고 바라기아라와 같이 불사조봉합 블랙 빅뱅을 토벌하는 활약을 했다.
[1]
다른 왕국도 킹 마스터가 아닐 뿐 드래곤이 한마리씩 감시자로 붙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