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2016) The Great Act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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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석민우 |
제작 | 조성환 |
각본 | 석민우 |
출연 |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등 |
장르 | 코미디 |
제작사 | (주)영화사 다 |
배급사 | 리틀빅피처스 |
촬영 기간 | |
개봉일 | 2016년 3월 30일 |
상영 시간 | 108분 |
총 관객수 | 169,984명 (최종)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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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달수의 첫 원톱 주연 영화. 본래 2016년 3월 24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3월 30일로 미루어졌다.
2. 시놉시스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3. 흥행
손익분기점은 100만 명이 넘어야 한다고 한다. 첫 날 관객수 5만 명을 기록하고, 둘째 날 60%가 빠진 2만 명 관객수를 기록하는 등 대실패 수준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개봉 첫주 관객수는 약 14만명.결국 개봉 한달만에 IPTV와 웹하드에 풀리기 시작했다. 총 관객수는 169,984명으로 손익분기의 5분에 1도 못 벌면서 극악의 손실을 입었다.
4. 평가
평론가나 관객이나 매우 나쁘다.한국식 억지 감동 신파 영화라는 평이 많다.
윤제문이 연기하는 설강식이라는 배역의 이름은 설경구, 송강호, 최민식의 이름을 따온 것이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사실상 망작. 내용만 보자면 배우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지만 시나리오 자체의 문제가 많다. 개그도, 휴먼 드라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질적 신파극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작중 극중극인 영화를 촬영하는 내용은, 박찬욱이 박쥐(영화) 찍는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 실제로도 이 영화 감독은 박쥐 조연출 출신이다. 이경영이 연기한 깐느 박도 박찬욱을 오마주했다.
그리고 주연 배우인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 모두 구설수에 오르면서 다른 의미로 재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