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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db0e6><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 경상남도 |
기초자치단체 | 창원시 |
일반구 | 성산구 |
행정표준코드 | 4812310500 |
관할 행정동 | 사파동, 가음정동 |
면적 | 2.61㎢ |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의 법정동. 행정동상 사파동에 포함된다. 인근의 삼정자동, 가음정동 등과 더불어 성산구의 대규모 주거단지, 고층 아파트 밀집지역 중 하나로 인구밀도가 높다.원래 초기 창원시에서 민간거주구역의 제한선(?)은 개나리 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남양동까지라고 암묵적인 룰이 있었지만..[1] 점차 인구가 늘어나면서[2], 6차선 대로 하나를 건너편에 두고 떨어져 있는 대방동으로 슬금슬금
다만 주민센터가 대방동 끝자락에 가까운 성원3차 아파트 위쪽에 있는지라 안남중 근처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끝에서 끝으로 가야되는 일도 있다. 주민센터 뿐만 아니라 관할 우체국, 심지어 파출소까지 주민센터 옆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3]
참고로 이 동네에 창원시 시내버스의 종점인 대방동종점이 있다.(위치상 남양동에 더 가깝긴 하다.) 그리고 그 옆의 사거리 명칭이 버스종점사거리이며, 그 아래로는 성주고가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동네 뒤에 우뚝 솟아있는 산이 있는데 이 산 이름이 대암산이다. 후술되는 학교명칭의 유래.
2023년 6월 9일까지는 대부분의 마산-창원 간선버스 노선의 기종점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2023년 6월 10일부로 창원시 시내버스 노선 전편 개편이 시행되면서 대방동을 기종점으로 했던 노선 대부분이 성주사역, 성주공영차고지[4], 청솔아파트[5] 등으로 각각 기종점이 변경되어 2023년 7월 14일까지는 105번, 122번, 720번 등만이 대방동을 기종점으로 종착했었다.[6] 창원시 시내버스 종점하면 대방동으로 떠올랐던 그 위상이 상당히 줄어든 순간이었다. 이후 2024년 9월 1일부로 100번, 108번, 113번 730번, 740번, 10번, 11번, 12번, 13번, 14번, 30번, 31번, 32번, 34번, 35번 노선이 대방동으로 기종점이 환원되거나 단축되어서 현재는 어느 정도 그 위상을 되찾은 상황이다. 물론 2023년 8월 26일부터는 730번이 다시 청솔아파트(안민동)로 기종점이 연장되기는 했다.
시내버스가 많이 운행되는 동네이고 창이대로와 해원로(25번 국도)를 끼고 있어서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구 창원 지역의 원이대로 비연선 지역에서 가장 대중교통 여건이 좋은 편이기도 하다. 김해시 시내버스도 들어오므로 김해로도 갈 수 있다. 이 지역 대중교통의 약점은 진해구로 가는 버스가 없고[7] 거리가 가까운 남산시외정류소로 가는 버스가 부족하다는 것이다.[8]
2. 상권
드물게 재래시장이 활성화된 동네. 대방초와 덕산아파트 상가 사잇길 인도에 시장이 위치해 있다. 반송시장처럼 활성화 사업도 없었는데 꾸준히 그 세를 유지하는 중. 2020년대 현재는 이전에 비해 많이 약화되었다.대동아파트-대동황토방아파트-대동디지털아파트 사이의 상가단지가 주된 상권으로, 제법 큰 학원 밀집지역이다. 상남동에 비하면 규모나 명성은 약하지만, 밀도는 그 이상. 유흥가가 주를 이루는 상남동과 달리, 이쪽은 건물마다 학원과 독서실이 들어차있기 때문. 대방동을 비롯해 성주동, 가음정동, 사파동 등 상남동 동쪽 생활권 학생들이 모인다. 해당 지역 모두 대규모 아파트단지에 학교도 많으니, 수요가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 원래도 학원이 꽤 있었으나 2010년대 초중반 이후로 학원과 스터디카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 외에는 식당과 카페가 주를 이룬다.
행정동상 대방동이 아닌 인근 상권으로는 프리빌리지 쪽 더스퀘어, 대방동종점 쪽의 하나로마트[9]가 있다. 사실상 도로 하나 건너면 될 거리라 같은 생활권으로 묶인다.
3. 소재 공공기관
-
사파동주민센터
대방동사무소가 행정동 개편으로 인해 사파동사무소가 된 뒤 참여 정부의 정책으로 사파동주민센터로 개칭. 주택가 사이에 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파출소와 우체국이랑 붙어있다. 이 주택가 뒤에는 공동묘지가 있어 으스스한 느낌이 들 것 같으나, 이 주택가가 부촌인걸로 봐서는 큰 영향은 없는듯. 심지어 그 근방에 산후조리원까지 있다.
- 대방초등학교
안남초등학교 개교 이전에는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했던 학교. 88년생들이 입학하던 95년에는 1학년만 해도 24학급이 있었다.[10] 이 때문에 학교 내 교실이 턱없이 부족해 인접 반끼리는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고 1반 등의 앞반은 계단 옆의 광장(?) 비스무리한 곳에서 수업을 했을 정도. 오전반 애들이 집에 가는 걸 보고 오후반 애들이 덩달아 집으로 돌아가는 일도 벌어지곤 했다(...). 참고로 교가가 '대암산 맑은 정기 머무는 이곳~~'으로 시작한다. 대방초 출신들이 우스개로 대암초 정기가 머문다고 하기도..
- 대방중학교
스스로 바르게 부지런히
2019년 11월 기준 현황 학생 수 754명 교직원 수 64명으로 집계되었다.
교화는 동백꽃[11] 교목은 소나무[12]
창원 대방동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중학교이며 동복 테마 컬러가 상당히 특이했던 학교. 보통은 블랙+화이트가 스탠다드한 교복(특히 동복)의 미덕이거늘, 대방중학교는 연한
분홍색 와이셔츠에 교복 넥타이가 자주색이었다. 거기에 짙은 쥐색의 모직 마이와 치마로 마무리. 이 색조에 낚인 여자애들이 대방중을 우르르 썼던 때가 있었다. 남자애들은 담요를 옷으로 만든 것 같다고 싫어했다. 물론 안남중학교에서 교복의 혁신을 이루면서 그쪽으로 다 쏠렸지만(...) 후에 대암고등학교 교복 디자인을 선정하는 데 상당히 영향을 준 모양이다(.....) 현재는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검은색 조끼[13]이고, 하의 역시도 검은색이다. 또한 2017년부터 하복에 생활복이 추가되어 여름에도 긴 바지를 입고 다니던 남학생들이 상당히 편해졌다.[14]
한때 근방에서는 명문 중학교였다. 남양동과 대방동의 교육열에 힘입은 학생들이 대거 진학했기 때문. 학교 시험도 근처 학교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고난도로 출제되었다. 허나 지금은 삼정자중학교에 그 명성을 빼앗겼다.하지만 여전히 학생이 몰려서 남산중으로 튕기는 학생이 많은 인기 학교다.
급식실이 반지하에 있다 그래서 급식실에 출입하거나 나갈때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2010년대 초반 기준으로 급식이 맛있었다고 한다. 당시 교감선생님이 조회대에서 말씀하시길 대암고로 진학한 학생들이 중학교 시절 밥맛을 못잊어서 중학교 교복으로 갈아입고(혹은 교복 그대로)대방중으로 넘어와서 급식을 먹다가 걸린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것을 또 교감선생님은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셨다. 또 2011년에 급식실을 공사한적이 있었다. 그래서 학생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친구끼리 책상을 붙여놓고 사이좋게 밥을 깨작깨작 했었다.(어떤 이는 컵라면을 사와서 먹기도하였다.) 몇 개월에 걸쳐서 공사를 했는데, 정작 변한것이 하나도 없어서 의아해 했으나 사실은 교직원식당을 공사한 것이라 학생들은 혜택을 누리지 못하였다.2021년 2학기부터 체육관과 급식실을 합친 건물에서 급식을 할수있게 되었다. (예전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비올때 습기가 차지않고 깔끔해서 매우 좋다) 2019년 중반부터 2019년 10월까지 급식실 출구계단 맞은편 화장실을 1층부터 4층까지 대대적으로 탈바꿈 하였는데 퀄리티가 상당하다. 예를들어 세면대가 각 화장실마다 2개이며 그 중 하나는 백화점 에서나 볼법한 고급 세면대가 설치되어있다.
중앙현관은 등교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댄스부[15] 학생들이 연습을 한다. 이 성과다 가지고 학교 축제 , 체육대회 등에 발휘한다.
배드민턴 중점 학교다. 이는 바로 옆 대방초등학교와 같은데 배드민턴 선수용 장비 외에 일반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장비는 대체로
열악하다.
학년별로 명찰 색상이 다르다. 2022년 기준으로 1학년이 파란색, 2학년이 노란색 그리고 3학년이 초록색이다.
3층에 도서관이 있는데 시설이 꽤나 좋다. 책의 종류도 다양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책이 들어온다. 그래서인지 점심 시간에는 학생들이 많이 간다.
이 학교의 마스코트 고양이가 있다. 한때 여러 마리에서 한 마리만 있었지만 2019년 11월 기준 2마리다. 이름은 각각 대방이[16] 와 소방이[17]
등교시간에 두 고양이가 자는 경우가 많다. 보이지 않을 때는 학교 밖을 산책하기도 한다. 용돈을 모아서 츄르를 사주면 고양이들과 친해질 수 있다. 단 너무 많이 주면 이 상한다. 조금만 주길.
대방이는 중성화를 했고 소방이는 중성화를 하지 않았다.
소방이는 가끔 1층에 있는 기가실에 오기도 한다. 갑툭튀를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최근 등교시간에 교문에 교감선생님과 과학선생님, 역사선생님이 등교하는 학생마다 각각 인사를 건낸다.
등하교시 교문 앞에서 학원, PC방, 공부방, 미술학원 등이 아르바이트를 고용해 부채[19], 수첩, 휴지, 물티슈, 전단지, 핫팩[20], 컵라면(!!!), 사탕들을 자주 준다. [21]
학교 앞 CU는 하교 이후 학생들이 애용한다. [22]
체육관이 엄청 작고 낡았다(...).[23] [24]체육관 안에 화장실이 있는데 교내 안의 화장실보다 더 더럽다훨씬 ... 비가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샌다[25]. 다행히
2020년
4월 부터 새롭게 지어
2021년
1월에 완공된다고 한다.[26] 선생님들의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기존의
지하에 있던
급식실을
새로운 체육관으로 옮겨 신체육관 1층은 급식실, 2층부터가 체육관이라 전해진다. 또한 기존 지하 급식실을 동아리실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2019년 기준 중2와 중3은 신체육관을 이용하지 못하겠다.(..) [27] 안남중같이 되는건가 2021년 2학기부터 채육관을 쓸수있게 되었다 크기는 조금 더 커졌지만 비슷하다 하지만 깔끔한 화장실과 비가 새지않는 체육관을 쓸수있어 매우 좋다.
계획이 사전발표되었다. 본론에 앞서 총 사업비는 38억7500여만원이다. 확정 설계 계획에 의하면 학생 급식실은 작은 발표회 또는 연주회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급식실 내부 조리실 맞은 편에 교직원 전용 급식실이 있는데 이 공간은 무용실 로 활용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체육 수업공간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인근 체육관 등으로 확보 할 것이다. [28]
교실이 케바케로 내부 TV가 신형과 구형으로 나뉜다.
2019년 12월 6일부로 교실 내에 공기청정기가 설치된다.
코로나19여파로 수업이 쉬는 시간없이 풀타임 연속으로 진행되며[29] 급식실은 초록색 칸막이로 나뉘어져있다.[30] 마스크 고리도 따로있다.
2020년 7월 28일 쯤, 학교 후문의 작은 보조물이 파손 해 그 쪽으로 등하교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원인은 비로 인한 약화인듯 싶다.
7월 31일 현재 학교 후문은 빨간색 라인이 쳐져있다.
예정대로 라면 2020년 4월부터 철거되었어야 했던 체육관이 2020년 8월이 돼서도 전혀 기미조차 없고 계속 운동부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실상의 철거가 연기된 듯 싶은데 불가사의한 일이다.
여담이지만 현재 체육 수업은 야외 활동은 1학년 수행평가 외엔 일절없고 스포츠 스태킹,저글링[31] 등 실내 체육활동으로 대체되었다. 2학기도 마찬가지 일듯 싶다.
-
안남초등학교
1995년에 개교한 학교로, 당시 대방동의 주거지역에서 가까운 초등학교가 대방초등학교밖에 없었던 탓에 학생들이 과도하게 몰려 수업에 지장이 있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는데, 안남초등학교가 개교되면서 학생들이 분산되어 문제가 해결되었다. 앞서 언급했듯 개교년도는 1995년이지만 실제 학교의 연혁은 194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79년 30회 졸업생을 끝으로 폐교되었던 학교를 1995년에 다시 세운 것으로 되어있다.많은 학생들이잘만 하면 안남초-안남중-대암고 테크를 탈 수 있다.
건물은 A동-B동-C동이 나란히 서 있으며, 2층 연결통로가 세 건물을 연결하고 있다.[32]
주목할 만한 점으로는 한밤중 운동장 유동인구가 매우 많다. 대부분의 학교 운동장들이 그런 감이 있지만, 안남초등학교는 두 아파트 단지의 사이에 위치한 지리적 요인으로 특히 심하다. 그중에서도 여름방학 기간의 밤중에는 독보적인 유동객수를 자랑하는데, 밤새 축구를 즐기는 축구광 초등학생 떼들과, 학원과외가 끝나고 서로 아파트 단지를 지나가는 중고생들, 줄넘기를 하는 아이들,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을 누비는 어린이들과 매일 밤 조깅하러 나와 운동장 가장자리를 도는 십수 명의 아줌마들까지, 수십 명의 사람들이 은은한 학교 가로등불 아래에서 야밤에 제각기 분주하게 움직이는 광경을 직접 보면 누구나 입이 벌어진다. 게다가 운동장의 바로 옆에는 운동기구가 있는 작은 공원까지 있어서, 농구나 배드민턴, 기타 운동을 즐기러 나온 가족들이 자리를 찾아 운동장으로 들어오기도 한다... 2011년 11월에 체육관이 지어지고 나서 조금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여름밤의 핫플레이스.
-
대암초등학교
새천년 새학교
안남중 바로 위에 있는 초등학교. 건축양식이 안남중과 비슷했지만 여러 대규모 공사로 학교의 전체적인 색깔도 밝아졌고, 2023년 여름방학엔 내진보강공사를 하며 학교를 더욱더 안전하게 만들었다.[33] 근데 요즘들어 공사를 너무많이하여[34] 학교를 다 뜯을 기세다.(...)
여기도 잘만 하면 대암초-안남중-대암고의 테크를 탈 수 있다.
인근 학교에 비해 다양한 학교행사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빙상체험학습, 대암산등반, 대암수학과학축제, 대암프리마켓데이, 대암놀이한마당이 대표적인데 이 마저도 대암산등반이 1년에 2번인것을 줄인 것이다. 2023학년도 6학년을 대상으로 반대항 축구대회도 개최하였다. 그래봤자 세 반이 끝이다.. 이와 비슷한 대암놀이한마당의 경우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운둥게임으로 사격, 두뇌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하고 항상 피구를 한다. 특이하게 항상 최약체로 꼽히는 반이 2등은 한다.
학생수는 인근 초등학교를 통틀어 가장 적다. 02년생부터 학급 수가 한 학년 당 4반밖에 되지 않았다. 약 10분 거리에 떨어진 안남초등학교가 10년생부터 4학급으로 줄어든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학생수가 줄어들어 필요없는 반이 많아져서 그런진 몰라도 드론축구교실, 무한상상상실로 개조하거나 역사실처럼 아에 사용하지않고 방치하거나, 도움반같이 원래있던 교실을 더 만들어서 ~반1, ~반2 라 이름을 부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학생들의 의견으로 교실이름이 결정이 되는 경우가 있다. 원래 과학실의 이름이 탐구의 뜰이지만 2022년 인테리어공사 및 석면제거공사를 하여 새롭게 바뀐 과학실의 이름을 학생들이 집적의견을 냈고 또 그렇게 됐다.
방송부의 경우 5학년 없이 오직 6학년 7명으로 이루어져있고 아나운서부 2명, 기술부 5명이다. 기술부는 각각 음향, 카메라1, 카메라2, 화면송출, 방송슬라이드 송출과 편집으로 구성되어있다. 상당히 경쟁력이 높으며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전술했지만 학교행사가 많은 만큼 그것을 다 기록으로 남기고 정리해야할 방송부여서 책임이 상당히 높다.
방송부의 경우 5학년 없이 오직 6학년 7명으로 이루어져있고 아나운서부 2명, 기술부 5명이다. 기술부는 각각 음향, 카메라1, 카메라2, 화면송출, 방송슬라이드 송출과 편집으로 구성되어있다. 상당히 경쟁력이 높으며 1차 실기와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전술했지만 학교행사가 많은 만큼 그것을 다 기록으로 남기고 정리해야할 방송부여서 책임이 상당히 높다.
차트를 달리는 대암이라고 등굣길에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나눠주며 특정분야[35]를 투표하여 순위를 메기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투표 결과는 방송조회로 나가며 멋있는 편집과 함께 차달남를 연상케 하는 브금까지 그야말로 초대박인기를 끌다 사라졌다.
-
대암고등학교
안남중학교와 마찬가지로 1회 졸업생들이 교복 디자인 콘테스트를 해서 교복을 정한 케이스. 교복이 상당히 예뻐 한때 교복을 보고 지원한다는 학생이 있을 정도였으나[36] 최근엔 괜찮은 교복을 가진 학교가 생기면서 이점이 떨어진 듯. 아니 사실 애초부터 교복이 사람을 가리는 디자인이긴 했다. 시꺼먼 남정네들이 연핑크 벚꽃색 상의를 입고 하교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진풍경.[37]OME학교 입구 바로 옆에 대방 성당이 있어서 묘하게 마리미떼의 분위기가 난다.
인근의 안남중/대방중/삼정자중에서 학생이 몰려들어 수많은 학생이 튕기는 인기 학교였으나, 2018년 신입생부터 그 인기가 확 줄어들었다.[38]그러고도 17년 초 기준으로 학급은 1개밖에 줄지 않았지만그런데 인기가 줄었음에도 대암고 쓴 애들 줄줄이 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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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중학교
1999년에 개교한 학교로 개교 첫 해에는 사복을 입고 1년간 등교, 그동안 교복 디자인 콘테스트를 해서 가장 표를 많이 받은 디자인을 교복으로 정했다.이런 대인배들이 있나그러나 시대가 변함에 따라, 여학생 동복 디자인은 메이드복이라고 가끔 까이는듯. 그러나 2015년부터는 앞치마라고 불리던 상의를 검은색 니트 조끼로 바꿔 호평을 얻었다.[39]체육복은 주변 학교보다 편하기로 소문나 있지만... 색상 때문에 수련회를 가면 수련회 교관들에게 까이기도 한다(...).통칭 스머프/동지팥죽/죄수복게다가 체육관을 학교 본교보다 더 운동장 끝에 지어서 큰 길에서 바라보면 학교 건물이 안 보인다(...). 개교 초기에 심은 울타리 나무들이 지나치게 쑥쑥 자라서, 10년만에 학교를 재방문했던 3회 졸업생은 '헐 정글이 되었네?' 란 반응을 보이기도..
초기 사복의 영향이었는지 학교의 분위기가 상당히 자유분방했다. 무서운 오빠 및 언니들이 다니는 곳으로 소문났고 실제로도 5, 6기 정도까지는 그런 분위기였으나꼰대새끼들의학교 측의 강한 생활지도로 지금은 일반적인 분위기의 중학교. 성적은 뛰어나지 않지만 적당히 무난하고 순진한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변모했다.[40]
[1]
대동1차 아파트 너머로 개발되기 전에는 시내버스들이 대방초등학교 앞에서 유턴해서 돌아가거나 잠시 머무르다가 갔다.
[2]
원래 계획도시였던 창원은 도시수용인구를 30만명으로 잡고 건설한 도시다. 그런데 90년대 말에 이미 50만명을 돌파했다.
[3]
이는 반송동도 마찬가지.
[4]
행선판 상에서는 불모산동 또는 불모산종점으로 표기.
[5]
차량에 부착된 행선판 및 LED에는 안민동으로 표기.
[6]
그 중,
122번은 2021년 3월 1일에 기점이
성주사역으로 변경되었다가 2년 3개월여만인 2023년 6월 10일에 기점이 대방동(대방동성아파트)으로 환원되었다.
[7]
과거에는 752번이 대방동과 진해구를 운행했다.
[8]
116번이 들어오긴 하지만 배차가 적고 남부 끝자락 한정이며, 나머지 지역은
창원시 시내버스로 남산정류소를 못 가므로 배차가 적고 청소년 요금이 비싼 김해시 좌석버스를 이용해야 남산정류소로 갈 수 있다.
[9]
행정구역상 가음동
[10]
이 당시에는 보통 반에는 40명 정도가 있었는데, 계산해 보면 960여명.
[11]
대방중학교 학생들의 생활이 겸손한 마음,침착성,신중함을 뜻하는 동백꽃이 꽃말이 되라는 의미
[12]
나라의 큰 인물이 되라는 뜻
[13]
2017년부터 흑색 니트조끼로 바뀜.
[14]
2019년에 2018년에 비해 미세하게 변경됨
[15]
더블에프 와토(대방제의 꽃) 리미트 등등
[16]
대방이라고 부르기 이전에 대방타이거즈(대타), 겨울이, 순대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17]
학교 관리인이 인정한 공식적인 이름이다.원래 한마리만 있었지만 2018년에 길고양이로 추정되는 노란 고양이가 들어왔다. 처음에는 건강이 나빴지만 주변의 관심으로 상당히 호전되었다.
[18]
대방이, 소방이를 마지막으로 본 세대인 07년생들이 졸업을 하여 이제 잊혀지고 있는 듯 하다..
[19]
여름에 학교에 굴러다닌다
[20]
겨울 한정
[21]
공책대신 광고수첩을 대신 쓰는 학생들이 많다.개꿀
[22]
간혹 점심 시간에 이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선생님께 걸리면 학년실 직행이니 조심하자.
[23]
비가 올때에는 최대 4반까지 같이 수업한다.이 좁은 곳에?
[24]
20년이 다 되었는데 준공 당시에는 주변 중학교 중에서 체육관이 제일 좋았다고 한다. 지금은 아니지만
[25]
이 때문에 비가 오면 양동이로 막아내야 한다.(...)
[26]
아무래도 연기 된듯 싶다. 기존 안내문에는
2019년 말이라 적혀있기 때문.
[27]
당연할 수 밖에 없겠다. 상당히 대대적인 공사는 긴 시간을 감수해야 한다.
[28]
체육시간은 2교시 연속으로 할 예정인 듯 싶은데 이는 중1 2학기
자유학기제 체육활동 시스템이랑 동일하며 이 역시 성산스포츠센터로 갔다.
[29]
다음 수업 진행 3분전엔 화장실은 가게해준다.
[30]
현재는 급식실이 새로 지어짐에 따라 투명색 칸막이로 바뀌었다
[31]
양말에 쌀을 넣어 저글링 공을 만들어서 가끔 공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32]
3층의 창문을 이용하면 2층 연결통로의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매우 위험하므로 선생님한테 걸리면 엄청 혼난다. 애들도 무서워서 한번 넘어가 보기만 하고 바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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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여름방학은 거의 3달이고 겨울방학은 (공휴일 제외) 단 4일이 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졸업식이 상당히 늦게 이루어졌다. 차라리 겨울방학을 주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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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제거공사, 석면제거공사2, 내진보강공사, 안전문교체, 전교실 전자칠판 교체, 교내정원
보도블록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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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스포츠, 음식, 급식메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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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지리 교사가 학생들에게 협박조로 설문한 결과, 여학생들의 대답이 대부분 "교복이 예뻐서요" 였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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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예쁘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딜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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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멀긴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옆동네 남산고등학교와 사파고등학교를 1지망으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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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 노동자 같아 보인다는 부직포라고 불리는 쥐색에 단추 3개의 끔찍한 마이와 이상하게도 여학생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넥타이가 여전히 논란이다. 2018년부터 여학생도 넥타이 착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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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비해 그렇다는 거다. 다른 학교에 비해서도 나은 편이지만, 후배 갈굼도 어느 정도 있고 학폭위도 1년 동안 몇 번씩 열렸다.'순진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