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685599><colcolor=#000000> 대마수 비슈멜 大魔獣 ビシュメル Great Demonic Beast Bishm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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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7m | ||
체중 | 43,000t | ||
출신지 | 이차원 | ||
무기 | 염동력, 인간의 영혼을 흡수하는 가스,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 손에서 발사하는 전격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8화.
2. 작중 행적
성남여자학원 학생이 흑마술 의식으로 불러낸 악의가 가득한 이차원 생명에너지체. 그녀들에게서는 '시질 씨'로 불리며, 평상시는 성남여자학원의 학원장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옛날부터 인간이 '악마'라고 하는 개념으로 부르고 있던 생물인 것 같다. 에리카 등 4명에게 흑마술을 전수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 괴수가 일으킨 인간 소실 사건이 발생한 자리에는 반드시 깨진 거울이 있고, 그 자리를 선으로 연결시키면 펜타그램[1] 형태가 된다. 세계를 공포와 절망으로 채우는 것이 목적.공격기술은 입에서 발사하는 고열 화염방사와 양팔의 손톱에서 발사하는 전격. 게다가 염동력을 사용해 근처에서 뽑아낸 가로등을 날려 공격하기도 했다. 입에서 방출하는 가스로 인간의 영혼을 흡수해야 힘이 커지는 것 같지만, 그 초능력을 통한 흡인력은 매우 강력해 자동차 한 대를 쉽게 끌어당길 수 있다.
다이나 미라클 타입과 '초능력 vs 마력'의 전투를 벌이며, 마무리를 위해 레보리움 웨이브를 충전하던 다이나에게 흡수한 인간들의 모습을 인질삼아 보여주면서 협박하는 것으로 우세를 점하지만, 스스로를 불러낸 소녀들에게 힘의 원천인 마법진[2]을 봉쇄당해 인질이 풀려나고 레보리움 웨이브 어택 버전을 받아 소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