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롯데삼강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이다. 현재는 단종된 상태로, 과일처럼 생긴 통의 위쪽 뚜껑을 따면 안에 들어 있는 과일맛 아이스크림을 떠 먹는 형태였다. 즉 오렌지 문서에 있는 오렌지샤베트를 제품으로 만든 것.광고에서 언급하듯 초반에는 아이스크림을 떠먹을 수 있었던 이파리 모양 스푼도 있었지만, 이후 언젠가부터 슬그머니 사라졌다. 통 형태가 과일처럼 둥글고 위쪽 뚜껑 입구는 약간 좁기 때문에 안의 아이스크림을 구석구석 파먹는 데에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다. 그렇게 장수 아이스크림으로 몇 년을 버티다가 2010년을 끝으로 단종되고 말았다.
2. 제품 목록
2.1. 오렌지맛
오렌지 모양의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 오렌지맛 샤베트. 사과맛과 동시에 처음으로 나왔다. 대롱대롱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었다.
2.2. 사과맛
사과 모양의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 사과맛 샤베트. 오렌지맛과 동시에 처음으로 나왔으나, 오렌지맛에 비해서 인기가 없었는지 빨리 단종되었고, 사진도 쉽게 찾기 힘들다.
2.3. 멜론맛
멜론 모양의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 멜론맛 샤베트. 오렌지맛 다음으로 인기가 좋았다. 군용 급양품목에 '컵형아이스'라는 이름으로 기재되어 군부대애 부식으로 배급되기도 했는데, 2007년경까지 부식으로 보급되었으며, 이후로 해당 제품이 단종됨에 따라 보급 또한 중단되었다.
2.4. 파인애플맛
파인애플 모양의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 파인애플맛 샤베트. 사과맛과 비슷하게 인지도가 크게 떨어진다. 그나마 몇몇 사진들만이 구글에 남겨져 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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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비슷한, 아니 거의 똑같은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존재한다.
출처
롯데가 또
롯데했네라는 말이 나오는 부분.
- 스시로에서도 비슷한 걸 판다. 대롱대롱 포도 샤베트라는 이름으로, 보라색 플라스틱 단지에 포도 샤베트가 담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