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제 개편 이전 우승자도 제법 많았다. 만화 중독 엄마, 코스프레 중독 아내, H컵녀 등.
참고로 해를 넘겨서 우승한 사연은 첫 우승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
메인 코너는 '전국고민자랑'이며, 2016년에는 이 방송 출연자들의 근황을 알려주는 '안녕뉴스'가 신설되었다.
이 코너는 전국에서 고민을 접수 받아 사연의 주인공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MC와 게스트가 이 고민들 중 최고의 고민을 선정하며, 처음엔 당선된 주인공에게는 자동차가 주어졌으나 시간이 지나자 최고의 고민에겐 제주도 여행권을 주게 되고, 이를 최고의 고민 사연들에 뽑힌 사연들이 경쟁해서 최고 중 최고의 고민사연이 경차를 타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1]
2011년
8월 22일(38회) 방송분부터는 전주 1등과 방영주 1등 중에 다시 한 번 1등을 가리는 방식으로 매번 1승을 할 때마다 100만원 씩 부여, 5연승을 하게 되면 1,000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수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즉, 최대 1,400만원까지 획득 가능하다. 만약에 동점자가 나올 경우에는 두 사연 모두 올라간다.[2][3] 특집 방송에서는 연승제 없이 우승 사연만을 결정한다.[4]
[1]
스튜디오에
기아 모닝 구형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신형 모닝이 출시된 2011년 1월 24일 이후에 방송된 내용에서 구형 모닝이 계속 전시된 걸 보면 구형 재고분을 상품으로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좀 있다가 신형 모닝으로 교체되었다.
[2]
5연승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90%(180표) 이상은 얻어야 안정권이라고 할 수 있으며, 한 주당 사연이 3개가 나오므로 15번을 이기면 5연승을 할 수 있다.
[3]
200회 특집과 직장인 특집에서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졌다.
[4]
예외적으로 2013 사랑 특집에서는 연승제로 진행되었다.
[5]
사상 첫 5연승. 5연승이 확정된 12월 5일 방영분에서는 정반대의 고민을 가진 여자목소리남을 단 한 표 차이로 이겼으며, 이 이후로 방청객이 120명에서 150명으로 확장되었다.
[6]
이후 조작이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사연 주인공의 어머니는 거짓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7]
시도 때도 없이 웃음이 나오는 여자와 동률(140표)로 나란히 연승을 이어갔다. 공동 우승은 이것이 최초. 하지만 다음 주에 1표차로 더블킬 당했다.
[8]
2012년 9월 24일에는 월화드라마의 연속 방송으로 결방되었으며, 2012년 10월 1일(92회)은 추석 특집으로 연승제가 없었다.
[9]
2번째 공동 우승이자 유일한 공동 5연승.
[10]
2014년 2월 10일과 2월 17일은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
[11]
2014년 4월 21일은 세월호 침몰 사고 편성으로 인해 결방.
[12]
200회 특집과 직장인 특집으로 2주 생략.
[13]
216회부터 방청객이 200명으로 확대되었다.
[14]
296회 방영분에서 우승자가 고민이 해결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우승자의 자리에서 내려왔고, 여기서부터 연승 제도가 없어졌다.
[15]
300회는 경매 특집으로 진행했다.
[16]
343회는 추석 기획으로 연예인들의 고민을 들어주었다.
[17]
10년만에 최다 득표. 게다가 사연을 보낸 주인공 분이 베트남에서 온 아내다.
[18]
임시로 방청객 200명으로 확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촬영.
[19]
임시로 방청객 150명으로 축소, 야외에서 촬영.
[20]
자신의 아내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는 사연인데, 나중에 제보자 아내에 따르면 회식한답시고 외박을 하고, 거기다 술김에 중고차 구매, 음주운전 3회를 하는 등 오히려 남편의 잘못이 많았다. 결국 저조한 득표수를 받은 뒤, 아내의 사연을 번외로 투표했는데, 139표나 나왔다. 이 정도 득표수면 215회 이전으로 따지면 공동 5위 기록에다가 우승까지도 할 수 있었던 기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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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목 그대로 욕 나올 수 밖에 없는 사연이다. 지나치게 잘해주는 남편이 고민이랍시고 자랑이란 자랑은 늘어놓다가 끝나서, 패널들과 관중들이 한마음으로 짜증낸 사연. 방송을 보면 제보자가
의부증을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 표 나온 건 방청객 한명이 실수로 눌렀거나 장난친 것으로 추정되며, 하마터면 무득표가 나올 수도 있던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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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단순히 두 친구가 누가 더 못 생겼냐고 확인 받고 싶어서 나온 것이기에 투표 자체가 의미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