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소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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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10101,#010101><colcolor=#ffffff,#dddddd> 연령 |
10대 중후반 → 20대 초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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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호 |
독봉(毒鳳) 독권 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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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지 |
일류 → 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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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위 | 사천당문의 여식 |
| 소속 |
사천당문 신룡관 |
| 가족관계 |
부모님 당주역(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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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하제일인의 소꿉친구의 히로인. 사천당문의 여식으로 '독봉'이란 별호를 가지고 있다.2. 성격
사대세가의 자제답게 당차고 씩씩한 성격이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들, 특히 사모하는 구양천에게는 매우 살갑고 유순한 태도를 보이지만 원래는 꽤나 까칠한 편. 무인이 원래 그렇지만 특히나 암습과 독기에 능통한 당문 사람인만큼 필요에 따라 상당히 잔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암왕에게 수련을 받은 후 이런 면모가 더 강해졌다.3. 작중 행적
회귀 이전 생에선 '독비'라는 별호를 가진 만독불침의 여고수로 다른 이들의 피난 시간을 벌기 위해 홀로 남아 사천을 공격한 마교의 마인 수천 명을 중독시켰지만 결국은 구양천의 손에 사망했다. 죽을 때도 원망은 커녕 되려 구양천에게 미안해하며 죽었다고 한다.이후 2부에서 등장하였는데 구양천이 기척을 빠르게 알아채지 못하였다. 구양천의 추측으로는 화경에 도달했을 거라고. 현재 성율과 함께 구양천의 호위를 겸해 동행하고 있다.
4. 능력
회귀 전에는 현 당문에서는 아무도 닿지 못한 경지인 만독불침의 경지에 오른 고수였다.그러나 회귀 후 시점에서는 그리 돋보이지 않는 용봉 하위권의 후기지수여서 의문점이 많았는데 이는 당문의 장로들이 가주 몰래 진행한 실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구양천의 부탁에 의해 암왕의 가르침을 받게 되어 급격히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암왕의 수련을 받아 상당히 뛰어난 고수가 되었다. 하남으로 가던 길에서 만난 후 구양천의 호위를 맡다가 북해로 가는 구양천과 동행하였다. 심지어 이는 구양천이 성왕이란 호칭으로 등극되면서 가지게 된 자신만의 휘하 부대인 성룡대의 대장을 뽑기 위한 자리에서 남궁비아와 위설아가 죽도록 치고박는 칼싸움을 벌일 때 구양천이 눈치채지 못할 정도의 기척 차단으로 급습하여 남궁비아와 위설아를 쓰러뜨려 승리하는 수완을 드러내어 구양천이 감탄하게 만들 만큼 암살술과 관련된 무공을 마스터한 모습을 보여준다.
4.1.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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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아칠의신(毒牙七依迅)
독을 품은 일곱 개의 기운이 마치 뱀의 어금니 같다고 하는 사천당문의 비기.
5. 소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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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장식
구양천에게 선물받은 머리 장식.
6. 기타
- 독공 수련과는 별개로 독초와 독차를 즐겨 먹는다. 다만 본인만 독에 내성이 있는 상태이지 구양천은 그런 체질이 아님에도 구양천에게 대시할 목적으로 독차를 권유해서 구양천이 전력으로 거절하는 상황이다.(...)
- 멀미가 심한 편이다.
- 당랑이라는 산중늑대를 키우고 있다.
- 본인은 모르고 있지만 설명을 알아듣게 잘한다고 한다.
- 성 지식이 어린아이 수준인 남궁비아와는 달리 당문에서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 본인 스스로도 '자발적'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물론 눈으로 직접 본 적은 없다고.
- 특기는 땡깡 부리기다. 본인 스스로도 상당한 경지에 올랐음을 자부하고 있을 정도… 남궁천준과의 약혼도 땡깡을 부려서 막아냈다.[4]
- 스스로를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이 때문에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고.
- 히로인 중 가장 체격이 작다. 158cm에서 160cm 사이라고.
- 미적 감각과 이상형이 상당히 독특한 편인데, 일반적인 미남상으로 여겨지는 단정한 용모보다는 눈이 쭉 찣어진걸 포함해 외형적으로 늑대 같은, 비열하게 생긴 남자가 취향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미공자인 남궁천준의 외모를 보고서도 아무런 감흥이 들지 않았으나 구양천은 외모만 보고도 한눈에 반해버렸을 정도.[5]
- 작가의 언급을 보면 전생에서도 주인공에게 반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6] 회귀 이전의 일러스트에서는 장발로 나오는데, 원래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단발이었다가 주변 여자가 전부 긴 생머리인 걸 보고 구양천의 취향인가 싶어 길렀다고 하며 현생에서도 기르게 될 것 같다고 한다. 시간이 꽤 지난 600화 근처 시점에선 머리를 많이 길어서 비녀로 묶고 다니는 듯. 작가가 공개한 일러스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
남궁비아보다 연하, 구양천보단 연상이다.
[2]
화경으로 추정된다.
[3]
옆에 있던 남궁비아와 엮이기 싫었던 구양천이 일부러 거짓으로 알려줬다. 나중에 구가로 찾아온 당소열은 그제서야 딴 사람 이름을 알려줬다는 걸 알았다.
[4]
물론 당가주가 약혼 자체를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가능했다.
[5]
최근 드러난 신철의 외모와 그에게 마음이 있었던 듯한 당제문의 경우를 보면 집안 종특일지도 모른다.
[6]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가가지는 못하고 멀찍이서 항상 쳐다봤다고 하는데, 이걸 자기를 노려보는 걸로 착각한 구양천이 한 번 화를 냈고 당소열은 울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오히려 구양천이 당황해하는 사태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