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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 속 주정뱅이가 되었다 본작의
히로인.
사천당가의 직계. 백우진의 선배인 3학년 생도. 이전 별호는 독봉(毒鳳)이다.
2. 작중 행적
백무혁과 동기로 수도승 같은 백무혁이 남동생을 매우 아낀다는 걸 알고 있고, 백우진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학관 내에서는 당문이라는 출신과 아름다운 외모에 맞물려 이성을 홀려 파멸시킨다는 악명이 자자하지만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며, 사실 과거 사천당가의 인체실험의 피해자다.
당시 사천당가에서는 선천적인 독인을 만들려는 시도를 했다. 그야말로 세가의 기둥뿌리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지만 끝내 실패했다.
그러자 당가에서는 거센 책임론이 일었고, 연구자와 찬동 파벌은 자기들의 책임을 덜기 위해서 선천적으로
미약 체질을 타고난
여인을 만드는 실험을 개시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바로 당선영이며 당시 연구 찬동 파벌의 주동자였던 자가 바로 사천당가의 가주이자 당선영의 부친인 '독왕' 당연신이다.
당연히 이를 알게 된 백우진이 나서서 상황을 정리해주었고 그 덕분에 구원을 받은 당선영은 이를 계기로 확실하게 백우진을 좋아하게 되고, 제일 먼저
첫경험을 하면서,
제갈연지와 함께 백우진이 인정한
하렘 멤버 중 한 명으로 받아들여진다.
결국 147화에서 봉의 자리를 독봉조의 부대장에게 넘기고 신룡조로 들어오고, 제갈연지와 대화하며 그녀가 백우진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도와준다.
주인공인 용사가 백우진의 몸에 빙의하며 원작의 전개가 바뀐 뒤로 제갈연지가 유화연의 포지션 역할이 되었다면 당선영은 신예화의 포지션 역할이 되었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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