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장 : 60m 체중 : 40,000t 출신지 : 공동묘지 무기 : 온몸에 두르고 있는 담쟁이에서 일으키는 전기 충격, 흡혈능력, 온몸이 파괴가 되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재생능력 |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1화.
2. 작중 행적
버려진 아이의 무덤에서 자라난 식물이, 죽은 아이들의 유골 속의 영양분을 흡수해 괴수화를 한 모습. 본체는 대체로 땅 속에 숨어있다. 담쟁이를 자유자재로 늘려 사람들을 포박하고 전기 충격을 먹여 가사상태에 빠지게 한 뒤 귀에 담쟁이를 꽂아서 사람들의 피를 빨아 먹었다.꽃은 잘려나가도 담쟁이와 이어진 것만으로도 바사라의 의사대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나, 담쟁이가 잘려버리면 곧바로 움직임이 멈춘다. 타로와의 싸움에서는 스토리움 광선을 맞고 절명하나, 죽기 직전에 마지막 힘을 끌어내어 버려진 아이들을 위해 만든 절을 불태웠다.
3. 기타
- 바사라의 울음소리는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꼭 닮았으며, 아이들의 원념의 화신으로 알려져 있다.
- 바사라의 슈트는 9화의 큰날개미괴수 아린도우를 개조한 것이다. 원래는 7화의 큰문어괴수 타가르의 슈트로 쓸 예정이었다.
- 이 에피소드는 45화와 함께 매우 어두운 내용으로 유명하다. 밝고 희망적인 내용이 많은 타로에서는 매우 드물게 하드한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와츠보 카나에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