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3:40:21

달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달콤한 맛에 대한 내용은 단맛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리얼주주 달콤.jpg

1. 개요2. 작중 행적3. 여담

1. 개요

리얼주주의 등장인물.

암컷 고양이로, 작중에서는 소심하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쌔콤을 남모르게 챙겨주고 있다. 쌔콤 역시 겉으로 츤츤댈 뿐 실제로 달콤을 잊지 못하고 있었으며 성탄선물 편을 기점으로 거의 공식 연인이 되었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10화 '달콤이' 편. 리얼주주로 찾아가 핫도그에게 쌔콤이 어디있는지 물어보던 중 쌔콤이 나타난다. 무슨 이유인지 쌔콤은 달콤을 냉대했고 결국 달콤은 돌아간다.

12화 '도시락' 편에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1] 체험학습관으로 찾아가 쌔콤과 같이 먹으라며 핫도그에게 준다. 다만 달콤의 주인 반찬을 꺼내 만든 거라서 집으로 돌아간 뒤 벌을 선다.

'그러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 편에서 리얼주주에 지내고 싶다며 가출하고 핫도그에게 찾아가 당분간 지낼 곳을 안내받는다. 그렇게 핫도그 덕분에 판다우리에서 지내게된 달콤. 이때 핫도그가 달콤과 쌔콤과의 관계가 냉랭한 이유를 묻고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알려준다.

어린 시절 고아로 떠돌던 달콤은 쌔콤을 만나 과촌동물원에서 쌔콤의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으면서 지냈다. 당연히 이 시절에는 달콤과 쌔콤의 관계는 돈독했다. 그러던 어느날 달콤이 실수로 사자우리에 들어가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쌔콤의 어머니가 구해주면서 목숨을 건진다. 그러나 이 때문에 쌔콤의 어머니가 사자에게 물려 사망하고 하필 쌔콤이 그 광경을 목겨하게 되었고 이 사건으로 쌔콤은 달콤을 멀리하고 과촌동물원을 떠나게 되었다.

이야기를 마친 달콤은 이후 핫도그를 통해 쌔콤의 이후 행적에 대한 어느 소문을 듣게 되고[2] 이에 달콤은 자신 때문에 쌔콤이 그렇게 변한거라며 오열하고 핫도그는 그런 그를 안아 달래준다. 사족으로 이 에피소드에서도 핑키와 처음 만나게 된다.

40화 '악몽의 끝' 편에서 광녀에게 납치된 핫도그를 구출하려던 체험학습관 무리가 광녀에게 생매장 당할 뻔했지만 달콤 역시 핫도그가 보낸 쪽지를 잃고[3] 경찰을 이용해 광녀의 애완고양이인 척 광녀의 집에 찾아간 뒤 경찰이 보는앞에서 생매장된 체험학습관 무리를 보여준다. 그 덕분에 체험학습관 무리는 구출되고 광녀는 체포되어 정신병원에 수용된다. 사태가 일단락된 후 쌔콤에게 감사인사를 듣고 감동먹는다.

68화 '각자의 길' 편에선 편지를 남기고 주인의 집으로 돌아간다. 다만 편지 내용에는 마치 길고양이라 살아가는 것처럼 적혀있다보니 본의 아니게 쌔콤이 달콤을 찾으러 나가다 기억상실에 걸려 한동한 고생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 이후로는 간간히 쌔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거나 건강음료를 선물하는 등 지극정성인 모습을 보여준다.

'성탄 선물' 편에서 크리스마스날, 주인에게 버려진 채 눈밭에 파뭍혀 죽을 뻔하다 쌔콤에게 구조되어[4] 완전히 리얼주주의 체험학습관에 거주하게 된다. 또한 이 사건을 계기로 쌔콤도 완전히 마음을 열었기에 이후로 단 둘이 있을 땐 그야말로 핑크빛 기류가 흘러나온다. 다만 핑키가 이 광경을 목격하게 되면 질투를 부리며 핫도그에게 커플 이벤트나 개인방을 요구하기 하기에 본의 아니게 핫도그가 고통받기도 한다.

다른 동물들과도 사이가 좋지만 유독 핑키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정확히는 핑키가 일방적으로 견제하는 편. 그러던 중 '양다리' 편에서 제대로 일이 터지기도 했는데 핑키가 바람피는 모습을 보고도 전혀 모르는 척 눈감아 주었지만 정작 핑키는 쌔콤이 양의 다리가 부러졌다는 소식을 핫도그에게 알려주었던 것을 달콤이 핫도그에게 알려주었다는 것으로 오해하고 달콤을 흠씬 패주었다. 그리고 에피소드 끝에 달콤이 눈물을 보이는 것으로 마무리.

3. 여담



[1] 3단 도시락을 만들었는데 고양이가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상당한 고퀄리티다. [2] 쌔콤이 떠난지 3년 후 과촌동물원으로 한 고양이가 나타났고 그로부터 3일 후 어느 사자가 여러군데의 뼈가 부러진 채 사망했다고 한다. 즉, 복수를 위해 어미를 죽인 사자를 마구 두들겨패고 죽인 것이다. [3] 다만 이는 거의 우연이었는데 핑키가 말하길 핫도그가 보낸쪽지는 자신들이 잃고 버렸다고 한다. 만일 달콤이 그 쪽지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체험학습관 무리는 광녀에게 끔살 확정이었을 것이다. [4] 달콤이 길고양이가 되자 그녀를 찾기 위해 동물원 내의 동물들을 비상소집해서 달콤을 찾아나섰다. [5] 15화에서 핫도그가 달콤에게 고백해 키스까지 하는 꿈까지 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