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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0:58:34

단장의 그림

단장의 그림
断章のグリム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yh6pmWkzK1umt03ao1_500.jpg
<colbgcolor=#dddddd,#010101> 장르 호러
작가 코다 가쿠토
삽화가 미카즈키 카케루
번역가 유정한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T노벨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06. 04. 01. ~ 2012. 05.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 10. 15. ~ 2012. 11. 15.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7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7권 (完)

1. 개요2. 상세3. 발매 목록4. 관련 용어5. 등장인물
5.1. 중심 인물5.2. 기사단 관계자5.3. 서브 캐릭터5.4. 포화에 말려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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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저자는 코다 가쿠토, 일러스트는 미카즈키 카케루[1] 전격문고에서 전 17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NT노벨에서 발매되었으며 번역은 유정한. 국내에서도 전권 발매되었다.

2. 상세

동화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호러 소설. 시작할 때 항상 '클릭? 클락!' 이라는 말이 붙는다. 작가가 후기에 설명하기를, 중세에 이야기꾼이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시작할 때 하는 일종의 의식이라고.

제목의 단장은 단장(團長)같은 단체의 장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단장(断章), 짧은 시를 말한다. 그림도 그림(畵)이 아니라 영어단어 그림(grim 혹은 인명인 grimm)이라고한다.

개그가 별로 없는 진지한 이야기들로 매 편마다 잔뜩 죽어나간다. 죽는것도 그냥 죽는게 아니라 굉장히 잔인하게 죽으며 다수는 미쳐죽는다. 게다가 희생자의 1인칭시점에서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 은근히 세밀한 묘사는 일품. 아마 이 작품이 시각적인 방향으로 미디어믹스화 되면 이토 준지 저리가라 싶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을정도

일러스트는 무진장 로리한데(실제로 고딩이라는데도 초딩으로 보인다) 내용은 무척 하드하다. 웬만한 고어물 레벨. 과연 '신의 악몽'이란 소리가 나올정도로 현실이 아니라 악몽 느낌이 난다. 이것 역시 작가의 다른 작품인 Missing처럼 공포를 주제로 삼긴 해도 대놓고 표방하지 않을 뿐 더러, Missing과 달리 고어 쪽에 비중을 둔 터라 그 점을 유의하면 나름 괜찮게 볼 수 있다.[2]

작품의 단점을 말하자면 10권이 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내용에 진전이 별로 없다는 점이다. 게다가 인물간의 관계도 발전이 없어서 1권과 최신권의 등장인물을 비교해보면 거의 변한 게 없다. 일부러 질질 끌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 13권에 들어서서야 작가가 전작인 Missing의 권수를 따라잡아 슬슬 이야기가 최종장으로 접어든다고 언급했으니. 일본에서는 17권으로 완결.

참고로 작가의 또 다른 작품 Missing L노벨 레이블로 나와 완간되었다.

위키피디아 쪽이 훨씬 더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링크

3. 발매 목록

4. 관련 용어

5. 등장인물

5.1. 중심 인물

5.2. 기사단 관계자

※오른쪽은 단장 명칭

5.3. 서브 캐릭터

5.4. 포화에 말려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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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투성이 헨젤과 그레텔 인어공주 빨간 두건 황금 알을 낳는 암탉 잠자는 숲 속의 공주

[1] 본작으로 데뷔했다. [2] 가령 능력(단장)을 발동시키는 조건부터가 그 단장이 심어질 때의 조건을 재현하는 것이다. 대부분 물리적인 자해. 히로인인 유키노는 커터칼로 자기 손목을 그어 화염을 일으키며 하세오 유지의 경우는 안전핀으로 자기 손바닥을 찌르며 바닥에서 바늘을 내뿜는다. 물론 자해쪽이 아닌 능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