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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4 17:39:30

다이호(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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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ruby(大, ruby=たい)] [ruby(宝, ruby=ほう)]
율리우스력 701년 5월 3일 ~ 704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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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출전(出典)4. 주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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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네 번째 연호. 시기는 율리우스력 기준 701년~704년. 정자로는 大寶라고 쓰며, いほう로 읽는다.

슈초 사용 종료 이후 연호 사용이 중단된 지 15년 만인 701년 5월 3일(율리우스력)에 개원하였으며, 이 때 이후로 일본의 연호 사용은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개원의 계기는 쓰시마섬(対馬嶋)에서 금(혹은 백은)이 헌상된 것이나, 797년에 쓰인 속일본기에서는 이 때 헌상된 금이 쓰시마산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704년 6월에 당시 수도였던 후지와라쿄(藤原京)에 서운(瑞雲)[1]이 나타난 것을 기념하여 연호를 다이호에서 게이운(慶雲)으로 바꿨다.

2. 특징

아스카 시대 후기로, 제42대 천황이였던 몬무 덴노가 다스린 시기. 다이호 율령이 시행된 시기로, 이로 인해 고대 일본은 중앙집권화가 촉진되고 독립적인 국가로서의 기틀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율령제 국가로 들어섰다.

3. 출전(出典)

「天地之大德曰生、聖人之大寶曰位」
「천지의 큰 덕은 생(生)이요, 성인의 큰 보배는 위(位)이니」
『易経』 「繋辞下」
역경』 「계사 하」

성인도 마땅한 지위가 없으면 그 말이 세상에 먹혀들지가 않는다는 뜻이다.

4. 주요 사건

이하는 전부 율리우스력을 사용한다.

[1] 불교에서 길조(吉兆)로 여겨지는 구름으로, 보랏빛을 띠거나 다섯 색으로 빛난다. 현대에는 사이운(彩雲; 채운)으로 불리며, 구름을 이루는 물방울에 태양광선이 회절하면서 생겨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2] 백강 전투 패배 후 667년에 수도 방어를 위해 지은 산성. 지금의 나라현 오사카부 사이에 있는 다카야스산 정상 부근에 있었다. [3] 신사 제례 때 쓰이는 말